본문 바로가기
컴퓨터&전자제품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2011와 우월한 기럭지의 섹시한 누나들과의 함수관계

by 핑구야 날자 2011. 5. 12.
반응형

오후에 강남 코엑스에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2011에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규모가 더 커진듯 했습니다. IT흐름을 따라가려면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만한 것도 드믈죠. 1층에서는 주로 중소기업체와 지자체 그리고 대학생들의 연구결과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3층에는 삼성, LG, SKT, KT등 대기업들의 IT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전등록을 해서 빨리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2011은  Get IT Smart라는 부제를 통해서도 느껴지지만 키워드는 스마트, 3D, 클라우드등이 었습니다. 부스마다 열정적인 설명과 섹시한 누나들을 주위로 관람객이 모이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더라구요. 먼저 1층을 둘러 보았습니다.


중소업체의 전시중에 눈에 유난히 많이 뛴것이 로봇이었습니다. 그중에 상단의 죄측에 있는 로봇입니다. 신촌과 강남세브란스에 이미 4대가 시범운영예정이라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이나 주파수 발생기, 바닥의 마그네틱등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여 위치안내등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움직이는 키오스트로 간단한 영수증 발행업무들도 하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도 비슷한 로봇을 본 기억이 납니다.일상에 적용되기 시작해서 머지 않아 쉽게 접하게 될 것 같아요.




서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렉입니다. 이전 제품들보다는 라인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좋아보였어요.


U헬스케어 부분에도 각 대학에서도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의료환경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이라 제품보다는 원천 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미래가 밝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요즘 트랜드이 기술융합의 흐름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전시회였습니다.


마포구, 구로구등등 지차체들도 지역주민을 위한 IT기술을 선보이고 있는데 2010년보다는 줄어든 것 같았어요.


스마트TV입니다. TV를 보면서 웹서핑을 하는 현빈의 모습이 생각이 나는군요. 앞으로 방송은 채널위주가 아니라 컨덴츠 위주로 빠르게 전환이 되면 방송3사이외의 업체에서도 충분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LG는 3D TV와 PC를 선보이고 있는데 3D안경때문에 삼성을 앞질렀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2D를 3D로 전환도 가능하다고 하니 놀랍죠, 사실 3D는 컨텐츠 확보가 중요한 이슈이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물론 변환된 3D는 원래 3D로 제작된 것 보다는 리얼함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어딥니까?


KT는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2010에는 아이폰에 주력을 하더니 이번에는 Ucloud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사실 정보가 독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있지만 스마트폰의 확대로 편리함 때문에 사용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한참 관람하고 있는데 방송이 나오면서 섹시한 누나들이 횡대로 늘어서는데 벌떼같이 남정네들이 몰려들더라구요, 저도 잠시 벌이 될어 화질이 잘 받쳐주지 못하는 이이폰으로 인증샷을 날렸답니다. 섹시한 누나들의 유니폼에서 각 기업의 정서나 문화를 살짝 엿볼 수 있었답니다. 우월한 기럭지에 잠시 빈혈이 일어나긴 했지만....ㅋㅋ 각종 전시회를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집중력있게 설명해주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수관계를 단순이 눈요기로 생각하면 않된답니다. 오늘도 수고 했어요. 5월14일까지 KT는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2011가 열리니 시간을 내셔서 관람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T는 월드아이티쇼(World IT Show) 2012의 일정이 발표되면 사전등록을 하세요. 그러면 무료관람을 하실 수 있답니다.(바로가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