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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두산베어스 VS SK와이번스!! SK와이번스의 추격전 가능할까?

by 핑구야 날자 201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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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3연전을 앞두고 올해 우승팀으로 기대되는 두산베어스를 응원합니다. 두산베어스가 초반의 분위기를 잘 이어가고 있어요. 삼성은 작년에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팀내 분위기 때문인지 중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거 있죠. 해당 선수들이 삼성 내에서 어떤 위치였는지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반면 넥센 히어로즈는 3위에 랭크 되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로 빠진 중심타자 박병호의 자리를 무색케 하였습니다. 결국 2016 KBO 순위에서 두산베어스가 SK와이번스와의 2게임차를 견제는 물론 넥센과 4.5게임차라고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 더욱 흥미롭습니다.



2016 KBO 3연전 프로야구 일정


2016 KBO 3연전은 4월26일부터 4월28일까지 이어지는데요. 날이 좋아서 구장을 찾는 팬들이 많아질 듯 합니다. 이번 2016 KBO 3연전에서 응원하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경기결과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궁금해집니다. 두산베어스의 초반 분위기가 너무 좋거든요. 두산베어스가 1위를 지킬 것인가? SK가 1위를 빼앗을지 관전포인트입니다. 



4월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3연전의 경기는 모두 18시30분부터 시작되는데요. 각 팀별 대결과 구장에서 3일동안 대결을 펼치게 될텐데요. KIA VS 한화 - 대전구장, LG VS 삼성 - 대구구장, 롯데 VS kt - 수원구장, SK VS 두산 - 잠실구장 그리고 넥센 VS NC - 마산구장에서 열립니다. 경기시작 시간은 18시30분입니다.



이사만루2 KBO 두산베어스 VS SK와이번스


2016 KBO 3연전 첫 날 경기에서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가 잠실구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의 시즌모드에서 미리 경기를 해보면서 예측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시즌모드에서도 두산베어스가 1위를 달리고 있어 실제 2016 KBO 순위와 같아 더 재미있는 거 있죠.



두산베어스는 윤성한 투수로 SK와이번스는 세든 투수를 선발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SK와이번스는 시즌모드에서 5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명기, 박정권, 최정, 브라운, 이재원 등등의 라인업으로 중위권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1위 두산베어스와의 승률차가 적어 해 볼 만 하죠.



반면 김상훈 투수를 앞세운 두산베어스의 라인업에서는 강봉규 타자의 화이팅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메네스의 장타와 잘 연결되면 큰 점수차로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회초 SK와이번스 이명기 타자의 공격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첫 타석에서 위협적인 공격은 1루 이호준 선수의 깔끔한 수비로 마무리되면서 점수 없이 끝났습니다.



두산베어스도 장수빈 선수의 중견 안타를  SK와이번스의 김성현이 잡아 내면서 초반 분위기를 이어 갔습니다. 김상훈 , 이호준 선수도 역시 큰 활약이 없이 공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회 0:0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양팀 응원석의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의 화이팅을 주문하였습니다.




2회 공격에 나선 SK와이번스는 김강민의 안타가 출루로 이어지지 못한 채 마무리가 되었어요.



두산베어스가 시즌 1위 팀답게 점수를 낼 만도 한데요.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이현곤 선수의 적시타로 주자는 1루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잠실구장의 분위기도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다음은 두산베어스의 중심타자 강봉규가 타석에 올라섰습니다. 주자는 1루 1아웃의 상황에서 강봉규의 불끈 방망이의 힘을 보고 싶어 지네요.



역시 강봉규~~ 힘차게 뻗어 가는 공이 펜스를 넘어 설지~~ 함성과 함께 포물선을 그리고 있는 모습에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강봉규의 안타로 두산베어스가 SK와이번스를 1:0으로 앞서가면서 2회를 마무리하고 4회까지 양팀 모두 점수 없이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1:0의 점수차에 부담을 느낄 것은 아닌 듯 한데요. SK와이번스의 타선이 살아나질 못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SK와이번스의 분위기를 더욱 힘들게 하는 5회가 예상되면서 2회 첫 점수를 낸 강봉규 선수가 타석에 올라 왔습니다. SK와이번스의 투수 세든은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 강봉규 선수의 1루타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SK와이번스의 분위기가 더욱 안좋은데요. 여기에 두산베어스 윤한준 선수의 안타가 희생플라이가 되면서 강봉규 선수 2루로 진출합니다.



두산베어스의 용병 히메네스가 타석에 올라서는데요. 육중한 체격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했던 히메네스 과연 몸값을 할 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SK와이번스 세든의 공을 걷어 올렸는데요 아쉽게도 파올이 되었네요.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 뭔가 일을 낼 듯 합니다.



히메네스 타율 0.281~~ 기대가 되는군요, 주자는 2루에 강봉규가 나가 있습니다. 세든의 변화구를 받아 쳤습니다.~~



잠실구장을 시원스럽게 뻗어가면서 투런 홈런을 날립니다. 두산베어스의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지고 SK와이번스의 팬들은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5회 2점을 보태면서 두산베어스가 SK와이번스를 3:0으로 리드하며 경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힘이 빠진 SK와이번스의 타선이 좀 처럼 살지 않네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일부 팬들은 자리를 비우고 있네요.



경기는 7회말 주자를 2루로 내보낸 두산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정수빈 선수의 시원한 타격이 이어지면서 오늘의 경기는 아무래도 두산베어스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7회 두산베어스가 1점을 추가하면서 8회 SK와이번스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8회에서도 두산베어스의 타선이 이어지면서 1점을 추가하였습니다. 오늘은 두산베어스의 날이네요.



9회초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공격이 이어집니다. SK와이번스 타자들이 힘을 한번 내야 하는데요. 정상호 선수의 깔끔한 중견안타로 1루 진출~~ 남아있는 SK와이번스의 응원석이 들썩입니다.



그러나 박정권 선수의 중견안타를 두산베어스의 정수빈이 몸을 날리면서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SK와이번스의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결국 시즌 1위 두산베어스가 5위 SK와이번스를 5: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윤성환의 호투와 강봉규의 안타와 히메네스의 투런홈런 등의 타선 그리고 정수빈등 호수비의 3박자가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를 통해 두산베어스의 짜릿한 승리가 26일부터 열릴 2016 KBO 3연전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이사만루2 KBO 다운로드

이사만루2 KBO 공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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