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EXR)구즈다운 특템!! 나이키패팅,푸마패딩,야상점퍼와 비교한 길거리패션쇼놀이

이엑스알(EXR)구즈다운 특템으로 나이키패팅,푸마 패딩,야상점퍼와 비교한 길거리패션쇼놀이를 했어요.ㅋㅋ 뭐냐구요. 생각없이 응모한 이벤트라 잊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엥~~ 이게 뭐지... 박스포장을 뜯어보고도 잠시 기억이 나지 않는겁니다. 그런데 이엑스알(EXR) 구즈다운을 본 순간 아하~~~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이엑스알(EXR)구즈다운에 당첨이 된겁니다. 세상 살다보니 이런일이 다있네요. 생전 이벤트당첨에 잘 되지 않던지라 놀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올해 운 좋게 마무리하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기쁨을 혼자만 간직하기에는 너무 아쉬워 나이키패팅,푸마 패딩,야상점퍼와함께 패션쇼놀이를 하면서 자축쇼를 했답니다. 모델은 어렵게 섭외한 큰아들과 단골모델 막내 ㅋㅋ입니다. 점점 모델료가 올라가서 블로그에서 보게 될 날이 얼마남지 않았답니다.

나이키패팅,푸마 패딩,야상점퍼를 먼저 보세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이랍니다. 먼저 나이키 패딩이랍니다. 좀 부해 보여서 요즘 슬림해지는 트랜드에 맞지 않을텐데 남자아이들에게 인기랍니다. 브랜드병이 아닐지 모르겠어요. 나이키로고의 힘이 아닌가 싶구요. 부모입장에서 좋은 건 손목안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토시가 이중으로 들어가 있어 보온에 좋답니다.

야샹점퍼는 남자나 여자나 모두 좋하하는 요즘 인기 점퍼죠. 적당히 슬림하고 목부분을 감싸주는 스타일이 멋을 부릴 아이들에게 무난한 패션이죠. 그리고 남성다움을 더해주시고 하구요. 밀리터리룩의 변형이라고 해야하나요.

이번에 컬러와 슬림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 푸마 패딩입니다. 부모입장에서도 마음에 들고 아이들도 좋아한답니다. 특히 연두색이 라인이 참 잘 사는 것 같아요. 나이키 패딩은 솔직히 부해서 영 제값을 못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사주었지만 영~~ 아닌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벤트에 당첨이 된 이엑스알(EXR)구즈다운을 한번 보실까요. 슬림하고 기능성이 좋고 다른 패딩에 비해 좀 더 남성다운 패션이 돋보입니다. 보온 역시 구즈다운이라 따뜻하구요. 그런데 아직은 아이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더라구요.

자세히 한번 볼까요. 금색의 EXR로고가 양어깨에 그려져 있어 바이크를 타고 달리면 폼이 좀 날 것 같죠.

그래서 좀 더 남성다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푸마가 다소 여성스럽다면 말이죠. 그리고 나이키패팅,푸마 패딩과는 달리 이엑스알(EXR)의 팔에는 금색사선이 활동적으로 보이게 해준답니다.

나이키 패딩과 푸마 패딩의 중간정도의 품이라고 하면 감이 더 잘 오실것 같아요. 막내가 모델끼가 있나봐여. 은근 폼을 잡아주네요.

측면에서 봐도 강인해보이는 스타일이지 않나요. 아직은 형제지간에 확 달려들어 입겠다고는 하지 않지만 조금 기다려 보면 입질이 올 듯도 합니다.

이렇게 보니 막내가 178Cm 큰아이가 176Cm인데 각도와 거리때문인지 큰놈이 작아보이네요. 좀 속상하군요.

길거리패션쇼놀이를 마치고 들어가는 뒷 모습을 보니 든든하네요. 언제 이렇게들 컸는지...

안주머니와 핸드폰이나 간단한 물건을 넣은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더라구요. 그리고 바깥주머니에 지퍼가 달려 있어 털털한 아이들에게 좋구요.

이엑스알(EXR)지퍼도 금색으로 되어 있고 지퍼 꼬다리도 독특해서 태그를 달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각종 상표 및 안내Tag가 많네요. 구즈다운 이엑스알(EXR)은 변신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겨드랑이는 다른 재질로 되어 있는데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겨드랑이에 숨이 없다보니 활동성있는 아이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패딩의 하단이 신축성이 있는 밴드로 세심하게 처리가 되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