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중부양스피커(PJ9)를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차원이 다른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중소업체의 공중부양 블루투스 스피커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LG 공중부양스피커의 원리와 장점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공중부양 중에 방전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LG 공중부양스피커의 원리
LG 공중부양스피커의 원리는 자기부상기술을 활용하여 구동이 됩니다. LG전자가 특허권이 있는 것은 아니구요. 자기부상 기술의 특허권이 만료가 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구동 중에 방전이 된다면
LG 공중부양스피커(PJ9)를 사용하고 있는 중에 배터리가 방전이 된다면 딱~ 하고 떨어지면 문제가 될 텐데요. 공중부양스피커(PJ9)가 방전이 되면 스스로 우퍼 스테이션으로 내려와 충전을 시작합니다.
한번 충전(4시간)으로 10시간 까지 사용하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우퍼 스테이션의 사이즈가 있어 고민은 될 것 같아요.
공중부양스피커(PJ9) 디자인
공중부양스피커(PJ9)는 타원형으로 항공기 터빈 엔진을 형상화한 사선 그릴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원기둥 형태의 우퍼 스테이션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 컬러는 무광 화이트 색상 뿐이지만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서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LG 공중부양스피커(PJ9)의 사이즈는 높이 83.5 x 102.3 x 83.5이며 무게는 360g입니다. 우퍼 스테이션은 211 x 109.5 x 211 mm이며 무게는 2.4kg입니다.
LG 공중부양스피커(PJ9) 사용법과 사운드
LG 공중부양스피커(PJ9)는 타원형의 블루투스 스피커이기 때문에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AUX단자를 통해 MP3 플레이어처럼 다른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퍼 스테이션에 있는 공중부양 버튼을 누르면 스피거가 공중부양을 하게 됩니다.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기술 때문이죠. 혹시 공중부양이 안되면 리셋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LG 공중부양스피커(PJ9)는 서브우퍼와 중저음 사운드가 깊어지는 듀얼 페시브 라디에이터로 풍부한 사운드가 360도 전방위로 들을 수 있습니다.
최대 2대의 스파트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이 제공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2대 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등을 연결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공중부양스피커(PJ9)는 스마트폰과 연결시 전화가 오면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전화가 끊어지면 듣던 음악이 다시 재생이 됩니다.
그 밖에 IPX7의 방수등급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활방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수심 1m의 깊이에서도 30분간 방수가 되기 때문에 별도로 욕조 등에서도 사용해도 되겠죠.
사운드는 360도 전방향으로 들려주는 LG 공중부양스피커(PJ9)의 출고가는 369,000원이며 전국의 베스트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이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써봤어! SONY SRS-XB20의 3가지 특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