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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3

광화문 맛집 중 스끼야끼 맛집 샤부샤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 일품당의 스끼야끼는? 광화문 맛집 중 일품당 스끼야끼 맛집에서 스끼야끼를 먹고 왔어요. 샤부샤부와 스끼야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이 좋아요. 지난번에 스끼야끼를 먹고 이번에 한번 더 먹으면서 제대로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이웃블로거 mark님의 식사초대로 광화문에서 만났답니다. 늘 저보고 맛집을 어떻게 잘 찾느냐 말씀하시지만 늘 맛집으로 초대해주셔서 제가 묻고 싶은 말이랍니다. 광화문 8번 출구에서 나오니 세종문화회관 뒤편이더라구요. 전화를 해서 물었더니 바로 보이는 겁니다. 코 앞에 말이죠.ㅋㅋ 광화문 8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보니 일품당이 있었어요. 그런데 상호가 낯이 익더라구요. 지난 2월에 먹었던 기억이 나는겁니다. 그런데 처음 온 것 같은 거 있죠. 그때도 mark님과 함께 했는데...그땐 광화문역의 8번 축구로 .. 2012. 6. 25.
어머님이 밤세워 끓여 주시던 사골국 이제는 아내가 아이들을 위해 육우 사골국에 정성을 퇴근 후에 현관문을 열자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합니다. 반갑게 맞이하는 아내의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혀 뭔가 뜨거운 요리를 하나보다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뭐야 하고 기대섞인 목소리에 조금 더 있어야 하는데... 주방에 가보니 큰 솥으로 뭔가를 끓이고 있는 겁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뽀얀 우유빛의 사골국이었어요. 어제 다 끓인거 아니야 그랬더니 사골은 오래 끓여야 한다네요. 주는대로 먹기만 하다보니 잘 몰라서리..ㅠㅠ 그래서 반가움에 아내에게 더운데 사골을 끓이느라고 고생이 많았네 하고 격려를 했어요.우연하게 받은 육우세트로 아내가 가을이 오기전에 여름내내 지친 삼형제를 위해 연신 노고를 합니다. 집안에는 여자라고는 아내뿐이고 두아들과 저는 늘 도와주지 못하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어머님 생각이 나더.. 2010. 9. 7.
소고기와 쇠고기 차이는 뭘까? 육우와 젖소는 같은 걸까 아니면 다른 걸까? 소고기 하면 떠오르는게 한우입니다. 한우하면 횡성한우가 떠오릅니다. 한우의 맛을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마블링과 육즙의 절묘한 맛이 금방 상상이 됩니다. 저는 소고기를 먹을때 특히 한우를 먹을때는 가는곳이 있습니다. 파주의 임진강 한우마을을 갑니다. 다하누도 있기는 한데 제 경험으로는 임진강 한우마을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소고기에 대한 믿음과 가격 때문에 파주까지 가지만 이젠 전문고기소의 육우(肉牛)를 저렴하게 먹어도 될 것 같아요. Tips. 소의 고기 줄임말은 쇠고기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말입니다. 육우(肉牛)에 대한 오해 육우를 젖소와 혼동하거나 소고기를 드실때 메뉴만에 육우라고 쓰여 있으면 고개를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 역시 육우와 젖소를 혼동해서 늘 찜찜했었어요. 그리고 수입쇠고..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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