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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유비 부담 줄이는 방법과 연비 높이는 자동차 관리 팁!! 엔진오일 지크 교체도 한 몫

by 핑구야 날자 2016.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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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출시되는 차량이 연비가 좋다고 해도 주유비 부담 줄이는 방법과 연비 높이는 자동차 관리 팁은 늘 솔깃한 게 사실입니다. 주유비 부담을 줄이는 것은 연비를 높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어 운전 중에 늘 고민하는 부분이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자동차 유지를 위해서도 중요한 자동차관리팁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00원대를 진입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연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듯 합니다. 그렇다보니 연비상승과 자동차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엔진오일 교체에도 한번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연비를 높이는 자동차관리 팁 5가지


연비를 높이는 자동차 관리팁 중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단골로 찾는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방법이 최선이지만 그래도 운전자가 알고 있어야 놓치지 않고 점검을 잘 받을 수 있지 않겠어요? ^^



첫 번째로 배터리에 대한 관리인데요. 오래 사용한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의 효율이 저하되면 충전시간이 길어지고 이에 따라 발전기에 과도한 부하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점검 시 배터리 부분은 반드시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점화플러그인데요. 약 4만Km 정도에 교환하면 되는데요. 꼼꼼히 운행기록을 정리하는 운전습관을 갖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어디 그렇게 되나요. ㅋㅋ 역시 운행기록을 잘 관리해 주는 단골 정비업소의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하겠죠.


세 번째는 점화플러그 교체시 연료 필터도 같이 교환해 주면 좋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연료분사에 문제가 생겨 연비효율이 떨어지게 되거든요.



네 번째는 여름철에 주로 해당이 되는 에어컨 냉매의 적정량 주입입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확인해 보면 좋겠죠. 점검하지 않은 분은 지금이라도 점검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섯 번째는 주행 약 8만Km에 산소센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소센서의 신호에 따라 연료량을 가감해 배출가스를 제어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야 엔진효율도 높아지게 되거든요


연비를 높이는 셀프 자동차 관리팁


연비를 높이는 자동차 관리 팁 중에 운전자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쉽게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ㅋㅋ 신규로 오픈한 주유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초반 마케팅을 위해 인근에 비해 저렴하고 무료세차까지 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요런 게 바로 틈새공략이죠.ㅋㅋ 그리고 주유 시 포인트를 많이 적립해 주는 신용카드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장거리 여행이나 출장 시 사전에 타이어의 공기압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적정한 공기압이 유지가 되지 않으면 타이어의 마모와 파손은 물론 연비도 낮아지게 되거든요.


과속과 급정거는 연비를 떨어뜨리는 지름길이죠. 그리고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을 많이 넣고 다니는 것도 연비를 낮추는 일이니 불필요한 짐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외에도 연료를 100% 채우는 것 보다는 50%~70%만 채우는게 좋습니다.



사실 자동차관리팁이라고 해도 뭔 말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골 정비업소 사장님이 알려 준 자동차관리 팁이 있는데요. 『물 관리만 잘해도 오래 탈 수 있다』입니다. ㅋㅋ 공감이 가시나요. 자동차에서 물이라면 워셔액~~ ㅋㅋ 냉각수 ㅋㅋ



워셔액이나 냉각수도 물이 맞지요. ㅋㅋ 특히 요즘 같이 외부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엔진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냉각수 점검은 필수죠.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놓치지 말고 점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비 높이는 자동차 관리 팁에서 물은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을 비롯해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부동액 등등을 말하는데요. 오늘은 여러 물 중에 엔진오일에 대해 좀 더 알아볼게요.


엔진오일이 왜 중요할까?


엔진오일이 왜 중요 할 까요. 그리고 교체 타이밍은 왜 중요할까요. 이유는 엔진오일이 자동차의 심장, 엔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엔진이 고장나면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엔진은 금속으로 되어 있어 주행 중에 지속적으로 열을 받게 되는데요. 이때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엔진의 변형으로 고장의 원인이 되거든요.



바로 엔진오일이 이러한 열을 흡수해 엔진의 순환통로를 돌면서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거랍니다. 엔진오일은 보통 5,000 ~ 8,000 km 정도 주행하고 나면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교체주기는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엔진오일은 엔진의 열을 식히는 것 이외에 엔진의 마모완화와 부식을 방지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엔진가스가 엔진하부로 새지 않게 도와주죠. 또한 운전시 발생하는 엔진의 불순물을 오일 필터로 운반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 밖에 엔진오일은 엔진이 돌아갈때 압력을 분산하고 균일하게 작용하도록 해서 특정부위에 압력이 집중되지 않게 해줍니다. 이젠 엔진오일이 왜 중요한지 아시겠죠.


엔진오일 선택시 베이스오일 비율을 확인하라


엔진오일은 적절히 관리 하지 않으면 연료손실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정기적으로 차량 점검 시 엔진오일의 점도, 색을 체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 체크막대를 꺼내서 보면 표면에 아무것도 묻어 나오지 않은 듯한 상태가 유지되어야 좋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통 8000km 전후로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있어요.



엔진오일을 자동차 정비업소에서 교체해 주는대로 하는 분들이 많아요. 또 추천해 주는 걸 선택하는 경우도 많구요. 아마도 대부분 좋은 제품을 소개해 주겠죠. 그렇지만 엔진오일에 포함된 베이스오일에 대해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베이스오일과 첨가제가 약 8:2의 비율로 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엔진오일의 구성에 80%를 차지 하는 베이스오일의 품질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엔진오일을 지크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크는 독자 개발한 VHVI TECH 기술을 통해 월등히 좋은 베이스오일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크는 좋은 베이스오일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연소시 찌꺼기제거와 불순물을 씻어 주거든요. 그래서 차를 오래 타는데 도움을 줍답니다. 다만 광유보다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연비개선으로 인한 비용과 비교하면 더 이익이라 이용하고 있어요.



X9 제품군은 모두 100% 합성엔진오일로 엔진보호성능 및 오일 내구성이 극대화 되어 있으며, 가솔린 LPG, 디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DPF 전용으로 X9 LS (5W-30/5W-40) 제품이 별도로 있으니, 승용 디젤 차량을 타는 분들은 LS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UV차량이라 ZIX X9 LS 5W-4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GDI, Turbo를 장착한 최신차라면 ZIX X9 LS 5W-30이 좋습니다. 그 밖의 차량은 ZIC X9 5W-40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유비 부담 줄이는 방법과 연비 높이는 자동차 관리 팁을 소개했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여름휴가철에 교외로 많이 이동할텐데요. 자동차 정비를 받고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안전한 여행이 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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