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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3

일본 전산이야기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오늘로 책걸이를 하는군요. 읽기는 진작 읽었지만 게을러 오늘에야 마무리합니다. 다른 경제경영서적들에 비해 현실적,경험적,직절적,근본적인 부분에 접근을 많이 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줌으로서 차별화된 경제경영서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언제나 기회를 포착하고, 다중이 선택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지 마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신력을 똑바로 갖추고 있으면, 언제든 이길 수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에게 불황은 핑계일 뿐이다. 주저앉아 있는다고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 뭐든 움직여 포착해내야 한다. 그래야 캐어야 할 뿌리라도 발견할 수 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가십거리 기사나 클릭하고 있으면 마음만 더 .. 2009. 6. 19.
스승을 찾아서 게 & 개에 얽힌 Episode 어제 꽃게탕을 먹고(http://jongamk.tistory.com/338) 드라이브(http://jongamk.tistory.com/339) 즐기는 중에 우연인지 필연이지 큰 놈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http://jongamk.tistory.com/142) 전근 가신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마음으로 그렸기때문 아닐까요. 아무렇게나 핸들 돌려 간 곳인데 말이죠. 학생수가 80여명 밖에 되지 않은 학교로 갑자기 전근을 가시게 되어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우리아이 뿐만 아이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으신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전학도 생각했어요. 둘째에게는 사물놀이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기도 했습니다. 단층으로 된 수남 초등학교 교정 지난번 청소년 예능경연대회에서 만났어요... 2009. 6. 7.
일본 전산이야기 ‘안된다’는 보고서 쓰는 습관을 없애라 한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말 그대로 학벌은 굶어 죽지 않을 확률을 ‘조금’ 높이는 것에 불과하다. 비즈니스 정글에서는 학교 성적이나 학교 간판으로 먹고 살 수 없다. 좋은 학교 나왔다고, 성적이 좋다고 좋은 상품을 저절로 만들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고, 경쟁에서 이길 만한 해법을 고안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200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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