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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14

인천관광공사 K스마일 캠페인- 전등사에서 훌훌 털어버린 힐링의 시간 주말 당일 여행으로 서울근교에서 가까운 강화도의 전등사에 다녀왔어요. 날이 좋아서 등산복과 등산화를 챙겨 입고 아내와 함께 길을 나섰습니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괜히 설레이는기분이 드는거 있죠. 이렇게 주말 부담없는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힐링여행이 별게 있나요.ㅋㅋ 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근교 당일여행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지난번에 강화도에 가면서 전등사를 가기로 했던 약속도 지킬 수 있었구요. 전등사가 많이 바뀌었다는 말도 들어서 말이죠.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 신라로 불교를 전파하러 가던 아도화상이 잠시 머무르며 지은 절로 옛날 이름은 진종사라고 합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 있나? 강화도로 떠나는 당일여행은 차가 막히지 않아서 좋아요. 더구나 초지대교에서 전등사방향으로 도로가 새.. 2015. 11. 22.
서울근교 당일여행 강화도 정수사!! 빈주머니도 넉넉한 여유로운 힐링 여행 서울근교 당일여행 강화도 정수사에서 빈주머니도 넉넉한 여유로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막바지 여름휴가철이라 가는 곳마다 붐벼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비우기 위해서 가는 여행이 오히려 채우기만 급급해서 더 피곤한 듯 해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여름철 성수기를 피해서 여행을 가거나 당일여행을 주로 가게 됩니다. 서울근교 당일여행으로 즐기는 곳이 강화도입니다. 강화도는 서울에서 가깝고 서해바다를 쉽게 볼 수 있어 좋아요. 비단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쉽게 떠날 수 있는 매력이 있답니다. 넉넉한 주머니가 아니더라도 강화도는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편입니다. 88고속도로가 양곡까지 연결되는 김포한강로 개통과 예전보다 크게 개선된 김포한강신도시 48번 국도 덕분에 교통이 수월한 편이랍니다. 강화도 화도면의 .. 2012. 8. 19.
[김포맛집] 서울근교 강화도 드라이브 하고 오는 길에 들러 본 국수맛집 [김포맛집] 서울근교 강화도 드라이브 하고 오는 길에 들러 본 국수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주말에 멀리 나가기는 그렇고 가까운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자주 애용하는 강화도는 딱이죠. 강화도 드라이드를 몇번 오가면서 봐 둔 집인데 간판을 보면 고속도로 휴게소틱해서 가보질 않았답니다. 망향 비빔국수집이랍니다. 왠지 맛이 없을 듯 생각이 들었거든요. 늘 강화도 드라이브를 즐기고 오면 48번 국도 따라 음식점이 많다보니 풍년속에 빈곤이라고 해야 하나 마땅히 들릴만한 집을 못찾아 단골 음식점을 찾던지 집근처에 와서 썰렁하게 속을 채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지인들과 함께 가서 망향 비빔국수집에서 국수를 먹었는데 제 생각이 나더랍니다. 제가 비빔국수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국수가 쫄면처럼 쫄깃해서 한번 꼭 같이 와.. 2012. 5. 7.
[아이폰 무료어플] 스테이노트 - 솔로탈출방법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러나 19금이 될수도 아이폰 무료어플 스테이노트가 솔로탈출방법이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려준답니다. 물론 사용하기에 따라 19금이 될수도 있더라구요. 주변에 살고있는 이웃과 대화하는 통로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스테이노트의 개발의도를 읽어보면서 아차 싶더라구요. 트위터나 페이스북 그리고 카톡등등 많은 SNS로 소통을 제대로 하고 있는 듯 지내왔었거든요. 그러나 정작 내 가족, 우리 아파트, 우리동네,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만나는 소중한 사람들이 SNS소통의 그림자 속에 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모르는 사람과 SNS를 통해 금방 친해지고 또 만나기도 하면서 정작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과 SNS에서보다 얼마나 더 많이 대화를 하고 계신가요. 이젠 자신이 있는 주변에 있는 분들과 스테이노트로 대화를 해보세요. 지난.. 2011. 11. 29.
[김포맛집]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강화도 갔다가 김포맛집 국보966 옛날두부로 지난 주말에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강화도의 동막해수욕장 코스를 다녀오면서 김포맛집 국보966에 들렸답니다. 이전에도 한번 다녀오면서 김포맛집으로 국보966을 소개하려다가 한번 더 맛을 보고 소개하려고 했던 집이랍니다. 간판에는『국보966 옛날두부』라고 씌워 있답니다. 김포맛집을 일부러 찾아간 것은 아니구요. 드라이브를 좋아해서 드라이브후에 마지막으로 오는 코스가 초지대교 방향인데 조금 더 가서 대곶에 들어서면 있는 집이랍니다. 지난번에 주차된 차도 많고 해서 들어가본 곳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48번 국도 따라 가다 동막해수욕장 코스를 잘못 들어서서 마니산방향으로 간거예요. 네비게이션이 있었는데도 잘못들어서 결국 동막해수욕장은 못갔어요. 해도 저물고 배도 고프고 해서 말이죠. 노을을 따라 간 드라이.. 2011. 6. 17.
전세대란 속 김포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 對 파크애비뉴를 통한 임대아파트의 매력 8.29대책 발표 후에도 좀 처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부동산으로 재미보던 시절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말들을 합니다. 정말 그럴것 같아요. 그런데 전세값은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며 서민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분양을 하면 브랜드있는 건설사라도 예외없이 미분양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말들은 분양완료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예전처럼 어리숙하지 않기 때문에 믿지를 않는 답니다.매수자들은 주택가격이 더 떨어질 것 같거나 바닥을 확인하지 못해 전세를 찾게 되고 매도자는 매수자가 없어 급매물로 내놓거나 손해보고 팔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눌러 앉아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분양을 받아 입주 날은 다가오는데 기존 주택이 팔리지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면서 급매물이 아니라 급급매물로 내.. 2010. 10. 2.
강화도 구제역 축산 농가의 슬픔 속에 봄은 피어나고 있다. 강화도에서 일하는 지인을 만나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구제역때문에 철야로 일을 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하여 얼굴이라도 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강화대교에서 방역을 하고 있어 구제역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피붙이를 묻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도시에서 사는 입장에서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이야 피부로 와닿지 않아 무덤덤하게 지내지만 구제역으로 2~3년 피붙이 같은 돼지와 소를 잃은 슬픔은 말로 헤어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잘 키워 내보내는 것과 살아있는 놈들을 땅에 뭍는 것과는 천양지차랍니다. 정신적인 피해 소는 근육주사를 놓지만 돼지는 근육주사가 말을 듣지 않아 그냥 산 채로 뭍는다고 합니다. 구덩이에서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얼마나 쓰라리겠습니까? 땅에 묻은 소,돼지에서 나온 피.. 2010. 4. 25.
[기숙학원 추천] 강화도의 순무김치 맑은 공기 속 기숙학원!! 40년 전통의 종로기숙학원의 여름캠프 순무김치로도 유명한 강화도는 경기도 김포시와 인접한 도시로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화도하니까 경기도나 강원도처럼 독립된 하나의 자치구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순무는 특히하게 강화도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 타지역에서는 자라지도 않고 강화도에서 멀어질수록 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맛집으로 소개한 진해진당의(http://jongamk.tistory.com/211) 순무김치가 더욱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순무의 효능 '맛이 달고 오장에 이로우며, 이뇨와 소화에 좋고 종기를 치료하며, 만취 후 갈증에 특효가 있으며, 특히 귀를 밝게 하고 피부가 고와지며 눈빛이 영롱해져 건강과 미용에 매우 좋다' - 동의보감 내 귀에 순무 순무김치는 『귀를 밝게 하고 눈빛이 영롱해진다.』 강화도의 맑.. 2010. 2. 24.
핑구 맛집 해물찜으로 다시한번 국시와 해물 맛집 확인 사살 몇일전에 전복해물칼국수로 오랜만에 입맛을 땡기게 했던 국시와 해물집의 맛을 확인사살하러 어제 출동했습니다. 사실은 아내가 물리치료 받느라 고생하는 것 같아 좋아하는 해물로 영양보충을 해주기 위해서 가출을 했어요. ㅋㅋ 아이들은 학원으로 공부를 하러 가서 짬을 낼 수 있었어요. 이럴때는 신혼 같은 재미가 있어요. ^^ 지난번에 소개하지 못한 앳지있는 탁자!! 서랍에 수저와 젓가락, 냅킨을 넣어 놓아서 처음 오시는 분들을 쪼끔 긴장.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입니다. 해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동영상( 아주머니가 해물을 먹기 좋게 난도질(?)하기전에 촬영했어야 하는데.. 아시잖아요. 블로그 올리기 위해 찍는게 얼마나 남사스러운지... 그래서 첫번째 사진이 볼품이 없어요.) 아구찜 드실때 맵다고 느끼면서도 약간은 자.. 2009. 10. 29.
초소앞에서 보초서고 있던 초병이 민간인을 향해 총을 겨눈 팡당한 사연 지인이 정차중에 오토바이가 들이 받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제 사망을 하였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힘들어 할 것 같아 많은 비가 오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제 강화도로 차를 끌고 갔습니다. (꼭 딴지 거는 분들을 위해 주석처리 : 차가 고장나 끌고 간게 아니고 운전하고 갔다구요. ㅜㅜ) 그러나 강화도에는 가로등이 없는 곳이 많아 저녁에는 위험합니다.네비게이션으로 아파트도 아니고 일반 주택의 지번을 찍고 가는 거라 네비게이션이 그렇게 인식을 하는지 아니면 지번의 범위가 넓은 건지 몰라도 지번으로 대충 근처까지 가서 육안으로 찾아야 했습니다. 많은 비에 시야도 흐리고 길맹인 제가 그만 길을 잘못 들어서버렸습니다. 도로 사정이 안좋아 방향을 바꿀수도 없어 가다보면 남.. 2009. 6. 11.
6000원으로 즐기는 서울근교 온천과 신나는 드라이브 코스의 당일 여행 어제 Posting(바로가기)한 내용의 2부입니다. 꽃게탕을 맛있게 드신 분이나 아님 영문 모르고(한글만 알아도 됨ㅋㅋHint: 영문)오신 분도 관계없습니다. 먼저 배따숩게 꽃게탕을 드셨다면 바로 강화대교 방향으로 가지 마시고 초지대교 방향으로 틀어 가시면 넉넉한 농촌풍경과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예쁜 전원주택을 구경하며 설레이는 미래를 꿈꿔도 좋습니다. 강화도에는 진이 많습니다. 먼저 용진진을 보겠습니다. 다른 진들은 직접보시고요 재미없잖아요 가는길에 있습니다. 용진진에 올라가보시면 시원한 서해바다를 양쪽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전망 Good!! 초지대교로 가는 길 노랑색 꽃들과 여유를 인천 세계도시축전기간이라 곳곳에 꽃들로 장식한 조형물들이 많아요. 초지대교 방향 삼거리 조금 막힘.. 2009. 6. 7.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로 민통선까지 간 황당한 하루 강화도 교동을 네비로 찍고 드라이브하면 차량도 많지 않고 서울근교에서 농촌의 넉넉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낚시대가 차에 있다면 더욱 좋은 코스입니다. 강화도 순무김치 맛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공룡 박물관, 화문석 박물관 구경도 괜찮습니다. 아내와 오랜만에 둘만의 드라이브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지만 차가는대로 가다보니 군인아찌들 앞.. 허걱.. 민통선입구에서 제지당하고 뻘쭘하게 유턴하고 돌아온 생각을 하면 지금도 웃깁니다. 넉넉한 여유가 있는 풍경을 잠시 정차하고 찍찍~~ 민통선에서 유턴하고 돌아오는 길 ㅋㅋ 뒷편에 군인 아찌와 초소 보이시죠... 식사를 하고 왔지만 조금 출출해서 귀여운 도라에몽 빵으로 간단히 요기 2009. 5. 4.
신발벗고 물건을 사야 하는 슈퍼마켓 강화도의 후평리에 있는 후평슈퍼 음료수를 사러 문을 여니 신발을 벗어야 하는 분위기 주인 아줌마를 보며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하나요 아줌마 왈 신고 들어오셔도 되요. 닦으면 되지 그런데 캔 커피를 샀는데 너무 차가워서 따뜻한 거 없어요 했더니 아줌마 왈 여기서 그런걸 바라면 무리지 ㅎㅎㅎ 냉동 캔커피를 신발벗고 들어가 산 꼴 산골에 있는 슈퍼라 우리는 한바탕 웃으면서 가던길을 갔어요 2009. 4. 8.
핑구 맛집 생면과 국물이 끝내주는 김포의 정통국수집 지난달 3월22일 밧데리 고장으로 목전에서 먹지 못했던 국수집을 오늘 갔습니다. 1시30분경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1.무생채와 김 그리고 보리밥을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간단히 비벼 먹습니다. 2.쫀득한 수제만두(3,500원) : 입안에 느낌이 Good 3.국수에는 역시 김치 : 적당히 익어 씹는 맛 아시죠. 사각 사각 4.비빔국수 5.생면 잔치국수(아래는 핑구 Style입니다. 김치를 대충 썰어서 고명 처럼 올려먹습니다.) 6.후식으로 호박죽 7.내부와 외부 전경(분수대와 멍멍이) 국수가격은 5,000원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이 성인이 꺼억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수육도 있은데 제 입맛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김포시의.. 200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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