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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8

오리온 호랑이떡 쿠키 맛있게 먹는 방법 오리온 호랑이떡 쿠키 맛잇게 먹는 방법을 아시나요.ㅋㅋ 호떡쿠기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호랑이떡 쿠키더라구요. 호떡하니까 생각나는군요. 예전에 단독 주택에 살때 일이예요. 하루는 호떡을 사달라는 막내의 투정에 호떡을 만들어 주신 기억이 납니다. 호떡을 사먹기도 했지만 가끔 집에서 해주시기도 했거든요. 어머님이 손이 크셔서 한번 하면 많이 하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형제들이 워낙 잘 먹으니 모자란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을 하셨지도 몰라요. 큰 솥에 밀가루 반죽에 이스트를 섞어서 아랫목에 놓고 이불을 덮어 두고 하루정도 지나서 호떡을 해주시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몰라요. 검은 설탕과 땅콩을 듬뿍 넣은 호떡을 뜨끈뜨끈 할때 먹으니 얼마나 맛있었겠어요. 어릴때 어머님이 해주시던 맛있는 호떡을 생가하며 오리온 호랑이.. 2012. 5. 26.
[안전한 먹거리]식객의 원자료제공자로 유명한 황교익의 명품식탁을 둘러보고 안전한 먹거리를 둘러봤어요. 식객의 원자료제공자로 유명한 황교익의 경험으로 안전한 식품만으로 소개한다는 황교익의 명품식탁을 둘러보았어요. 사실은 지난번에 식탁을 구매하려고 둘러보다가 명품식탁이라는 상호만 보고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명절이 다가오고 그래서 명절선물도 골라볼 겸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어요. 황교익이라는 분이 아마 주인장 같은데 20년이 넘도록 전국 방방곡곡의 음식이야기를 취재한 경험과 노하우로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식품만을 골라서 소개한다는 인삿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라 반신반의한 것은 사실입니다. 직접 보고 산다고 진품인지 안전한 식품인지 알 수는 없지만요.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고 생산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신.. 2012. 1. 3.
동생들 텃밭에서 다이어트에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영양식품 고구마를 캐러 다녀왔어요. 어제 동생들이 길러온 고구마를 캐러 파주에 있는 텃밭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얻어 먹기만 했는데 올해는 같이 하려고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학원시간과 겹쳐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동생내외와 아이들 그리고 제수씨 여동생 내외가 일을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고구마는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영양식품입니다. 그럼 한번 깨볼가요. 호미와 삽을 그리고 장갑을 준비해서 줄기를 먼저 걷어내었습니다. 엄청 많죠. 형제들이 모여서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호미로 조심스럽게 캐기 시작했어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놈도 있고 너무 커버.. 2010. 10. 11.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도 하면서 식이요법으로 닭가슴살을 드신다면 꼬꼬빌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하지만 예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또는 식스팩을 만들기 위해 헬스를 많이 합니다. 참으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평상시에 열심히 운동하지 못하거나 음식섭취량에 비해 움직임이 적다면 고스란히 허리로 배로 허벅지로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그러나 자신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시선은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늘 배려하는 마음으로 같이 하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요? 식이요법으로 먹기에는 너무 퍽퍽한 닭가슴살....무슨 와신상담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닭가슴살을 조금 더 먹기 편하게 만들어 의지력이 약하거나 퍽퍽함 때문에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할 수 없다면 참으로 굴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스로의 나약함에 더 스트레스를 받아 많이 먹게 되기도 합니.. 2010. 2. 26.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긴다. 감사하다고 표현하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도 쉽지 않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면서 사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에서 가르치는 것도 중요 문든 어떤일을 계기로 귀가중에 아내와 나눈 대화에서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배꼽인사부터 식사할때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배우고 익혀 잘 하더니 초등학교 올라가면서 부터는 머리가 컸다고 그런가 감사인사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자신이 얼마나 돋보이는지 아는가 초등학교 한 반 40여명중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간식을 받는 아이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니.. 학생입장에서는 간식시간이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번은 생각해볼일.. 2009. 7. 20.
우리아이 간식 인스턴트 음식 말고 대체 할 말한게 마땅히 없나?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 학원 끝나고 오면 출출하다고 먹을 걸 찾을때 쉽게 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주게 됩니다. 우리는 되도록이면 안 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것까지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말을 해주곤 있지만... 인스턴트 음식은 아이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니 부모로서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제 저녁 옥수수를 산지에서 사왔더라구요. 주로 구황식물로 간식을 해주는데 다행히도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잘 먹어 다행입니다. 밤새 껍질 까고 오늘부터 코에서 옥수수기름 나올때까지 먹일 모양입니다.ㅋㅋ 조금 다양하게 해주겠죠. 올 여름은 옥수수피리 연주 가족이 될 것 같습니다. 아들들아!!! 너희만 옥수수기름이 무서운게 아니란다... ㅋㅋ 자!! 연주.. 2009. 7. 17.
선생님이 시킨대로 했을 뿐인데...... 손이 발이된 중학생의 사연 둘째놈 입원한 병원에 가는 중에 처형이 들려준 첫째놈의 근간의 일을 들려주었습니다. 듣고보니 "아하! 그게 그런 사연이 있는 아이스크림이었구나" 우리가족에게만 재미있는 사건일지는 모르지만 소개합니다. 부반장의 역직에 대한 애착 첫째놈은 중딩1학년입니다. 부반장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부반장이라는 자리가 나름대로는 자신을 아이들로 부터 지탱해주는 유일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임기가 6개월이면 이번달에 재선출해야하고 떨어지면 자신을 아이들이 쳐다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나름대로 했나봐요. 담임선생님에게 임기가 몇 년이냐고 물어보고 임기가 1년이라는 말씀에 자못 안심했다는..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정신세계라고... 다른 아이들은 임원을 서로 안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종례시간에 떠들어 심기가 불.. 2009. 7. 5.
흐르는 눈물은 어쩔 수 없는 이 시대의 페스탈로찌 오늘은 큰놈의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 졸업 후 몇 십년만에 가보는 졸업식입니다. 예정시간보다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단순히 초등학교 졸업식 풍경에 대해 블질하려고 계획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참스승을 발견한 저의 소회를 적기로 했습니다.저는 정말로 복이 많은 사람인가봅니다. 왜냐구요.... . . . 선생님은 방과후 사물놀이반을 지도하시고 둘째 준호가 배우고 있고 올해 졸업한 준혁이 담임선생님입니다. . . 졸업식장에서 흐르는 눈물을 두손으로 닦아내며 나오시는 큰아들의 담임선생님을 본 순간 제 담임 선생님인양 왈칵 눈물이 나려는 게 아닙니까! 저 참 철 없죠... 담임선생님과의 인연은 사물놀이로 시작되었답니다. 둘째가 3학년 되던해에 아내는 준호를 방과후 특별학습으로 사.. 2009.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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