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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국도로 가도 가까운 지산 리조트로 겨울 스포츠 보드 타고 왔어요. 지난번에 눈이 오기는 했는데 오후 들어 그쳐서 아쉽기는 했지만 이제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와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설레이는 요즈음이 아닌가 싶어요. 금요일 저녁부터 설레임으로 보드복을 준비하고 아직 슬로프가 좋지는 않아도 일찍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더구나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지산 리조트만큼 매력적인 코스는 드믈답니다.물론 슬로프의 길이나 여건이 타 스키장보나는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들 하지만 서울에서 40분내외의 거리는 상당한 경쟁력이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아침 6시15분에 출발을 해서 차도 막히지 않아 강남까지 가는데는 40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자 시간은 6시 51분~~ 생각보다 강남에 너무 일찍 도착한거 있죠... 2010. 12. 12.
당일여행 스키장추천으로 초보자들과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가족형 스키장 오크밸리 스키를 즐기는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데 온가족이 즐길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스키에서 보드로 바꾼지 3~4년이 되었는데요. 스키를 처음 배울때는 정지와 A자만 배운상태에서 초보슬로프를 한두번 타고는 꽴에 빠져 바로 상급자코스로 올라 갔었답니다.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도 떨리는 마음보다는 신나겠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어요. 아래가 보이지도 않고 내려갈 엄두도 나지 않는거예요.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속았다는 생각도 미쳐 못하고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아악~~~ 그리고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그 다음엔 중급코스는 무섭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를 꼬셔서 데리고 간 동료를 찾았지만 결국은 숙소로 가서야 찾았어요. 그랬더니 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라고.. .. 2010. 11. 27.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즐기면서 가는 연인들의 스키, 보드여행 지산리조트 아직도 가을이라고 고집을 피고 싶지만 이미 개장한 스키장이 있으니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몇해 전까지는 스키를 타러 휘팍(휘닉스파크)를 다니다가 부츠신고 다닐때 힘들어 어렵게 보드로 바꿔 재작년에 간신히 턴을 했었지요. 낙엽을 모면한 순간이었는데 작년에 쉬는 바람에 올해 또 낙엽신세를 질것 같아요.ㅋㅋ 마지막에 간 곳이 갱원랜드의 하이원이었는데 슬로프가 기니까 올라나는것도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내려 오는 것도 길어서 몇번을 쉬었다가 내려와야 하는...사실 체력도 그렇고..ㅋㅋ 그런데 휘팍이나 하이원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토요일에는 야간부터 타야 해서 당일여행으로 다녀오려면 아침에 출발을 해야하거든요. 놀토면 그나마 난데 격주로 근무하다보니 여의치 않을 때가 있더라구요. 강남에서 40분이면 끝.. 201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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