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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3

무창포 해수욕장 인근 보령 한우맛집 주렴회관 3년만에 가보니 오빠랑 가고 싶은 한우맛집 추천할만 무창포 해수욕장 인근 보령 한우맛집 주렴회관을 3년만에 다시 가보앗어요. 주렴회관은 오빠랑 가고 싶은 한우맛집 추천으로 해도 손색이 없이 잘 유지 되고 있었어요. 서울근교 당일여행으로도 좋은 대천과 무창포에 1박2일 코스로 여행을 갔다 왔어요. 첫날은 무창포 쭈꾸미를 먹었는데 나중에 다시 소개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3년전에 맛나게 먹은 한우를 다시 맛보기 위해 찾은 주렴회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렴회관은 암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한우맛집과는 다르답니다. 3년전에 힘든상황에서도 맛을 지킬거라는 주인의 말이 떠오르네요. 역시 정직한 맛은 고객이 배신하지 않은 것 같아요. 손님이 많아서 다시 찾은 입장에서도 흐믓했어요.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하며 사전에 예약을 해놓았어요. 혹시나 해서 말이죠. 예정시간보.. 2014. 4. 1.
[강서구 맛집] 친구가 일하는 김포공항 한우 맛집 더존 한우 두번 먹어 본 소감 강서구 맛집으로 친구가 일하는 김포공항 한우 맛집 더존 한우를 두번 먹어 보고 추천하게 된 이유가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더존한우는 대전과 강서구 김포공항에 있는데 친구가 본부장으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친구가 일하는 곳이라 맛집으로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 한우을 맛집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도 조금은 어색하지만 객관적인 입맛을 확인하고 올려봅니다. 근 1년만에 나타난 절친의 전화를 받고 친구들이 지난주에 모였답니다. 사업을 하는 친구라서 강서구 김포공항에 한우집을 차린줄 알고 나는 뭐하고 살았나 하는 생각과 앞으로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구나 생각이 교차하더라구요. 처음 더존 한우를 간 것은 지난주였어요. 한우보다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비가 와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2011. 7. 20.
소고기와 쇠고기 차이는 뭘까? 육우와 젖소는 같은 걸까 아니면 다른 걸까? 소고기 하면 떠오르는게 한우입니다. 한우하면 횡성한우가 떠오릅니다. 한우의 맛을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마블링과 육즙의 절묘한 맛이 금방 상상이 됩니다. 저는 소고기를 먹을때 특히 한우를 먹을때는 가는곳이 있습니다. 파주의 임진강 한우마을을 갑니다. 다하누도 있기는 한데 제 경험으로는 임진강 한우마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소고기에 대한 믿음과 가격 때문에 파주까지 가지만 이젠 전문고기소의 육우(肉牛)를 저렴하게 먹어도 될 것 같아요. Tips. 소의 고기 줄임말은 쇠고기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말입니다. 육우(肉牛)에 대한 오해 육우를 젖소와 혼동하거나 소고기를 드실때 메뉴만에 육우라고 쓰여 있으면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 역시 육우와 젖소를 혼동해서 늘 찜찜했었어요. 그리고 수입쇠고..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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