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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슈어 SE846 후기 명품 고가 이어폰의 차원이 다른 사운드~~ 같은 사운드도 슈어 SE846에서는 다른

by 핑구야 날자 201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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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 SE846 후기 명품 고가 이어폰의 차원이 다른 사운드~~ 같은 사운드도 슈어 SE846에서는 다른거 있죠.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의 비주얼부터가 다르게 느껴지는거 있죠. 슈어 SE846의 가격은 123만원입니다. 헐 대박~~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이어폰 중에 제일 비쌌던게 20만원 내외의 클립쉬이어폰이었답니다. 귀에 꽂아 보기도 전에 살짝 긴장되는 거 있죠. 대박~~대박~~ 대박 사건이죠.ㅋㅋ 난생처음 100만원대 이어폰을 만져보다니 서프라이즈~~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으면서 출퇴근길에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젠 이어폰은 우리의 일상과 늘 함께 하는 친구가 되어 버린 샘이죠.



슈어 SE846 개봉기


슈어 SE846를 감싸고 있는 화이트박스가 제법 큼직한게 나름 평품 고가이어폰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슈어 SE846 하드케이스에는 무엇이 들었을까요. 물론  명품 고가이어폰 슈어 SE846가 있겠지만 생각보다 큰 하드케이스때문에 기대하게 만들어요.




슈어 SE846 하드케이스를 조심해서 열어보니 SHURE(슈어)가 쓰여 있는 블랙융이 무게감을 더 해줍니다. 그 뒤로 슈어 SE846의 하드케이스가 보입니다.



와우 조금 더 블랙 융을 들어 내자 드디어 시야에 123만원의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가 조명을 받으면서 모습을 들어냅니다. 네가 진정 명품 고가 이어폰이더냐~~ 어흐~~



맨날 속이 보이지 않던 이어폰만을 보다가 슈어 SE846보니 클래식하고 스타일리쉬한게 한눈에 봐도 뭔가 달라보이는 것은 분명했어요.



슈어 SE846을 좀 더 자세히 보기전에 어떤 것들이 같이 있는지 살펴보았어요. 이어셋과 각종 악세사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 악세사리들이 이렇게 많은지 알고 보니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거였어요. 역시 가격이 그냥 비싼게 아니군요.



슈어 SE846의 파우치가 참 스타일리쉬하네요.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를 사용하려면 아무래도 파우치는 중요하지 않을 수 없겠죠. 두툼하고 쿠션감이 좋아 떨어뜨려고 내부에 있는 제품들에 영향을 덜 주게 되더라구요.



슈어 SE846 파우치를 열어서 자세히 보았어요. 많은 구성품들이 안전하게 보관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어 SE846 의 모습입니다.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상황에 따라 이용하면 되겠죠.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이어팁들이 있습니다. 적절하게 이용하면 되겠죠.



바쁜 출퇴근길에 많은 분들이 이어폰으로 음악도 듣고 영어공부도 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이어폰를 사용하는 분들이 참 많죠.



슈어 SE846 기술에 놀라


슈어 SE846의 구조를 볼까요. 작은 이어폰 속에 참 많은 부속품들이 들어가 있는 걸 보고 놀랬어요. 아래 그림에서 A+C+D가 드라이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복잡하게 설명해봐야 의미는 크게 없을 것 같아요.



슈어 SE846의 핵심인 드라이버를 좀 더 살펴보니 고음, 중음 드라이버와 두개의 저음 드라이버가 고성등 마이크로 드라이버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놀랍네요. 작은 드라이버에 이런 기술이 있었다니 말이죠. 이러한 4개의 드라이버와 로우 패스필터가 결합해 확장된 고음역대의 사운드와 서브우퍼의 사운드를 느끼게 됩니다. 음악을 만든 사람들의 의도를 사운드로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겠죠.



슈어 SE846의 이어셋의 내부에 고품질 사운드를 전해주는 많은 부속품들이 결합한 모습을 보니 더 대단하게 보이는 거 있죠.



일단 사운드가 굼금했어요. 슈어 SE846 후기를 정리하느라 개봉기부터 적어 내려 갔지만 먼저 사운드를 들었거든요. 도대체 얼마나 좋길레 이어폰이 123만원인가 하구요.ㅋㅋ 결론은 지금까지 스마트폰으로는 들어보지 못했던 깊이 있는 사운드였어요. 역시 값어치를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슈어 SE846의 놀라운 또 하나는 노즐이 있다는 겁니다. 1Khz ~8Khz의 음대역을 가진 슈어 SE846은 2종류의 노즐을 통해서 맑음 음색이나 중후한 음색등을 셀렉트 할 수 있어요. 흰색 노즐은 1Khz ~8Khz에서 +2.5dB이 되고 검은 노즐은 1Khz ~8Khz에서 -2.5dB이 됩니다.



그럼 노즐을 교체해 볼까요. 이어셋을 손으로 돌려서 빼는게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서 빼야 합니다.ㅋㅋ 



분리를 하고 나면 기본형인 파란색노즐이 보입니다. 장착은 어떻게 하는지 사진으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겠죠. 특히 노즐이 작으니 조심해서 잘 관리하는게 좋겠죠. 하나만 잊어버려도 안되니까요.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 덕분에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 덕분에 귀가 호강하네요.ㅋㅋ 귀에 장착해보니 밖의 소름과 단절이 되어 음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거 있죠. 이유는 컴플라이가 귀에 밀착이 되기 때문이었어요. 대부분 고무인 반면에 슈어 SE846은 다르더라구요.



처음에는 이어팁을 손으로 눌러보니 확 쪼그라드는 겁니다. 이게 뭐야~~ 했던 촌스런 순간이었죠.ㅋㅋ



예전에는 클래식을 들으면 졸리고 그랬어요. 음악에 대한 이해도 부족했고 감흥도 없었죠. 없다기보나는 느찌지 못했죠. 그러니 하품만 나왔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작년부터는 바쁘다는 핑계로 연주회에 자주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 전에는 분기에 한번 정도는 꼭꼭 챙겨서 갔었답니다.



어느 순간에 귀가 뚫리고 클래식을 듣고 있으면 설레이는 마음도 드는 거 있죠. 평상시 주로 번들 이어폰으로 듣거나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 있는 이어폰으로 들었죠.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으로 들어보니 처음에는 기분상 좋게 들리나 싶었어요.



슈어 SE846으로 몇일 듣다가 기본의 번들이어폰으로 들어보니 이건~~ 차이가 확 나는 걸 느끼겠더구요. 어느새 내귀가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에 길들여져 있었더라구요.



이게 한번 사운드의 깊이를 아니까 쉽게 바꾸기 어렵더라구요. 우리가 라디오나 TV로 노래를 듣다가 직접 들을때와 감흥이 다르듯 이어폰도 20만원 내외의 이어폰과 슈어 SE846으로 들었을때 바로 그런 차이를 느끼게 된답니다.



사운드에 맛을 알게 되면 공연장만 찾게 되고 더 좋은 음향기기에 욕심이 나는 것처럼 이어폰도 그런것 같아요. 



123만원하는 명품 고가 이어폰 슈어 SE846로 듣는 사운드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 버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비싼 고가의 이어폰 슈어 SE846은 사전예약으로 끝났을 정도라고 하니 말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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