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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17

미국에서 활동중인 블로거와의 만남 그리고 마음을 담은 선물 방명록이 비밀댓글은 언제나 기대하게 만들죠. 다른 사람에게는 알리지 않고 오직 저에게만 들려주는 소식이나 메세지이기 때문이죠. 가끔 비밀댓글이 주는 즐거움이 바로 블로그를 하는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아이폰으로 블로그를 확인하는데 비밀댓글이 보였어요. 설레임으로 로그인을 하고 살펴보니 정다운 이웃블로거의 소식이었습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데보라님이었어요. 오랜만에 한국에 가게 되었다고 말이죠. 한국에 가면 꼭 만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전에 너무 소중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대답을 하고 오시기만 기다렸답니다. 어디든 간다. 오랫동안 온라인에서 만나 정이 많이 든 분중에 한분이라 너무나 뵙고 싶었답니다. 아마도 누구든 마찬가지일겁니다. 작년 12월에 .. 2011. 7. 5.
데보라님과 아빠공룡님의 마음을 담은 친필카드, 사람과 교류하려면 마음으로 교류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게 됩니다. 댓글을 남기면서 소통을 하시는 분도 있고 추천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흔적없이 방문하지는 쾌걸조로와 같은 방문자도 계십니다. 모두 소중하신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방문하고 댓글과 답글을 달다가 오히려 저보다 유명한 블로거가 되거나 방문자가 많으면 방문횟수도 줄고 이윽고 멀어지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럴때는 아쉽고 서운하지만 너무 연연해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분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만난 분인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블로그 운영을 접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저에게 멀어지더라도 어느정도는 방문을 해서 최선을 다하지만 대답이 없으면 놔 드리는게 좋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에 문득 다시 찾아 오시는 분도 있지만 다시 멀어지더라구요. 그래.. 2011. 1. 2.
버티칼 리미트의 로이스가 사망보험을 가입하고 암벽등반을 했을까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예전에 없던 병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암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암이 걸리기 전에 예방을 하려고 금연 및 식생활을 개선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쉽지만은 않아요. 암은 재수없으면 걸리는 병이니 편하게 살라고 말하던 어느 분의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살기위해 남은 가족은 상상하고도 싶지 않겠지만 다행히 초기에 암이 발견이 되었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어느정도 진행이 된 이후에 발견이 되기 때문에 힘든 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암 선고를 받는 순간 힘이 풀려서 일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자신과의 싸음이 시작됩니다. 요즘은 건강보험제도가 좋아져서 진료비에 대한 본인부담율이 5%로 예전에 비해 부담이 많이 경감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비급여.. 2010. 8. 20.
태풍 덴무의 선물인가? 일본 식민지배 사죄에 대한 미소인가? 퇴근하려는데 어찌나 비가 내리던지.... 다행히 우산을 가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집 앞에 다와가는데 우연히 보게 된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폰으로 인증샷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동쪽 하늘에도 무지개가 떠 있는 거예요. 두개가 크게 연결되었는지는 모르지만...제 눈으로 보기에는 떨어져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노다지를 발견한 것 같은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나에게 이러한 감성이 남아 있음을 감사드리며... 태풍 덴무의 선물인가 ? 일본 식민지배 사죄에 대한 미소인가 ? 한국은 일본의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말한 일본의 양심있는 지식인의 미소인가 ? 해가 뜨면 달은 지고 이슬이 사라지듯 감출 수 없는 역사의 진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리라 기다리고 있는 일본의 반성들.. 2010. 8. 10.
왕과 나의 데보라 카를 아십니까? 데보라 카가 생각나는 나의 이웃 데보라님은 2005년 6월15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신 베테랑이십니다. 2009년 12월20일 데보라님의 방문이 인연이 되어 오늘로 5개월째 되는군요. 사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이웃을 맺고 서로 교류를 하게 됩니다. 스쳐가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 조금 인연을 유지하다가는 댓글을 달아도 반응이 없어 굴욕을 당하기도 합니다. 또 어느정도 친해지면 예전과 같이 왕래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인연을 찾아 가기도 하죠. 한번의 교류라도 소중한 인연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을 하면서 이웃인 된 분들은 많치 않습니다. 일일히 답방을 하기에는 시간이 허락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한데 점점 많아져서 사실은 고비를 맞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그러.. 2010. 5. 3.
5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우리는 코피 터지는 달 드디어 올께 오는군요. 격려와 감사의 달 5월이 목전입니다. 준비를 잘 하고 계십니까? 올해는 돈 안드리고 날로 한번 준비해보지 않겠습니까? 본인들의 운에 한번 빠져봅시다. ㅋㅋ 제일 먼저 돌아오는 어린이날 부터 준비해봐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로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 공연도 보러가는 겁니다. 지난번에 소개한(바로가기) 다음의 키즈짱에서 하는 이벤트입니다. 잘 이용하고 계신분은 익숙한 화면이라 저보다 먼저 알고 계실 수도 있겠군요.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장남감 선물도 좋지만 이번 어린이날에는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하시는 것도 생각헤보세요. 핑곗김에 동심으로 돌아가보시는 것도 유쾌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벤트 제목 : 팡이를 찾아라! 기간 : 2010.4.23 ~ 2010... 2010. 4. 24.
서인영 로레알 메이블린 매그넘 마스카라 센스있는 남친의 선택 한번에 올려라 속눈썹이 제대로 힘을 받는 것은 여성들의 자존심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처음 보는게 눈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늑대남은 못된 안구로 스캔질을 할 수도 있겠지만요. 외출을 하려면 항상 하는게 화장이지만 속눈썹이 얼마나 오랫동안 올려져 있느냐가 데이트에 승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잘 말아 올라가는 듯 하다가도 잠시 방심하면 모양 빠지는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화장실을 가면 오래있고 갔다오면 턱을 들고 자신을 봐달라는 텔레파시를 보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화장과 마스카라가 아니면 내내 불안하게 되고 신경질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출퇴근길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여성이 제대로 속눈썹이 올라간 여성을 보면 돌부처가 아닌 이상에는 한번 더 눈을 보게 되는 게 사실이거든요... 2010. 3. 14.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캐릭터 인형과 면티 에버렌드 티켓 2장 대박 선물 토요일 오후 집안 정리가 대강 끝나갈 무렵 레뷰에서 받은 선물BOX로 피로가 싸악.... 지난달에 레뷰에서 안드로이드 이벤트 리뷰를 했는데 우수리뷰어로 당첨이 되어 보내준 선물입니다. 가볍지만 꽉찬 선물을 공개합니다. 막내 Size에 맞춰 주문을 한 안드로이드 긴팔 티셔츠와 앙증맞은 안드로이드 핸드폰고리와 캐릭터 그리고 용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약정이 플리면 필히 안드로이드 폰을 사야 할 것 같은 압력으로 다가오는 귀여운 안드로이드 캐릭터 핸드폰 고리로 하거나 열쇠고리로 하면 귀여울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폰을 사면 고리로 써야 폼이 제대로 날 것 같아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장 요게 대박... 그러나 우리는 4명 ... 어찌라고... 그러나 예전에 레뷰에서 생각대로T .. 2010. 3. 13.
광채피부를 보셨나요. SK-II 셀루미네이션 에센스가 얼마나 효과가 있나요. 『얼굴에서 빛이 난다.』 본 적이 있으세요. 감수성이 예민하고 피가 끊는 청춘시절에 화장을 하지 않은 뽀얀 피부에 솜털이 뽀송뽀송한 여학생을 본 순간 여학생 뒤에서 빛이 나면서 눈이 부셔 앞이 안보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광채 피부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꺼예요. 일명 떡화장해서 뽀사시해보인지만 그건 조명 아래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난번에 전우치 쇼케이스를 갔었는데(http://jongamk.tistory.com/545) 임수정씨를 봤어요. 사진은 흐릿하지만 청춘시절에 봤던 후광이 나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정말 피부가 예술이더라구요. 물론 조명도 한 몫을 했지만...ㅋㅋ 이유야 어찌되었든 일반 떡화장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어요. 화장을 해서가 아니라 피부관리를 잘 한 여성이라면 피부트러블 방지 정도의 .. 2010. 1. 30.
[블로그 속 파오인] 리릭쿠마와 CJ택배의 악연에서 새로 태어난 리락쿠마2 신종플루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2009/11/06저작권 문제없이 즐기는 파오인, 효자손 보다 파오인(48) ------------------------------2편 2009/11/04제목에 낚기고 편집된 기사로 열받을때 온라인에서도 신문내용 그대로 볼 수 있다면(60) --1편 [블로깅의 신뢰도을 위한 파오인의 관련기사] 추워지는 날씨에 택배기사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달 말에 캔디캣(http://shoplovely.tistory.com)님으로 부터 받은 선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선물을 기다리는 마음은 늘 설레임의 연속입니다. 퇴근후에 도착한 선물 슬픈 리락쿠마 하핡~~~ 자와 같이 택배사고를 당하셨다면 일반 박스포.. 2009. 11. 14.
초음파로 피부관리를 한다구요...BBS CARE Pro 오전에 퇴원한 아내에게 아이들과 깜짝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어제 짐은 다 챙겨서 왔고 퇴원수속만 밟으면 되었지만 제가 근무하는 날이라...저는 미리 준비한 BBS CARE사의 초음파 피부관리기를 선물을 했습니다. 아내는 말은 안했지만 갖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너무 좋아해서 점수 좀 땄어요. 여러가지로 심신이 지친 아내의 웃는 얼굴을 보니 날개 없는 핑구가 지면에서 30Cm정도 폴짝!! 큰아이는 꽃을 준비한다고 하더니 엄마에게 물어보니 당현히 괜찮다고... 그래서 준비를 안했고.. 순박하기는..막내는 전철 좌판에서 메니큐어를 준비했더라구요. 어머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한 아이들입니다. BBS CARE사의 설명 초음파의 미세한 진동으로 피부조직인 표피층에서 피하지방층까지 침투하여 지방조직 분해는 물론 피부조직.. 2009. 10. 11.
블로그 운영하면서 받은 세번째 선물입니다. 엘고님의 그려준 아내의 케리커쳐입니다. 온라인 인터뷰도 했습니다.(http://ariel2.tistory.com/62) 사랑스럽죠. 결혼한지 10년이 넘지만 여전히 앞으로도 아내를 사랑합니다. * 엘고님(http://ariel2.tistory.com/)과는 아들의 진로상담으로 인연이 깊어진 분입니다.(http://jongamk.tistory.com/247) 2009. 6. 17.
자신이 감동하지 않으면 방문 블로거는 감동하지 않는다. 지난 5월23일 티스토리 초대장배포 관련 하여 조촐하지만 핑구에게는 열라 힘든 이벤트를 했습니다. Me Fish! by Hamed Saber 자세한 내용은 http://jongamk.tistory.com/314 참조바랍니다. 물론 아래 정리한 블로거님들 대부분은 잘 모르실겁니다. 지속적으로 이밴트를 홍보한게 아니고 당일에 1회 공지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http://jongamk.tistory.com/314에 의해 댓글 다는 순간 자동 이벤트 응모가 되었습니다. 현재 제 블로그는 총 315편의 Posting과 1428건의 댓글 그리고 20건의 트랙백, 163건의 방명록의 성과가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다음의 베스트글에도 1편이 등록되는 영광도 있었습니다.(http://jongamk.tistory.com/.. 2009. 6. 1.
블로그 운영한지 5개월만에 방문자로 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합니다. 제가 예전에 정통칼국수를 맛집으로 소개한 글을 대구에서 보신분이 계세요. 국수사업을 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댓글에 샘플를 보내주신다고 멜주소를 달아주셔서 감사하게 받겠다고 회신을 보냈어요. 몇일이 되었는데... 맛집&요리 카테고리에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오늘 택배로 도착했어요. 회의로 직접 받니 못했지만, 회의 끝나고 사무실로 들어와보니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 가슴이 뭉클했어요. 아시다시피 제 블로그는 초보수준이라 영향력이 거의 없는 평범한 블로그임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갈산식품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주소는 대구광역시 북구 매전동이구요. 신문으로 국수를 잘 감싼 모습입니다. 아내에게 잔치국수, 비빔국수등등을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별거.. 2009. 4. 30.
처남이 조카에게 선물한 스카이라인 T-MAX 16G PMP 외종사촌이 PMP를 들고 다니는걸 보더니 사달라고 졸라 시험이 끝나면 사주기로 지난주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장모님 약 때문에 처형을 만났는데 처남이 보낸거라며 PMP를 주고 가시더라구요. 조금은 당황했고. 중학교 입학에 마땅히 사줄만한 걸 고르다 준비했다는 말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처남에게 고맙다고 전화하니 뭘 전화를 다하냐고.. 공부하는데 서로 주고 받으면서 교육용으로 활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우리아이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에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제 어릴때는 PMP가 없던 시절입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가서 숨이 찰 지경입니다. mymy하나면 그것도 테이프가 Autoreverse가 되는 거면 짱이었는데..앞뒤로 16곡정도 녹음되는 걸로 아는데.. 옛날하니까 생각나는군요 핸드폰.. 2009. 4. 17.
황사와 중국 그리고 마스크 짝퉁의 천국 불량식품의 진원지 중국에서 해마다 보내는 선물 황사 우리는 또 마스크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고 바로 느껴지니까 마스크를 씁니다. 그런데 짝퉁과 불량식품은 눈에 보여도 막을 수가 없어요. 우리 아이들을 보호해주세요. 네~~~~~ 여러분 돈고기 많이 드세요. 먼지에는 최고랍니다. 2009. 3. 17.
아내와 Y셔츠 몇일전 Y셔츠여러장과 가디건이 포함되어 택배Box가 열려진 상태로 거실에 있었다. 입을 수록 내 맘에 들고 Color, Style도 내가 조금은 소화하기 힘든 Y셔츠도 있었다. 가격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공개해 Web2.0 개방,공유,참여,협업이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56,900원 파크랜드제품 그러니까 5+1종에 56,900원 장당 9,500원 그러나 가격과 품질에 관한 내용을 말하려는거 아닌거 아시죠 아침 출근길에 어디서 이렇게 저렴하고 Stylish한 제품을 구매 했냐고 물으니 경기가 어려워도 당신에게 봄맞이 선물을 하고 싶어 생각중에 홈쇼핑에서 이벤트하는게 눈에 띄어 잽싸게 구매했다고... 이때 만큼은 지름신을 탓하지 않았다. 내가 고마운건 아내의 마음이다. 역시 아내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 200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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