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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신민아노트북 LG XNOTE울트라북 Z330/Z430 9.9초 확인사살, 오피스걸 때문에 충혈

by 핑구야 날자 201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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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노트북이라고 부르고 싶은 LG XNOTE울트라북 Z330/Z430 정말 9.9초가 맞는지 확인사살과 함께 오피스걸 분위기가 나는 모델과 함께 울트라의 진실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전에 LGIBM R45를 사용했었는데 그만 책상에서 낙하한 이유로 운명을 달리하셨거든요. 이전부터 쿨링팬이 맛이가서 1시간정도 사용하면 전원이 나가버려도 아쉬운대로 사용했는데 그마져도 못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지난번에 TV홈쇼핑에서 도시바노트북과 복합기 그리고 유리도마를 세트로 해서 60여만원을 주고 구입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택배로 받아 보니 제길~~ 완전 보급형인거 있죠. 그래서 반납을 하고 말았답니다. 결국은 데스크탑으로 구매했지만 여전히 노트북에 대한 미련은 못버리고 있던 차에 염장 지르는 신민아노트북 LG XNOTE울트라북 Z330/Z430을 보고 발끈하게 되었답니다.


LG전자 울트라북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

염장 제대로 지른 LG전자의 울트라북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은 마주보고 담소를 나누어 벽을 허물자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 소통의 시대에 제대로 된 이름이죠. ㅋㅋ




귀여운 핑구야 날자의 네임텍입니다.ㅋㅋㅋ  참석한 IT블로거들과 카페회원들로 LG XNOTE울트라북 Z330의 열기와 기대를 알 수 있었어요. 날카로운 질문에 LG전자의 엔지니어들도 긴장을 다 하더라구요.


울트라가 뭐야~~

여배우 신민아가 나오면서 어메이징...하는거 들어보셨죠. 그런데 어메이징한 사실은 노트북에『울트라』라고 아무 노트북이나 붙일 수가 없다는 겁니다. 전 그냥 제품명에 포함된 줄 알았어요. 바로 인증받은 기술이 충족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인텔의 울트라북 플랫폼은 아래와 같습니다.


두께 : 디스플레이 크기 13인치 대 이하는 18mm 이하
         디스플레이 크기 14인치 대 이상은 두께 21mm 이하 
프로세서 : 인텔 2세대 코어i 시리즈 탑재
Resume 속도: 7초
배터리 지속시간 : 5시간 유지  

왜 울트라로 가는가?

노트북이 점점 슬림해지고 가벼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아이패드 테블릿PC등의 영향이겠죠. 가벼워 이동성이 좋고 휴대하기 편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바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테블릿PC와 5인치대로 커진 스마트폰의 즉시성 때문에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졌다는데 있습니다.
 아이폰3GS와 두께 비교

LG XNOTE울트라북의 후면입니다.


인텔 울트라 對 LG울트라 


LG XNOTE울트라북 Z330은 본체가 12인치인데 화면는 13.3인치랍니다. 잘 이해가 않되시죠. 1인치의 비밀은 베젤에 있습니다. 지난번 LG 시네마3D스마트TV 전시회에서 눈으로 확인했지만 LG의 기술력 때문이죠. 아래사진의 LG XNOTE울트라북 Z430의 화살표 부분이 베젤이라고 합니다.



인텔에서 디스플레이 크기가 13인치인 경우 두께는 18mm 이하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LG XNOTE울트라북 Z330은 14.7mm로 무려 3.3mm나 더 줄여 놓았죠.


1mm를 줄인다는 것은 단순히 두께만을 줄여서는 되는게 아니랍니다. 관련부품과 특히 발열문제 해결을 동반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3.3mm라니 놀랍죠. 참고로 14.3mm는 최고 두꺼운 부분의 높이를 말합니다.


LG XNOTE울트라북 Z330의 발열문제는 참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하단이 LG XNOTE울트라북 Z430 14인치고 상단에 있는 게 13인치로 정면에 보이는 부분이 바로 발열구랍니다. 


인텔에서 제시한 Resume 속도는 7초입니다. 그런데 Z330은 5초내외랍니다. Resume 속도 전원을 Off하지 않고 대기모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특히 개발자들에게는 노트북에서 작업을 하다가 전원을 끄지 않고 자리를 비울때가 많아  Resume 속도의 단축은 참 중요하죠.

깔끔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스펙

1.21Kg의 얇고 가벼운 LG XNOTE울트라북 Z330은 리얼메탈로 스타일리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맥북에어와 헷갈리더라구요. 조금은 의도적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LG XNOTE울트라북 Z330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LCD : 33.7 cm/13.3 inch
         HD LED 백-라이트 LCD (1366x768)
CPU : 2세대 인텔® 코어™ i7 2637M 프로세서
메모리 : 4 GB DDR3 1333
그래픽 : Intel® HD Graphics 3000
SSD : 256 GB (SATA3 6Gbps)
ODD : 외장형 ODD 별매 (내장형 ODD 없음)
무게 : 1.21 kg
색상 : 실버
인텔 RST(Rapid Start Tech) : 7초이내 Resume

160g의 가벼워진 어뎁터만 보더라도 LG가 얼마나 이동성을 위해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텔라벨이 파랑색이 아니고 은색이죠. 울트라북 기준에 맞는 노트북만 붙일 수 있답니다. WiDi는 노트북과 TV를 무선으로 연결해서 다양한 비디오, 동영상, 블루레이영화등등을 시청할 수 있답니다. HDTV, 프로젝터를 별도의 젠더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HDMI기능도 있습니다. DLNA인증이 된 TV, 콘솔게임기, 휴대폰, 넷하드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합니다.  


LG XNOTE울트라북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 이를테면 탐색기, 검색실행키, 바탕화면바로가기등등을 전용키로 만들어 놓아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더라구요. 요런 아기자기한 기능들은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답니다. 


LG XNOTE울트라북 Z330과 Z430 비교해서 보세요.


신민아 따라서 9.9초 확인사살

신민아가 광고에서 보여준 9.9초의 부팅속도를 확인해 보았어요. 아이폰의 타이머를 먼저 눌렀으니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겁니다. 물론 윈도우7의 부팅방식의 덕을 보기도 했을 겁니다.


그러나 9.9초의 비밀은 LG 슈퍼스피드 테크 기술과2세대 인텔코어 i7프로세서의 힘이랍니다. SATA3방식의 SSD저장장치로 5G의 비디오 동영상을 15초이내로 전송을 할 수 있으니 놀랍지 않나요. 더구나 인텔의 부팅기준과 달리 전원 버튼을 누른 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인텔기준으로 보면 9.9초보다 더 빠르겠죠.


LG XNOTE울트라북 Z330을 사용하는 오피스걸(?) 옆에 빈자리에 앉아서 같이 서핑하고 싶더라니까요. 아~~오~~


서핑도 서핑이지만 신민아가 나오는 LG XNOTE울트라북 Z330을 손아귀에 넣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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