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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262

[강화맛집] 꽃게철이라 꽃게탕 맛집 추천으로 찾아간 강화도 풀무골 꽃게철이라고 해서 꽃게탕 맛집 추천은 많이 받지만 이번에는 강화맛집이라고 소개하신 분을 따라서 풀무골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화도 내가면의 충남서산집을 자주 다니는데 이번에는 같이 간 어른이 맛잇다고 해서 모시고 다녀왔어요. 사실 꽃게철이긴 하지만 꽃게가 예전만큼 풍성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꽃게탕을 먹고 싶을때는 늘 강화도를 찾는데 이유는 하나입니다. 단호박이 들어간 진한 국물맛 때문입니다. 솔직히 꽃게는 살이 튼실해도 먹을때 불편하고 입안 가득 꽃게살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국물을 많이 찾게 됩니다. 여러차례 풀무골에서 꽃게탕을 드시고 맛있게 한다고 하셔서 따라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단골인 충남서산집의 맛이 아른거린건 사실이랍니다. 안양대학교 캠퍼스를 지나 내가면을 들어가서 얼마지나지 않아 우.. 2011. 6. 1.
[아침식사 자연한끼] 아침식사대용도 좋고 학원때문에 바쁜 자녀의 영양보충으로 자연한끼 아침식사대용으로 자연한끼를 먹는 횟수가 조금씩 늘다보니 편한건 저 뿐만아니라 아내도 편해졌답니다. 학원때문에 바쁜 아이들에게도 영양보충을 위해 자연한끼를 먹이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매번 자연한끼를 먹이는 것보다는 따뜻한 밥으로 먹고 출근을 하거나 학원에 보내는게 최고죠. 한국인에게는 밥이 보약아니겠어요. 그런데 살다보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전날에 외출이나 집안일로 피곤이 누적되면 아침에는 세상없어도 일어나기 힘든게 현실이랍니다. 그렇다고 피곤해하는 아내를 깨우는건 매를 버는 일이기도 합니다. ㅋㅋ 한두번쯤은 자연한끼로 아침식사대용을 하고 출근하는 사려깊은 남편이 되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야 저녁에 맛난 반찬이 하나라도 더 올라오죠.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아침을 Coooool하게 맞벌이를 해.. 2011. 5. 31.
[스무디킹] 여름의 갈증과 건강 다이어트를 한방에 잡는 과일과 얼음의 브렌딩 스무디킹은 여름의 갈증과 건강 다이어트를 한방에 잡는 과일과 얼음의 브렌딩해서 서비스를 하는 업체입니다. 스무디킹은 1973년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스무디(smoothie)를 최초로 개발한 스무디의 오리지널 브랜드로 스무디는 다양한 과일과 기능성 영양파우더를 얼음과 블렌딩한 기능성 과일 음료입니다. 비슷한 유사 제품이 많아서 단순히 얼음을 갈아서 만든 유행성 음료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역사가 있는 음료라는 걸 알게되어 다시보이더라구요. 단순한 더위만을 잡는 음료와는 달리 건강을 생각해서 기호에 맞는 과일과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넣어 제대로된 여름음료라는 것을 알게 되어 몇가지 추가적으로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스무디킹에서 알게 된 3가지 스무디킹에서 스트로베리익스트림을 먹어보면서 잘.. 2011. 5. 24.
[스무디킹] 영등포역 근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장소와 테이크아웃 식사 가능한곳 영등포역에 있는 롯데백화점 10층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장소와 테이크아웃 식사 가능한곳을 찾았습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울것 같아요. 벌써 25도를 넘기시작해서 여름이 벌써부터 담금질 하러 들어오네요. 번화가 영등포에서 뜨거운 여름날 친구를 만나기 위해 노상에서 기다린다면 짜증 지대로겠죠. 영등포역 롯데백화점근처에서 점심을 하려고 해도 더위 때문에 나가기도 싫고 그렇다고 굶자니 뱃속이 허락치않고 난감하죠. 이럴때 시원함과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등포역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있는 스무디킹이 딱이더라구요. 시원함과 한끼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벌써부터 인기가 많은게 실감이 나더라구요. 그럼 미간이 깨지는 듯한 시원함을 느껴보자구요.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 영등포역에서 아내를 Pic.. 2011. 5. 18.
[아침식사 자연한끼] 아침식사대용으로 선식,두유,검은보식 먹어보고 자연한끼를 먹어보니 아침식사 자연한끼를 먹기전에는 아침식사대용으로 선식,두유 그리고 최근에는 검은보식을 먹어봤답니다. 이번에는 자연한끼로 시작을 해보고 있답니다. 아침식사에는 밥이 최고죠. 그러나 살다보면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잠이 부족한 아침이면 꿀맛같은 5분만의 외침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인경우는 아이들 챙겨서 놀이방에 보내야 하고 아침이면 전쟁이 그런 전쟁이 없죠. 이런여러가지 이유로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게 일반사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일찍 출근해서 샌드위치나 김밥으로 때우는 날이면 황송하죠. ㅋㅋ 그렇다고 저녁에 아침밥까지 먹고 잘 수는 없고 그래서 아침에 선식이나 씨리얼등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선식,두유,검은보식을 먹어보니 20가지, 32가지등등 곡물을 갈아.. 2011. 5. 17.
색다른 피자가 없나? 피자헛의 신상 이승기피자!! 크런치골드피자로 깔금한 외식나들이 색다른 피자가 없나? 고민하시는 분 많죠. 피자헛의 신상 이승기피자!! 크런치골드피자로 깔금한 외식나들이를 하고 왔다니다. 늘 주문을 해서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매장으로 직접 납시셔서 드셔주기로 했답니다. 왜냐구요. 엄친아의 종결자 이승기가 꼬셔서 말이죠.비가 오다가 말다가 아리까리하고 우중충한 날씨라 마음도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우울모드로 방콕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소리쳤죠. 아그들아 피자헛으로 가자~~아뿌가 쏜다. 아이들은 아이들입니다. 금방 환호모드로 바뀌어 운전사보다 먼저 나가는 거 있죠. 그래도 다행인것은 비가 딱 그쳐준거 있죠. 얼마되지 않은 위치에 있는 피자헛으로 출발~~ 마음은 벌써 피자헛의 로얄석으로 고고씽~~ 엄친아 종결자 이승기의 마중 피자헛 입구에 도착하자 낯익은 .. 2011. 5. 10.
아이들 간식으로♬ 쫀득한 참붕어빵을 어느 부분부터 먼저 먹는게 맛있을까? 아이들 간식으로 쫀득한 참붕어빵을 생각하다가 참붕어빵을 어느 부분부터 먼저 먹는게 맛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는 거 있죠. 여러분은 어디를 먼저 드시나요. 바삭한 꼬리 아니면 속이 가득한 머리 개인의 입맛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ㅋㅋ 어차피 입으로 들어가면 같다구요. ㅋㅋ 그건 아닌것 같아. 올해는 어린이날에서 해방되는 원년입니다. 왜냐구요. 막내가 중학생이 되었기 때문이죠. 어제 아침에 막내에게 넌즈시 물어봤어요. "너는 어린이냐? 청소년이냐? "라고 말이죠. 자기도 아리까리 한지 잠시 멈칫하고 대답대신 용돈을 달라는 말로 응수를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아이는 아이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아버님이 붕어빵을 사오신게 기억이 나서 이마트에 들려 오리온에서 신상으로.. 2011. 5. 6.
고소한 커피향에 하루 커피 정량을 초과하고 싶게 만드는 맥심 커피믹스의 비밀은? 커피를 싫어하는 분은 많이 않을 겁니다. 고소한 커피향이 코로 쓩하고 들어올때면 하루 정량을 초과하고 싶어진답니다. 요즘에는 프림때문에 프림이 적거나 없는 것을 많이 찾는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봉다리 커피가 맞아요. 하루 정량은 1회용 컵으로 딱 1잔이랍니다. 많이 마시지는 않아요. 그러나 커피향 중에 유독 고소하게 느껴져서 마시고 싶게 만드는 것은 맥심 커피믹스랍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오랫동안 같이해 온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다보니 아침에 사무실에서 티타임을 갖을때 당연히 맥심 커피믹스를 찾게 된답니다. 커피자판기등에도 많이 보급이 되다보니 입맛이 맞아서 더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쉽게 찾게 되는 것도 이유일 겁니다. 커피믹스는 동서식품의 주력상품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2011. 4. 18.
[한우맛집]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무창포해수욕장 구경후 꿀맛나는 청정한우 맛보기 서울근교에서 국도로 가도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충남보령의 한우맛집 주렴회관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여행코스로 드라이브도 즐기고 40개월미만의 한우를 맛볼 수 있어 주말에 다녀오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구제역이 한참일때도 청정지역으로 끄떡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봐야겠지요. 블로거 명섭이님의 초대로 16명의 블로거들과 함께 찾아 진정한 한우의 맛에 흡뻑 취하고 왔답니다. 단지 아쉽다면 운전하느라 알코올을 보충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술은 잘 못해도 이웃블로거들과의 흥겨운 시간이라 한두잔정도 빠라뿌리뽀하면 조금더 기분이 업되어 좋잖아요. 전날 명섭이님 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어색한 분위기는 휘리릭 뿅~~ 간판에 만세보령 주산한우마을이라고 씌여 있듯이 인근에 같은 한우고기집이 더 있답.. 2011. 4. 16.
[MAS 리뷰] 해병대 현빈이 먹었다는 원료원산지 현빈비타민 비타플렉스 직접 먹어보니 MAS는 늘 기대하게 만드는 봄햇살 같은 매거진입니다. 늘 신선한 글과 함께 애독자를 황홀하게 만드는 체험상품은 주위에 부러움을 삽니다. 이번 3월호는 오렌지색 박스로 배달이 되었습니다. 지난호들은 흰색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지난번 MAS카페에서 정품을 보내준다고 해서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받으신 분들의 포스팅을 통해서 눈으로 먼저 확인을 했지만 보는 것과 손에 쥔 느낌은 사뭇 달랐습니다. 송수신내역이 적힌 스티커를 공들여 떼고 오랜지색을 온전히 찍어 보니 더 예쁜 것 같아요. ㅋㅋ MAS박스를 열어보니 해병대에 간 현빈이 모델로 해서 MAS매거진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왜 내눈앞에 나타나~~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배우 현빈이 참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동안 남아 있는 것 같아.. 2011. 3. 25.
주말에 입안이 심심할때 생각나는 국수!!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는 나만의 방법 주말에 입안이 심심할때 생각나는게 국수, 라면, 짜장면, 카레등등이 기호에 따라 많겠지만 전 국수가 좋답니다. 특히 어머님이 해주시는 비빔국수에 계란국은 환상이죠. 특별한 것이 들어간 것도 아닌것 같은데 매콤하고 새콤한게 감칠맛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뜨뜻한 국물이 있는 잔치국수를 더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찾아가는 곳이 김포의 정통국수집이랍니다. 면발이 탱탱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국물맛이 좋답니다. 그 밖에도 들깨칼국수, 손국수, 메밀국수등등 맛있는 국수집도 가끔 찾아 간답니다. 몇개를 소개해봅니다. 사진 출처 : 청정원 핑구 맛집 생면과 국물이 끝내주는 김포의 정통국수집 맛집 산림욕과 들깨 칼국수 그리고 2만평의 공원에서 여유를 [국수맛집] 멸치국물이 깔끔한 멸치국수와.. 2011. 3. 12.
[광화문 맛집]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인근에서 주머니 사정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광화문아띠 봄비가 내린후라 조금은 쌀쌀했지만 오랜만에 광화문의 해치마당을 찾아 세종대왕님도 뵙고 이순신장군님도 뵈고 외식도 할겸 지난번에 소개만 했던 광화문 아띠를 가족들과 함께 찾아갔어요. 몇일전 느낀 봄기운은 온데간데 없고 꽃샘추위에 다들 웅크리지만 맛난 걸 먻으로 가는 우리는 신이 났어요. 더구나 신학년 새학기 마음가짐도 새롭게 해줄겸해서 찾은 것도 있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광화문 인근에서 주머니 사정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광화문 맛집 광화문 아띠가 안성맞춤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는 푸드코드에서 부터 고급음식점까지 모여 있어 교보문고를 이용하거나 해치마당이나 경복궁에서 여가를 즐기고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도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하다보니 약속장소로 .. 2011. 3. 7.
차승원의 매력에 반한 아테나 OST Get Ready를 부른 슈프림팀과 스미노프 보드카 한잔을 차승원의 매력에 반해버린 아테나의 OST Get Ready를 들으면 미동도 않던 몸에 신호가 오는 건 역시 슈프림팀의 매력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번에 보드카 판매 1위 업체인 스미노프의 BE THERE파티를 소개하면서 몇 번 들어본 소감입니다. 조금은 묵직한 기분도 들기는 하는데 아마도 아테나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지 않나 싶어요. 지난 주말에 연예인 마라톤 대회에도 나왔는데 아직은 공중파에서 지명도를 못찾아서 처음에 뼁뺑이 돌릴때만 나오고 이후로는 못봤어요. 그러나 힙합계의 새롭게 마당발이라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스미노프를 소개하다보니 슈프림팀이 귀에 익은 탓에 강화도에서 펼쳐진 연예인 마라톤대회에서 잠깐 나온 슈프림팀이 귀로 들어 왔어요. 망치는 못만 보인다더니 그리고는 저녁에 장을 보러 아내와.. 2011. 2. 10.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광화문 인근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외식장소 광화문아띠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지막으로 본 음악회가 작년 6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바로가기)이고 그 전에는 오페라 카르멘을 본 기억이 납니다. 카르멘을 본 큰 아이는 아직도 기억을 합니다. 전 가물가물한데..ㅜㅜ 그런데 보통은 저녁을 공연전에 해결을 하게 되는데 시간에 쫒기다보니 주로 인근의 식당을 찾게 됩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찾다보면 시간이 더 지체가 되기도 하고 서로 메뉴가 다를 때는 더 촉박하게 되더라구요. 경복궁에서 주말 나들이를 하고 나올때도 마찬가지로 인근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전문 식당가가 있다면 좋을 것 같은 생각 많이들 해보시잖아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경복궁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광화문아띠라고 있어요. 한식, 분식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퓨전음식, 중식, 일.. 2011. 2. 6.
[하이원 맛집] 차량지원 가능한 양지마을 직화구이의 별미를 찾다. TakeOut 아침식사 해결 여행을 떠나서 리조트에 머물게 되면 인근에 맛집을 찾게 되는데 하이원맛집을 찾아서 다행스러웠답니다. 그런데 하이원에서 인근 식당까지 움직이려면 차가 있어야 하는데 하이원내에 있는 힐리조트는 차가 많아서 그런지 주차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식당으로 이동하느라 차를 빼버리면 주차하는데 애를 먹게 되거든요. 식당이라도 정했다면 그나마 나을지도 모릅니다.그런데 일년에 한번 오는 하이원에 알고 있다고 해도 기억하기 어렵고 매번 같은 매뉴를 먹기로 심심하고 그렇잖아요. 다행히 아이폰 덕분에 열라 조회를 해봤지만 처음엔 마음에 드는 메뉴가 없고 메뉴가 마음에 들더라도 차량지원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러기를 몇 분이 지나서 찾은 곳이랍니다. 인원이 많았지만 봉고차를 보내 주어서 한방에 가능했답니다. 하이원에서 차로 .. 2011. 1. 30.
[춘천 닭갈비 맛집] 당일여행 단골 후평동 1.5 닭갈비집에서 닭갈비, 닭내장 먹고왔어요. 지난 주말에 하이원에 다녀오면서 춘천 닭갈비 맛집중에 제가 단골로 찾는 후평동의 1.5 닭갈비집에 다녀왔답니다. 보드타고 오는길에 눈이 많이 내려서 길에다 시간을 버리느니 차라리 여유있게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답니다. 주말이지만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경춘선 전철이 개통이 되어 편하긴 하지만 경춘선을 이용해 후평동으로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대부분 춘천 명동에서 드시지만 예전처럼 양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경춘선 덕분에 손님이 많아져서 아무래도.. 물론 일부 닭갈비집의 이야기겠죠. 1.5는 처음부터 안 곳은 아니구요, 직원의 소개로 알게 되었답니다. 다른 곳보다는 더 준다고 해서 1.5라는 상호를 쓴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비해 양도 많은데 더 준.. 2011. 1. 30.
배즙의 효능중에 기침등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해서 마셔본 배즙!! 그런데 맑은게 맞는건지? 제가 가끔 마른기침을 해서 천식이 있나 걱정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러고 말더니 건조한 날씨가 되면 심한건 아닌데 특히 공복에는 기침이 나와서 곤혹스러울때가 있답니다. 버스안에서 혼자 콜록콜록거리면 난감하고 침을 삼키고 진정해보지만 여러차례 기침을 해야 다소 안정이 된답니다. 지금은 또 덜해요. 알러지성인가봐요. 이러한 이유로 자연명가에 배즙을 신청했는데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 마셔보게 되었답니다. 배즙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보면 배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심장을 맑게 하며 음(陰)에 영양을 주고 진액을 만들여 담(澹)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또 화(火)를 내리게 해주고 입마름을 없애주며 주독(酒毒)을 씻어 주고 당뇨병으로 입이 마를 때 좋으며 달꾹질을 할때나 변비에도 유효하다고 전해지고.. 2011. 1. 19.
[강서구 맛집] 매드포갈릭 소문따라 가보니 모임보다는 연인끼리 가야 할 분위기 지난번에 연말에 회식장소로 드 마루에 간 적이 있었어요. 늘 가던 거리인데도 눈이 익지 않은 건물이 있어 늘 뭘까? 궁금했는데 일행중에 매드포칼릭은 마늘을 재료로 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제공하는데 파스타, 피자, 와인등등을 파는 음식점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 고르곤졸라치즈를 녹인 크림소스 파스타를 좋아해서 가족과 함께 갔답니다. 자리가 마련될때가지 기다리며 카운터 벽에 걸려 있는 마늘을 보며 아이들에게는 좀 맵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홀 전체 분위기는 다소 어두운 편이라 가족과 함께 하거나 직장모임을 하기에는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고 부부, 연인끼리 분위기를 즐겨야 제격인것 같아요. 벽에는 빈 와인병들이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었어요. 베이컨과 크러쉬드 페퍼로 맛을 낸 매콤한 맛의 토마토소스의 파스타입니.. 2011. 1. 9.
[불고기브라더스] 회식의 종결자로 음식을 눈으로 먹고 서비스로 즐긴다고 생각하며 드디어 신년이 밝았습니다. 벌써 작년이네요.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많이 혼잡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 날이 좋아서 도로사정이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신년모임을 갖고 다소 한가한 오후에 오븟한게 가족이 찾는 곳은 불고기브라더스입니다. 맛집은 아니지만 가족모임이나 직장회식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 선택했어요. 연말연시 여러군데 다녀 본 회식의 종결자가로서 말이죠. ㅋㅋ 분위기가 일단 고급스러워 맘에 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언양식 불고기와 서울식 불고기세트를 주문했답니다. 신정 오후라 손님은 많지 않아 다소 여유가 있었어요, 미리 전화해서 그런지 창가에 앉게 되어 기분이 좋았어요. 식사전에 간단한 주전부리와 세트메뉴에 나오는 음료수 그리고 기타 기본적인 차림상입니다. 옥수수를 먹으면서 심심함을 달래기에 좋.. 2011. 1. 1.
[강서구 맛집] 샤브샤브와 야채 무한리필, 셀러드 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드 마루는 중저가의 가격으로 샤브샤브와 셀러드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쇠고기샤브 보다는 해물샤브가 2000원이 비싸고 주중보다는 주말이 2000원 더 비싸답니다. 쇠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해서 즐기셔도 좋습니다. 섞어서 드셔도 좋고 쇠고기를 먼저 드시던 해물을 먼저 드시던 개인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특징은 야채는 무제한 리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육류를 좋아하는 분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식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샤브샤브을 위한 육수를 인덕션으로 끊입니다. 소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섞어서 주문을 했는데 괜찮았어요 육수가 팔팔 끊기 시작하면 기호에 맞게 넣어서 드시면 되구요. 야채가 모자르면 셀러드바의 야채코너에.. 2010. 12. 31.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옥산뷔페에서 가족송년회로 즐거룬 하루 한해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온 2010년을 아쉬워하며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모이기도 어려워 명절에나 보곤 했었어요. 형제들이 해마다 휴가도 같이 맞춰 휴향림도 다니곤 했는데 아이들이 크다보니 주말에도 학원을 가게되고 각자의 일도 있고 해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모이기 어려웠답니다. 더구나 블로그를 사작하면서 더 빡빡해진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사전에 예약을 해놓고 단단히 벼른 하루였답니다. (사진출처 : 한국호텔아카데미 블로그) 옥산뷔페 왠지 리츠칼튼이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로비에 들어서니 연말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았어요. Open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잠시 대기하면서.. 2010. 12. 28.
[명동맛집] 가야금 소리와 함께 멋스런 한옥으로 입맛을 찾아 본 한정식 연말연시라 번화가답게 명동은 인산인해를 이룬 명동~ 이제는 일본인등등 외국 관광객도 많은 명소로 사랑을 받아 어느때는 조금 낯설기도 합니다. 진사댁이라고 해서 한식인 줄은 알았지만 일반 대중음식점과 비슷한 분위기로 생각을 했어요. 길치이다보니 아이폰의 힘을 빌어 다음지도로 인근을 찾았는데 아직은 디테일하지 않아서 지도로 보는게 더 빨리 찾겠더라구요. 골목을 따라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포스가 느껴지는게 헐~~ 입구에서 이리오너라~~을 해야 할 듯한 분위기에 잠시 멋칫... 빼꼼히 문을 열었지만 양반답게 팔자걸음으로...ㅋㅋ 가여금 소리인지 고문고 소리인지는 몰라도 배경음악인가보다 하고 소리따라 시선을 돌려보니 낭자가 ~~ 분위기 좋고~~ 2층으로 올라가니 한옥분위기 물씬 풍기는 전경에 잠시 한컷... 아이폰.. 2010. 12. 27.
씨크린 가든 VVIP파티에 초대받지 못해 패밀리 레스토랑 VIPS에 다녀왔어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책을 읽고 싶다고 해서 핑곗김에 3권씩 선물을 했는데 반응이 타이밍을 못 맞추거나 억지로 맞추시나라 고생하셨다는 표정이 역역해서 용돈도 주고 2010년 마지막 주말이라 그냥 보낼 수 없더라구요. 현빈이 씨크린 가든 VVIP파티 초대도 않하고 결혼한 몸이라 하지원도 거들떠 안볼 것 같아서 VIPS에 다녀왔어요. 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역시나 많았어요. 그래도 몇 분이 채 지나지도 않아 자리가 나서 덜 짜증이 났답니다. 사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기다리는 것은 가족 때문이라 30분 이상을 기다리는 것은 별로라..ㅜㅜ 시원한 곰탕 같은 음식을 먹는다면 흔쾌히 기다릴텐데 말이죠. 나이가 들었나봐요.ㅜㅜ 호주산 꽃등심 립아이 스테이크로 매콤한 라즈베리 소스가 부드러운 육질의 맛을 더욱 .. 2010. 12. 27.
[구로맛집] 지리산 흑돼지 운동장만한 넓은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얌냠얌냠 오늘한점 어때요? 아이들이 기말고사도 끝나고 그동안 아내도 같이 봐주느라 고생해서 조금은 색다른 음식점을 골라보다가 몇일전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구로구에 지리산 흙돼지 돌판구이 전문점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주차가 어렵더라구요. 그러나 궁하면 통하는 법이지요. 인근에 이마트가 았더라구요. 생필품 살 것도 있어서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내려와 찾았어요. 그런데 눈에 쉽게 띄지 않더라구요. 길눈이 어둡다보니.. 조금 헤메고 찾았는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에서 가깝더라구요. 전철을 타고 왔으면 금방 찾았을텐데... 날씨도 춥고해서 고생은 했지만.. 『오늘한점』이라고 씌어 있는 간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작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어림잡아 100명 내외는 거뜬히 들어갈 수 있겠더라구요. 벽면.. 2010. 12. 19.
[앱솔루트 글리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의 앱솔루트 파티 분위기는 어떨까? 지난번에 2011년 연말을 겨냥해서 출시된 앱솔루트글리머를 기념한 파티가 있을 법한데 소식이 없어 의아했어요. 그런데 12월2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1,500여명의 파티 피플과 함께 성대하세 치뤄졌다고 합니다. 초청을 받아도 분위기에 즐길 자신은 없지만 몇장의 사진으로 프레스, 아티스트,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등이 참여한 앱솔루트 파티를 엿보았습니다. 관심도 많지요. ㅋㅋ 해마다 출시될때마다 파티에 대한 소식을 접하다 보니.. 앱솔루트 글리머와 함께라면 지금 이 순간이 특별해진다는 컨셉으로 개최가 되었으며 다국적 크리에이터들의 프로젝트 팀인 DA (Design All)와 함께하여 더욱 특별했다는 소식입니다. 파티가 얼마나 흥분되고 열광적이었는지는 아래 사진처럼 파티 시작을 알리는 60분의 커운트다.. 2010. 12. 13.
아이폰으로 던킨도너츠를 찾아 크리스마스케익을 사러간 아버지의 마음은 딴 곳에~~ 어제는 기분이 짱 좋은 날입니다. 왜냐구요? 팔불출이라고 욕하시면 않되요. 약속~~ 복사~~ 스캔~~ 도장 꾸욱 막내가 영재수업을 받은지 2년이 되어가는데 이번에 실험을 해서 발표를 했었답니다. 제각각 음악을 들려준 금붕어의 변화에 대한 관찰 연구였답니다. 그런데 결과발표에서 표창장를 받았답니다.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이들 키우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또하나 방과후 특별활동으로 중국어를 배우거든요. 벌써 3년째 됩니다. 지난번 자격시험에 최고 등급으로 합격을 했답니다. 그래서 주말에 스키장을 가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응원을 그때 하기로 하고... 노고한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분위기를 잡고 시원한 맥주 한잔을 나가자고 했더니만 그러나 부모라는게 뭔지.... 아이폰으로 던킨도너츠 찾다니.. 2010. 12. 10.
[여의도 맛집] 국산 암퇘지 보쌈김치도 맛있었지만 곰국시 육수가 더 기억이 나더라구요. 지난번에 일정이 되지 않아 미루던 식사를 기회가 되어서 여의도 국시집『마루』에 다녀왔어요. 용산에서 바순을 배우러 다니는 큰놈을 데리러 갔어요. 막내는 맛잇는거 먹으러 간다고 했느네도 친구와 함께 있겠다고 해서 아내와 함께 셋이서 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용산으로 가는 길이 왜 그리 막히던지 하는 수 없이 마포로 해서 원효대교 방향으로 틀어서 갔어요. 20분 늦게 도착을 했지만 여의도로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여의도 아파트 단지상가에 있는 국지집이라 찾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찾았어요. 『마루』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섰는데 단지상가라 작을 즐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크고 방도 따로 있어 가족과 함께 해도 충분할 것 같았어요. 8시를 조금 넘었지만 손님들이 제법 있어 자리를 홀 .. 2010. 11. 29.
베트 미들러의 더 로즈와 함께 하는 아뺄라씨옹 보르도 와인은 이 밤의 끝을 잡게 하고 평상시에는 주로 아내와 호프집에서 맥주와 함께 하는데 주로 아이들 시험이 끝나는 시점에서 마신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을 제대로 갖지 못했어요. 그러던 차에 아뺄라시옹 보르도 와인을 선물로 받게 되어 제대로 분위기를 잡아 보려고 생각을 했지만 쉽지 않네요. 분위기 있는 곳을 찾기는 해도 직접 분위기를 만들려니 조금은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아했던 노래 중에 베트 미들러의 더 로즈를 들으면서 마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어라 생각해보니 집에는 화이트 와인잔만 있는데... 뭐 하나 할려면...잔이야 구색을 갖추면 좋지만 중요한것은 아내와 함께 하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이해시키며 ㅋㅋ 사실 사면 좋은데 귀챠니스트라..... 아뺄라씨옹 보르도 와인을 잘 몰라도 최소한 아뺄라씨옹에 대해서.. 2010. 11. 23.
인삼애인의 보리차 별명은 유기농보리차,와코도보리차, 삶엔삼유기농통보리차 예전에 생수가 나오기 전에는 보리차로 식수를 대용해서 마신적이 있었어요. 어머님은 지금도 끓여서 마신답니다. 저희도 몇해전만해도 끓여서 마시는데 아내가 땀을 많이 흘리고 그래서 정수기를 거금 1백만원을 주고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월 사용료만 내고 렌탈해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물 맛은 좋지만 가끔 커피를 마시면서 예전에 먹던 보리차가 생각이 날때도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때는 구수한 보리차가 더 생각나지 않으세요. 그러던 차에 인삼애인이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보리차인 삶앤삼을 시음했어요. 인삼애인의 별명 임삼애인의 삶에삼이라는 보리차의 별명이 유기농보리차,와코도보리차,삶엔삼유기농통보리차인 이유를 찾아보니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직접 오랜세월을 연구하고 재배한.. 2010. 11. 22.
보드카의 명품 앱솔루트 글리머와 독특한 문화의 향기 앱솔루트 스페셜 에디션의 역사 앱솔루트는 해마다 새로운 형태의 문화를 통해 보드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맛이나 가격으로서가 아니라 매번 의미를 부여하는 Creative한 마케팅에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매번 색다른 파티로 젊은층에게 어필을 하면서 올해는 앱솔루트 노레이블, 앱솔루트 치어스에 이어 연말을 겨냥해서 세번째로 앱솔루트 글리머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앱솔루트 글리머의 컨셉은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평범한 일상이 의미하는 것은 이전에 앱솔루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원래 병에 스페셜 패키지를 덧입히는 형식을 의미하지 않았다 싶습니다. 물론 다람쥐 쳇바퀴 같은 현대인의 생활을 말 할 수도 있지만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을 보인 앱솔루트 글리머는 병에 덧 붙이는 기존의 형식.. 201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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