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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5

도란도란 문화놀이터 우수한 문화와 예술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맺어준다. 사람과 사람의 이해. 그것을 위해서는 겉으로 보면 멀리 돌아가는 것 같이 보여도 '문화의 길'을 여는 것이 가장 '가까운 길' 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왜냐면 우수한 문화와 예술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맺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도란도란 문화놀이터에 거는 개인적인 기대를 담아 소개합니다. 블로그가 이젠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과 3군, 지차체로 확산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부처도 부지런히 블로그를 운영하며 보다 가깝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런한 소통의 문화를 정부도 나서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무총리 산하에 문화재청을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 문화.. 2010. 6. 30.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예술인이 꿈꾸는 아름다운 마을 대한민국의 감정을 깨우다.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요 『헤이리 소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예술인의 마을이 헤이리입니다. 이름이 참 예쁘죠. 대한민국의 순수한 말 중에는 헤이리처럼 예쁜 말이 많은 것 같아요. 헤이리마을은 1998년 15만평의 대지에 미술인,음악가,작가,건축가등 3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습니다. 거주할 집과 작업실은 기본이고 미술관,박물관,갤러리,공연장등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그것도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 예술인의 마을 헤이리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헤이리의 9개의 꿈의 공간과 비전(자료 참조 : http://www.heyri.net) 창작공간 : 미술·음악·연극·영상·사진·조각·공예·문학·출판·학술에 종사하는 작가 300여 명이 모여 살게됩니다. 아름다운 생태와 .. 2010. 6. 7.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아기자기한 육해공 자연생태박물관 당일여행으로 박물관만 구경하기에는 다소 밋밋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도 여러 박물관이 있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게 시외로 나가 맑은 공기와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하신다면 재미있는 테마가 될 것입니다. 들꽃수목원이 있는 자연생태박물관을 소개할까합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무료 입장이지만 들꽃수목원의 입장료가 성인의 경우 6,000원이며 청소년은 5,000원입니다. 초등학생은 4,000원입니다. 박물관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동절기에는 보다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문에 큰 나비 두마리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1층에 어류 및 관상어종을 볼 수 있습니다. 시클리드,엔젤피쉬,디스커스 등등 조그만게 얼마나 귀엽던지 아이들이 보면 너무 좋아할겁니다. 조목조목 설명도 잘 되어 있어 .. 2010. 5. 6.
[다문화체험] 서울근교 당일여행 드라이브 코스로 라틴의 향기를 지난번에 아프리카 문화원(바로가기)을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조금 더 가까운 문화원을 소개합니다. 물론 멀리 계신 분은 간접체험으로 아니 오히려 더 좋은곳이 있을거예요 소개해 주시면 저도 우리아이들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서북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남미 문화원입니다. 많이 알려져 잘 아시는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가서 찍은 사진을 찾다가 못 찾아 중남미 문화원에서 떠 왔습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 내부 토기,석기,목기,가면,공예 그리고 카톨릭 문화의 종교예술,도예,가구,은공예,구리공예를 접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아이들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라틴의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조각공원 생각보다 넓어 산책과 여유를 즐기기엔 정말 안성 맞춤입니다. 중남미 음식문화 체험 체험.. 2009. 6. 21.
[다문화체험]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와 다양한 다문화 체험 10시에 개관하니 맞추어 도착할 수 있도록 출발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박물관이 생각보다 크니까 느긋하게 구경하시고 11시30분에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예술단의 민속춤과 노래 그리고 악기 연주가 있습니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단원들이 얼굴에 분장하는 걸 공연중에 직접해주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북연주는 관객과 하나가 되도록 해주었습니다. 역시 음악은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묶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도시락과 돗자리를 준비하셔서 식사를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아프리카 문화원 바로가기 인근에 추천 맛집이 있습니다. 가격 저렴, 맛 기가막히죠. Posting를 기대해주세요 200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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