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더블로거) 11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20명의 블로거들로 운영을 했는데요. 올해는 2명이 늘어난 22명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거로 활동을 하면서 안면이 있던 분들이라 서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 반가움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낯설은 분들도 있지만 빠르게 공감대가 형성되어 서먹하지 않았습니다. LG전자의 더블로거는 자유로운 활동이 타 커뮤니티보다 훨씬 자유로운게 큰 장점입니다. 물론 LG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선발된 인원에게는 해외 견학의 기회도 주어집니다.
Pre Ceremony - 나노셀
LG전자가 미국에서 열린 CES2017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CES출품한 각국의 제품 중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고 TV부문 최고 제품에게 수여하는 『최고 TV상(Best TV Product)』도 동시에 수상했었죠.
전세계에서 내노라하는 기술력을 제지고 동시수상의 영예를 얻은 것은 LG전자만의 자랑이 아니라 한국의 자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더블로거 11기 발대식에 앞서 LG전자의 나노셀 기술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더블로거 11기 발대식은 어떻게
공식적인 발대식 전에 전문 포토그래퍼가 프로필 사진을 멋지게 촬영해 주었습니다. 셔터만 누르다 직접 피사체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하는 LG전자 홍보팀의 아이이디어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팀제로 더블로거 11기가 운영이 된답니다. 모두 4팀으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팀장만 LG전자가 선임하고 나머지는 팀장과 팀원들이 만들어 가게 됩니다.
팀제를 운영하는 이유는 새로 더블로거로 활동을 연임한 분들이 새로 시작한 분들과 함께 빠르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니다.
각 팀별로 팀명에 대한 소개와 팀원들의 면면을 알리며 올해 더블로거11기의 활약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22명의 더블로거가 각자 자신의 소개를 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자신을 상징하는 물건을 탁자 위에 놓고 처음 발표한 사람이 물건을 통해서 다음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역시 발표하는 자리는 떨리기 마련이라 모두 긴장반 기대반을 합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말하면서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서로를 좀 더 빠르게 알아갈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팀별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며 결속력을 다졌습니다.
발대식이 끝나고 가볍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에 더를로거11기 합격의 기쁨과 새로운 블로거들과의 교류에 한껏 들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진짜의 발대식은 지금부터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는 기업과의 관계로서만이 아니라 블로거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남다르답니다. 공식 모임이 끝나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블로거들이 모임을 이어가거든요.
공식 행사에서는 나눌 수 없던 이야기나 궁금한 부분을 기존 멤버들에게 들으면서 빠르게 더블로거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된 답니다.
LG전자가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블로거 11기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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