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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강연의 감동강연 속 척수장애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인공지능과 홈IoT

by 핑구야 날자 201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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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홈IoT를 재공하는 가전제품을 제법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무더위에 더욱 지친 요즘이지만 인공지능 에어컨으로 더욱 시원하게 보내고 있어요. 인공지능과 홈IoT가 일상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지만 장애인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있다고 해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 강연에서 힘이 되는 강연을 듣고 왔는데요. 감동강연이었습니다. 세상에 쉬운 게 하나도 없고 힘만 들어 잠시 다운이 되었는데 세바시 감동강연을 듣고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그럼 어떤 강연이 있었는지 한번 들어 보시고 함께 힘내보자구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 강연을 처음 들으면서 놀란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세바시는 CBS TV로 방송되는 교양프로그램입니다. '나'로 시작해 '우리'로 열리는 이야기,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강연장을 꽉 메운 관객들의 관심에 무척 놀랐습니다. 강연 중에는 자리가 없어 무대 앞과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앉아 세바시 강연을 듣는 모습이 참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이번 세바시의 감동강연은 LG U+의 후원으로 『더울 때 자란다』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강연자는 장애인식개선 교육강사 이원준, 배우 박재민, 소아당뇨병 환아 엄마 김미영, 잠짠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저자 윤대현, (주)자라다교육대표 최민준 입니다. 그 중 가장 감명 깊었던 이원준 강연자의 강연을 중심으로 세 개의 강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차이는 있어도 차별은 없어야


세바시의 강연자들은 모두 미남 미녀라서 더욱 몰입을 할 수 있었어요. ㅎㅎ 처음 강연자로 나선 장애인식개선 교육강사 이원준씨는 보기 드문 미남이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들어서는데 가슴이 먹먹했어요. 무슨 사연일까?



호킹박사를 잠시 떠올리게 하는 김원준씨가 무대에 올라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결단과 용기가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2남 1녀를 둔 행복한 가장으로 군인인 그가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가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 겁니다. 멋진 군인의 모습이 슬라이드에 비춰질 때는 정말 안타까웠어요.



열심히 산 남편~ 그는 자신을 위해 처음으로 자전거를 사게 됩니다. 그리고 출퇴근을 자전거로 할 정도로 마니아가 되었죠. 시속 50km 내외를 달리는 스피드 마니아가 되어 열심히 살아 온 스스로를 보상하며 지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7~8년전에 산악자전거 대회에 나갔다가 폭우로 인해 그만 굴러 척추 3~4번을 다치고 말았습니다. 대회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운명은 그렇게 결론 내리고 말았죠. 하반신 불구로 대소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던 그가 용기를 내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건 바로 사랑하는 세 아이를 위해서였습니다.


미래를 보여 준 인공지능과 홈IoT


장애인식개선 교육강사 이원준씨에게는 희망을 준 멘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더 큰 장애를 가졌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멘토의 조언 덕분에 직업도 갖고 잠시 놓고 있었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할 수 있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희망찬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또 하나는 인공지능과 홈IoT 기술이라고 합니다.



하반신 만이 아니라 폐의 기능도 온전치 않은 김원준씨는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클로바 선풍기를 틀어줘』라고 명령을 하자 무대 위에 있던 선풍기가 돌아가는 겁니다. 



유플러스의 AI스피커 와 IoT서비스로 가능하게 된 것이죠. 그는 인공지능 스피커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며 오히려 우리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또 하나 LG U+가 이번 세바시를 후원은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엘지유플러스가 더 많은 분들과 장애인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을 만들어 가도록 실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LG U+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척수장애인 가정에 AI스피커와 IoT서비스를 무상 지원해줬다고 하니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이원준씨는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 주인공으로 영상으로 LG U+의 가슴 따뜻한 후원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 세상을 바꾼


두 번째 강연은 만년 2인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박재민입니다. 아마 출발 드림팀에서 리키킴과의 대결을 생각하면 아하~~ 하실 겁니다.



참 많은 일을 해 왔더라구요. 드라마에서 제대로 된 성공을 못하고 좌절할 수 있었지만 그는 다방면에서 더욱 치열하고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만약 성공만을 향해서 살았다면 지금의 자신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성장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든 도전하였다고 합니다. 대학강단에서 강의도 하고 스노보드 해설자, 농구 등등 많은 스포츠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얻었다며 성장을 위해 살아갈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소아당뇨병 환아 엄마 김미영씨는 아들의 병을 위해 사발팔방 노력하며 살아온 우리네 엄마입니다. 그는 해외에서 아들의 소아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치료기기를 구매하여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료기기 관련법 위반이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결국 대통령을 만나게 되고 법안을 바꾸며 세상을 바꾸는 평범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역시 엄마의 힘은 위대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 강연이 모두 끝날 때까지 강연자들이 함께 하여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강연이 15분이었지만 우리에게는 15년 이상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강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저마다 힘들었던 부분을 잠시나마 대화를 통해 힘을 얻어가기도 했습니다.



격려의 려는 한자로 입니다. 일만만(萬)과 힘력(力)으로 되어 있죠. 상대방에게 만배의 힘을 주는 것이 격려입니다. 유플러스가 지원한 세바시의 강연에서 이원준, 박재민, 김미영, 윤대현, 최민준 강사의 강연으로 격려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척수장애인 가정에 꼭 필요한 U+ 우리집 AI와 U+ IoT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기술을 통해 사회를 좀 더 따뜻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회공헌캠페인을 지속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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