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백업 및 관리를 위한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 후기

데이터백업 및 관리를 위한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가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넥티드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시놀로지는 2003년에 한국에 진출한 시놀로지는 대만의 세계적인 나스(NAS - Network Attached Storage) 스템 전문 기업입니다.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용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시놀로지는 지난 1월15일 NAS 운영체제인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SM - DiskStation Manager)5.0 최신 버전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는 스토리지와 백업, 개인용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그리고 NAS의 데이터 접근력이라는 3가지 주제로 NAS 활용법에 관한 핸즈온랩(hands-on Lab)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데이터관리와 안전한 백업

데이터백업이라고 하면 복사의 의미나 없어도 당장 불편하지 않는 정도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음원사이트에서 구매한 음원등이 보관된 스토리지에 문제가 생겼다면 어떨까요.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그리고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분산 저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보니 사용하기 번거롭고 로그인 암호도 아리까리해서 짜증이 납니다.

클라우드서비스처럼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쉽게 데이터를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NAS(Network Attached Storage)입니다. 가정에 나스(NAS)를 갖추고 운영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테라급이상의 넉넉한 스토리지로 보관은 물론 백업 그리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를 통해 시놀로지의 나스(NAS)제품의 특장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 후기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가 열린 에 참석한 분들과 함께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넥티드홀에 도착을 했습니다. 시놀로지의 NAS제품 그리고 TV와 함께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시놀로지 마케팅 매니저인 Laney Shen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 행사에 앞서 맛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데이터백업 및 관리를 위한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는 아래와 같은 식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놀로지 디스크스테이션에 관한 내용으로 시놀로지 세일즈 메니저 Mark Hong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율과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나스(NAS)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흩어져 있는 컨텐츠들을 관리한 각각의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으로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현실의 대안은 흩어진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관리 및 백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놀로지 NAS에 모아진 정보는 한번의 로그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편합니다. 또한 시놀로지 나스(NAS)의 디지털 허브 역할을 통해 자신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그리고 PC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항상 켜져 있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켜져있는 시간대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놀로지 나스(NAS)는 일반 PC의 1/5정도의 소비전력이 소모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브릿에서는 DS photo+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노트북에서나 스마트폰에서도 같은 정보를 사용할 수 있죠. 시놀로지 나스(NAS)에 저장된 사진을 이기종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로그인은 ID와 패스워드는 같겠죠. ㅋㅋ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DS photo+를 통해 폴더를 만들고 NAS에 올렸습니다. 쉽게 올렸습니다. 통신상황에 따라서는 속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음원사이트에서 구매한 음원을 백업을 받아 보았습니다. 즉시 받을 수도 있고 동기화를 통해서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어요. 물론 일정한 시간에 백업을 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도 제공이 됩니다. 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NAS 운영체제인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SM - DiskStation Manager)5.0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이젠 시놀로지의 나스(NAS - Network Attached Storage)를 통해서 집에서도 이동중에도 NAS에 있는 동영상, 음원 그리고 추억이 있는 사진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공유도 가능합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바이러스 및 해킹에 대한 부분인데요. 시놀로지에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으로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보안

- 데이터 보호 / 저장 : 다양한 RAID 레벨 및 시놀로지 하이브리드 레이드(RAID)

- 데이터 백업 : 지원 서버 백업, 데스크톱 백업, 외부 스토리지 백업, 및 다양한 플랫폼 지원(윈도우, 맥, 리눅스)

- 안티 바이러스 패키지

사용자 계정 및 권한

개별 사용자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할당하거나 사용자 계정에 대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그룹 계정 분할 가능

네트워크 보안

- 방화벽, DoS 공격 방지, IP 자동 차단

- 안전한 파일 동기화를 위해 SSL을 통한 인터넷 기반의 클라우드스테이션 제공

관리

- IT 관리자의 엄격한 관리 체재 유지: 내부 디스크 실패 및 부적절한 종료 등과 같은 66가지의 다양한 이슈들은 SMS, 스카이프, 이메일로 즉시 IT관리자에게 전송될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즉각적인 푸시 알림을 지원함으로써 IT 관리자의 엄격한 관리 체재를 유지할 수 있음

-2 단계 인증 : IT 관리자는 일반 아이디와 암호의 조합뿐만 아니라, 모바일 장치로 전송된 6 자리 일회용 암호 (OTP)를 활용해서 DSM에 로그인 하도록 선택 가능. 이를 통해 서버 자체의 보안 수준을 높임.

시놀로지 나스(NAS - Network Attached Storage)의 메인화면을 통해서 보면 알겠지만 기존 스마트폰UI와 비슷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시놀로지의 나스(NAS) 핸즈온랩 세미나를 참석하고 나스를 구축해서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관리를 하고 싶어졌어요. 그동안 포탈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개인 콘텐츠를 보관하여 사용했는데 데이터 양이 많아지다보니...

시놀로지의 나스(NAS)제품은 중견기업, 중소기업용으로도 인기가 많지만 개인용NAS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연간 75%의 매출증가율과 네이버 검색횟수가 2007년 대비 무려 80% 이상 상승한 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시놀로지의 NAS제품을 사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