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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5

주말에 입안이 심심할때 생각나는 국수!!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는 나만의 방법 주말에 입안이 심심할때 생각나는게 국수, 라면, 짜장면, 카레등등이 기호에 따라 많겠지만 전 국수가 좋답니다. 특히 어머님이 해주시는 비빔국수에 계란국은 환상이죠. 특별한 것이 들어간 것도 아닌것 같은데 매콤하고 새콤한게 감칠맛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뜨뜻한 국물이 있는 잔치국수를 더 많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찾아가는 곳이 김포의 정통국수집이랍니다. 면발이 탱탱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국물맛이 좋답니다. 그 밖에도 들깨칼국수, 손국수, 메밀국수등등 맛있는 국수집도 가끔 찾아 간답니다. 몇개를 소개해봅니다. 사진 출처 : 청정원 핑구 맛집 생면과 국물이 끝내주는 김포의 정통국수집 맛집 산림욕과 들깨 칼국수 그리고 2만평의 공원에서 여유를 [국수맛집] 멸치국물이 깔끔한 멸치국수와.. 2011. 3. 12.
자녀에게 해외여행 과연 필요한가? 교환학생으로 중국여행 다녀온 아들은 무엇을 배웠는가? 기회가 좋아서 교환학생으로 지난 월요일 출발해서 금요일 오후에 도착한 준혁이 교환학생으로 간다해도 돈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방학이라 어학연수를 보낸다고 주변에서 떠들어도 보내지 못했던 것은 효과가 그다지 없을것 같은 생각만이 아니었습니다. 월급쟁이 생활 뻔하지 않습니까? 같은 아들이라도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막내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반면 준혁이에게는 이상하게 기회가 되지 않아 뭐라고 할까요. 운이 없다고 해야하나...넉넉하지 않아도 운이 따라 학원도 어찌하다보니 저렴하게 내지는 무료로 다니는 기회가 생기는가하면 그런 기회가 와도 큰놈에게는 연이 닿지 않았어요. 이런게 우리 내외에게 늘 마음에 걸려 이번에 교환학생으로 선발되는 운이 따라 긴 말설임 없이 보냈던거랍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 2010. 8. 1.
[김포맛집 메밀국수] 메밀의 효능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국물이 더 개운한 메밀국수 막내가 5학년때 담임선생님의 초청으로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선생님이 자비를 들여 초청하는 여행이라 내외에게 좀 더 남다른 기분이 들었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정말 존경받을 분인것 같아요. 물론 쌀과 약간의 경비를 가져가긴했지만 과학실험과 더불어 숙식을 해결하는게 어디 보통 일입니까? 어디서 스펀서를 구한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런 상상은 자유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사할일이 더 많이 생기는 법이니까요. 아이는 학원을 가고 덜렁 점심에 집에서 먹기가 거시기 해서 지난번에 가긴 햇는데 맛집으로 소개하기에는 너무 급한 것 같아 재차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맛집을 소개하는 곳은 최소한의 검증을 거치고 입소문을 어느정도는 확인을 한답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강릉해변메일국수집입니.. 2010. 8. 1.
춘천 닭갈비가 춘천 꿩갈비가 될 줄이야!! 춘천에 무슨일이 장모님의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아 멀리 가시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주5일제 근무 확산으로 금요일에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고 춘천에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겨 토요일이라 도로의 여건이 좋으리라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학원으로...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내.. 항상 여럿이 움직이다 이렇게 가본게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가던 길대로 가도 2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예상대로 수월한 도로 상황.. 그러나 구리부터 막히더니... 대성리까지 예상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더 지체 되면서. 결단을 해야하는 상황 우리 부부의 상관없지만 식사 때를 꼭 지켜야 하는 아버님과 힘들어 하시는 어머님에게는 다고 무리가 있다고 판단 대성리에서도 좀처럼 차량의 흐름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2009. 8. 9.
휘팍에서 1박2일 볼링동호회1편 야간 개장전 야간 개장후 MontBlanc에서 Club캐나다 House에서 Club캐나다 House의 순돌이 오전개장시 MontBlanc으로 가는길 MontBlanc의 최상급 출발점에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해 주십시요" 나는 최상급을 지나 더 앞으로ㅉㅉ 강원도 횡성군청옆의 안골막국수.. 막국수,만두국,보쌈,메밀국수 무쟈게 맛있는 집..아는사람은 다 아는.. 안골막국수를 나오다 보면 웃기는 간판.... 200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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