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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스타 2017 관람후기!!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LG 게이밍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의 인기 비결

by 핑구야 날자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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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지스타 2017이라는 표현이 익숙해진 하루였습니다. 지스타(G-Star) 2017이 부산 벡스코에서 11월16일부터 11월19일까지 개최가 되었습니다. 수능이 예정대로 끝났다면 아마도 LG전자가 배틀그라운드와 메인파트너를 통해 선보인 게이밍노트북과 게이밍모니터를 관람하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당일치기로 지스타 2017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에 간다는 것은 힘든 여정이지만 동반자가 있어 여행삼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받쳐 주어 한결 가벼운 마음이 드는 거 있죠. 벡스코에 도착을 하니 24시간 사용 LG그램의 플랭카드가 반갑게 맞아 주는 거 있죠. ㅋㅋ



지스타하면 역시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를 보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벡스코 입구부터 게임 속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지스타 2017에 왔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어요. 살짝 시선을 주는 센스 감솨~~ㅋㅋ




LG전자가 이번 지스타 2017에서 작정을 하고 대대적으로 LG 게이밍노트북과 LG 게이밍모니터, LG그램 그리고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V30까지 게임을 통해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게임 속 캐릭터보다 더 실감나는 코스프레~~ 한참을 머무르게 만드는 ㅋㅋ



LG 메인 부스~ 부산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 거 있죠. 배틀그라운드의 분위기를 제대로 발산하는 LG 부스~~바로 옆에 배틀그라운드가 있어 더욱 분위기 업~~ 가벼운 노트북 그램으로 인기를 모으더니 게이밍노트북과 게이밍모니터로 인기를 이어갈 기세입니다.



지스타 2017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것이 바로 LG 게이밍모니터였습니다. LG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게이밍모니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지스타2017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32K850G는 후면에 RGB LED를 6가지 컬러로 게이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인상적이었습니다.



21:9의 LG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34UC79G는 IPS디스플레이를 사용해 광시야각이 좋고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상을 제공합니다. WFHD를 사용하면서 144Hz와 1ms을 지원해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화 되었습니다.



게임이 재미도 있었겠지만 선명한 화질과 빠른 반응속도의 모니터 덕분에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어요. 1초에 최대 144장의 화면을 빠르게 볼 수 있으니 얼마나 리얼한 느낌이 들겠어요.



LG전자가 지스타2017에서 선보인 게이밍노트북은 일반 노트북의 기본인 휴대성을 위해 무게 1.9kg의 두께 19mm대의 LG울트라PC GT(15U780)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엔디비아의 지포스 1050을 탑재했으며 인텔8세대 i7프로세서를 사용했습니다. 1kg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LG그램도 전시되었습니다.



지스타2017의 넥슨 부스에서 LG V30을 보고 깜놀~~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LG V30은 18:9의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158g의 가벼운 무게로 지스타2017을 찾는 게이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LG폰 맞어~ 라며 의구심을 갖는 게이머들도 있었어요.



게이머들은 LG V30으로 오버히트(OVERHIT)를 즐기며 올레드의 선명한 화질은 물론 헤드셋을 통해서 들리는 사운드에 만족스러워 하는 듯 했습니다. 쿼드DAC을 장착하고 뱅앤올룹슨이 튜닝을 한 사운드로 게임의 몰입을 더욱 하게 만들어 주었거든요.



블루홀로 이동~~ 피곤이 살짝 몰려 오면서 당이 떨어졌지만 ㅋㅋ 같이 간 친구의 성화에 못이겨 ㅋㅋ 그런데 블루홀에도 LG의 게이밍모니터가~~ 정말 LG전자가 작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드는 거 있죠.



블루홀이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게임업계에서 떠오르는 강자의 포지션을 지스타2017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5일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LG의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게이머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엔디비아 부스로 넘어 오면서 귀가할 시간을 확인하니 다행히 시간이 조금은 여유가 있었어요. 원래는 지난번 모토쇼에서 제대로 된 돼지국밥을 못 먹어 가려고 했는데 일정도 빠듯해서 아쉽게도 후일로 미루고 말았답니다. ㅜㅜ 물론 LG전자의 각종 이벤트와 VR게임도 포기~~ ㅠㅠ



LG부스에서도 본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34UC79G는 블랙과 레드 투컬러의 강렬한 조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게이머의 눈높이와 장소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을 쉽게 할 수 있었어요. 게임을 하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화질과 반응속도에 감탄사를 연발하느라 후면을 확인하는 게이머는 쉽게 볼 수는 없었어요.



화창한 가을날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은 LG 지스타2017이라고 할 만큼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가 오래 가는 LG V30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오버히트도 즐기며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요. 배틀그라운드와 협업을 한 LG전자 덕분에 게이머들이 더욱 만족스럽지 않았나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코스프레 모델 누나들만 기억에 남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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