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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G7 ThinQ 자급제폰 신경쓰는 통신사!! LG전자의 5가지 방향을 보니 이번엔 다를까?

by 핑구야 날자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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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ThinQ 출시일이 임박해 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LG G7 ThinQ 자급제폰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향에 긴장할 수 밖에 없는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자급제폰은 여간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될 겁니다. 당장 큰 이변이 없겠지만 통신사도 대안을 마련하느라 분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LG전자는 LG G7 ThinQ를 5가지 방향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MC사업의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황정환 MC사업 본부장 카드를 준비한 이후 첫 스마트폰이  LG G7 ThinQ이기 때문입니다. LG G7 ThinQ의 추가 소식은 어떤 게 있는지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 LG G7 ThinQ


자급제폰 출시 소비자에게 유리할까?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주로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 및 개통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이동3사의 독점에 대한 부분과 통신비 인하 부분이 엮이면서 시장구조 개선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결국 정부는 제4통신사에 대한 이슈로 바로 이러한 맥락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자급제폰 시장 활성화도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통신사 대리점 이외에서 하이마트를 비롯한 판매점에서 일반 전자제품처럼 구매할 수 있는 폰을 말합니다.



구매한 스마트폰에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을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를 선택해 약정을 하면 25%의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통신사에서 전액 지불하고 구매해도 마찬가지로 약적을 통해 25%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갤럭시S9 플러스


삼성전자 갤럭시S9이 자급제폰 시장에 뛰어 들었으며 결과는 긍정적으로 나타나 LG전자도 LG G7 ThinQ 자급제폰으로도 출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통신사에 지원했던 비용만큼 저렴해질 수 있을까요. 80만원대 프리미엄폰을 구매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매월 통신요금의 25%을 할인도 받구요.


▲ 갤럭시S9 플러스


자급제폰은 카드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청구할인, 쿠폰, 포인트 등등의 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약 10%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한 프로모션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선탑재 되는 앱이 없어 사용자에 따라서는 추가 설치로 불편할 수도 있지만 편할 수도 있겠죠.


▲ LG G7 ThinQ M+ LCD & LG G7 ThinQ OLED 예상


LG전자는 LG G7 ThinQ를 통신사를 통해서 구매 및 개통을 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급제폰으로도 만날 수 있도록해 판로를 다변화 하였습니다. 다만 통신사로 또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10%정도의 이득이 있으니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올레드와 M+ LCD의 가격차이는?


전작인 LG G6는 18:9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LCD로 사용했으며 LG V30부터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본다면 LG G7 ThinQ의 디스플레이는 당연히 OLED가 적용이 될 텐데요. LCD를 적용한 모델도 동시에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M+ LCD로 알려졌습니다.



M+ LCD는 기존의 RGB  서브픽셀에 White 서브픽셀을 추가한 패널입니다. White 서브픽셀을 추가한 이유는 백 라이트 패널의 투과율 감소시켜 밝기(휘도)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만약 출시가 된다면 LG전가가 왜 M+ LCD를 선택했을까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존의 LCD를 사용한 LG G6가 휘도가 낮아 야외의 상황에 따라서는 좀 더 밝게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LG G6 플러스


그리고 중국이 LCD시장에서 선전을 하며 LCD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떨어져 원가절감을 할 수 있고 저전력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LG G7 ThinQ는 올레드 버전보다는 M+ LCD버전의 출고가격이 낮을까요. LG전자의 판단에 따라 이슈가 될 수도 있을 듯 보입니다.


이슈가 된 파격적인 마케팅


방탄소년단을 LG G7 ThinQ의 홍보모델로 영입해 광고계약을 하면서 기존의 마케팅 방식과는 차원이 다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의 일이지만 어설픈 광고로 어설픈 결과와 이슈로 오히려 역효과를 냈던 적도 있었죠. 이는 MC사업의 적자로 인한 마케팅 지원이 적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노래 마이크 드롭 리믹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HOT 100에서 K팝 그룹 중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며 무려 28위를 기록했죠,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선보여 국내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RM이 리더이고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모두 7명의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LG G7 ThinQ의 『7』과 코드가 연결되는군요.. 이번에는 제대로 된 시너지를 내길 기대해 봅니다.


LG G7 ThinQ의 추가 소식 정리

LG G7 ThinQ가 오는 5월2일 뉴욕과 5월3일 용산에서 공개됩니다. 인공지능이 고도화 되어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노치디자인이 적용되는데요. 아무래도 이슈가 되겠지만 뒷담화는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 LG V30 광각카메라


후면카메라의 듀얼렌즈 모두 1600만화소로 f1.6의 조리개값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일반렌즈와 광각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각렌즈는 꼭 한번 경험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전작 120도의 광각이 더욱 개선이 되어 107도 제공이 되어 왜곡을 최대한 줄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2개의 렌즈로 촬영한 이미지를 결합해 조도가 낮은 곳에서 더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슈퍼픽셀 기술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통해 알아서 초첨을 맞추고 조명이나 광량도 자동으로 맞춰 누구나 전문가의 기분을 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전문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사진처럼 촬영할 수 있도록 추천 설정값을 제공해 사진찍는 재미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LG G7 ThinQ 출시일이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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