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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3

만화가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청강문화 산업대학의 만화창작, 애니메이션을 둘러보다.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묻는 것 중에 하나가 커서 뭐가 되고 싶냐? 가 아닐까 합니다. 아주 오래 전이기는 하지만 큰놈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했더니 『거지가 되고 싶다 』고 하더라구요. 허걱~~ 남들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던데 거지라니 지금도 그때의 황당함은 있을 수 가 없어요. 그래서 왜 거지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더니 『편하잖아요. 』대답은 간단했어요. 아이들이 원래 단순하다고는 하지만..5살때의 꿈이지만 처음으로 물어 본 저로서는 의외였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꿈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그때 생각하면 웃으만 나옵니다. 지금은 만화가가 꿈이랍니다. 요즘은 만화를 그리는 게 뜸한데 한동안 노트에 열심히 그리곤 했어요. 모치즈키 도시타가의 보물지도를 읽고 아이들 책상 앞에 달아 준 .. 2010. 9. 29.
인간과 인간 그 속에서 건네는 진실한 한마디 격려 국내외 어수선한 분위기로 뉴스에서 찾을 수 있는 단어는 대립과 불통입니다. 철학부재로 혼란한 지금 교수들로 촉발된 시국선언이 종교계, 법조계등등으로 확산 그리고 반대의견 610항쟁과 관련된 의견대립, 구조조정으로 서로가 반목으로 둘려 쌓여 있습니다. 양보와 타협도 없고 대화도 없습니다. 내 의견만 옳다는 식의 일방통행으로는 당연히 소통될리가 없습니다. 어떠한 싸움도 중심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가에 따라 전체를 하나로 묶을 수 있습니다. fiasco! by arique 激勵(격려) 지금 필요한 것은 따뜻한 격려 한마디 그 한마디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 한마디가 우리를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도 힘이 생깁니다. 격려의 려는.. 2009. 6. 9.
엘고님의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큰아들의 꿈은 현재 만화가,교수입니다. 그래서 만화교수가 되면 되겠다하고 의논중입니다. 중딩1년입니다. 그림을 그리기 좋아해서 방과후 특별활동으로 그림공부도 시작했습니다.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존경받는 리더가 되길 바라는게 아버지인 입장에서의 소망입니다. 물론 만화가가 되어도 리더가 될 수 있기에 아이의 미래를 위해 원하는 것을 지원해줄 생각입니다. 좌우로 Click하시면 넘겨 보실 수 있습니다. 올린 그림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200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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