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15U560-KA7UK)의 출시로 노트북에서도 초고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6인치의 대화면으로 풀HD의 4배가 되는 해상도인 4K 울트라HD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사진 보정, 도면 작성 등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상, 게임등도 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5.6인치의 대화면과 IPS패널의 광시야각은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요즘 LG전자가 그램 노트북으로 인기를 누리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기대도 컸을텐데요. 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15U560-KA7UK)의 스펙과 기능을 확인하면서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살펴보겠습니다.
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15U560-KA7UK) 스펙
디스플레이 : 15.6인치, 4K IPS, 해상도 4K (3840 x 2160)
사이즈 : 373.8 x 252.1 x 19.8mm
무게 : 1.89kg
CPU : Core i7 6500U (2.5GHz, 최대 3.1GHz, 캐쉬 4MB)
메모리 : 8GB (1슬롯) DDR3L 1600
그래픽 : Geforce GF 940M 2G
저장 장치 : HDD 1TB + SSD 256GB
네트워크 : 802.11 AC 2x2 (최대 867Mbps)
사운드 : 하만카돈 스피커
부가 기능 : 오픈 부팅 / 리더 모드 (S/W) / 페이스인
연결 포트 : HDMI 2.0, USB 3.0 x 1, 2.0x 2, HDMI 1.4, 켄싱턴락, HP-Out, 카드 슬롯 4-in-1 SD
컬러 : 화이트
OS : Windows 10 (64bit)
출고가 : 219만원
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15U560-KA7UK) 성능
LG전자가 출시한 노트북 중 4K 울트라HD급 IPS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은 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15U560-KA7UK)이 처음입니다. 노트북이 기본적으로 갖는 휴대성에 고화질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들의 반응이 기대 됩니다.
인텔의 최신 CPU인 6세대 코어 i7을 적용한 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15U560-KA7UK)은 기존 5세대 제품보다 그래픽을 처리하는 성능이 약 30% 좋아졌습니다. 엔티비아의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고화질의 영화, 그래픽 작업 그리고 게임 등에 최적화하였습니다.
또한 256GB 용량의 SSD로 부팅 속도와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고, 1TB 용량의 HDD로 편당 3GB 정도의 고화질 영화를 300편 이상 저장할 수 있도록 해서 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의 성능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게는 1.89kg으로 기존 LG전자의 그램 노트북과는 달리 무겁지만 15.6인치의 대화면, 외장형 그래픽 카드, 2개의 저장장치를 적용한 것을 감안하면 무겁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베젤을 좀 더 얇게 해서 19.9mm의 두께를 좀 더 줄여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가격적인 부분도 살짝 부담이 됩니다.
LG전자는 4K울트라HD 초슬림 노트북(15U560-KA7UK)에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의 스피커를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영화, 게임 등을 즐길 때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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