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최신 스마트워치 LG Watch W7가 미국 뉴욕에서 LG V40 ThinQ와 함께 공개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LG 스마트워치가 출시될 때가 됐는데~~ 하면서 기다렸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모습일지 무척 기대되시죠. 일단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스펙을 보니 한국에서는 이대로 출시하면 어려울 것 같아요. iOS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부분과 배터리 방전시 아날로그 시계 기능이 100일 정도 유지 되는 부분이 큰 특징이네요. 그럼 미국에서 선 공개된 LG전자의 최신 스마트워치 LG Watch W7의 디자인과 특징을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Watch W7는 스위스 소재 Soprod사의 무브먼트 채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디자인이 기존의 LG전자의 스마트워치와은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사이즈는 360 X 360의 해상도로 1,2인치의 LCD를 사용합니다.
스트랩은 22mm 표쥰 사이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교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겠죠. 메탈의 느낌이 강해 보이는 분위기가 있어 남성들에게 어필되겠네요
스마트 워치에 있어서 배터리 부분은 여전히 관심사인데요. 배터리는 240mAh로 최대 최신 2일을 사용할 수 있고 방전에 되면 시계도 볼 수 없던 전작과는 달리 아날로그 모드로 전환하면 100일간 시계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워치 LG Watch W7 는 Android와 i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Xs 맥스나 갤럭시노트9을 사용하는 분들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하면 되겠죠. 사이드의 모습입니다. OS는 스냅드래곤 웨어 2100입니다. 램은 4GB이고 메모리는 768MB입니다.
시침과 분침 그리고 워치페이스를 다양한 스타일로 교체가 가능한데요, 예전 버전보다 더 세련되고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최신 스마트워치 LG Watch W7는 고도계, 기압계, 스통워치, 타이머 및 나침반 등등의 기능도 제공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심장박동센서가 없고 NFC, GPS 기능도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출시될 경우에도 그렇게 될지는 지켜봐야 겠죠. LTE가 제공되지 않은 것은 잘 한 것 같아요.
최신 스마트워치 LG Watch W7은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좌측에 용두를 돌리면서 원하는 앱을 선택해 사용하면 됩니다.
충전은 LG Watch W7의 밑변에 있는 충전 포트를 충전기에 장착해 충전을 합니다. 스타일과 시간관리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둔 것으로 보여 집니다. IP68의 생활방수가 제공되며 가격은 500$ 내외입니다. 국내 출시일은 빠르면 10월 중순은 지나야 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빠진 기능을 보완하고 OS를 교체해야 소비자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올해보다는 내년 1월 CES 2019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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