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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23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버리자 이젠 당당하게 NO라고 말하자 나이들면 아내밖에는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늘 잘 못해주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하다보면 문득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남편이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되나 봅니다. Aster d'automne...!!! by Denis Collette...!!! 아내가 중심 자식도 품안에 자식입니다. 늘 곁에 있는 아내가 건강할때 더욱 배려하고 챙겨주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자고 외식을 미루기도 했지만 이젠 온전히 아내의 시간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과도 같이 하긴 하지만 무게중심을 옮기려고 합니다. For you / Para vosotras (Sant Jordi) by . San.. 2010. 4. 28.
[프로젝트런웨이 7차]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에게 선물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라 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7차는 7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7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이번 7차에는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에게 선물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만들어라』입니다. 여러분이 아내에게 선물할 웨딩드레스를 상상하면서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디자이너 윤춘호(28) 세종대 패션디잔인과 졸업예정 이태리 마랑고니 패션스쿨 졸업 이상봉 파리.. 2010. 3. 30.
한가인 화장품 마몽드 토탈 솔수션으로 미백 전 보습으로 촉촉한 아내의 피부를 지켜주세요 건조한 피부는 느낌도 별로 안좋아요. 봄에 찾아오는 황사때문에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지만 쉽지 않죠. 여성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게 피부의 촉촉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을 위해서는 참으로 신경을 많이 쓰는게 여성들의 일과중에 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트닝은 결국 보습을 위해서 하게 되는데 공기중에 수분함량이 유난히 적은 시기가 겨울 보다는 오히려 봄이라 각별이 신경을 더 쓰게 됩니다. 출처 http://www.mamonde.co.kr/index.jsp 마몽드 토탈 솔류션은 400만 고객이 체험한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미백 전 보습을 위한 마몽드 토탈 솔루션에는 4,6,12라는 숫자를 강조하는데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4 : 400만개의 경이적인 판매기록.. 2010. 3. 21.
광채피부를 보셨나요. SK-II 셀루미네이션 에센스가 얼마나 효과가 있나요. 『얼굴에서 빛이 난다.』 본 적이 있으세요. 감수성이 예민하고 피가 끊는 청춘시절에 화장을 하지 않은 뽀얀 피부에 솜털이 뽀송뽀송한 여학생을 본 순간 여학생 뒤에서 빛이 나면서 눈이 부셔 앞이 안보인 경험이 있으신가요. 광채 피부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꺼예요. 일명 떡화장해서 뽀사시해보인지만 그건 조명 아래에서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난번에 전우치 쇼케이스를 갔었는데(http://jongamk.tistory.com/545) 임수정씨를 봤어요. 사진은 흐릿하지만 청춘시절에 봤던 후광이 나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정말 피부가 예술이더라구요. 물론 조명도 한 몫을 했지만...ㅋㅋ 이유야 어찌되었든 일반 떡화장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어요. 화장을 해서가 아니라 피부관리를 잘 한 여성이라면 피부트러블 방지 정도의 .. 2010. 1. 30.
독서하는 습관은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며 대화하는 속에 있다. 한동안 아내가 딸을 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 결국은 아들 둘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있는 아이가 준호, 그리고 앉아 있는 아이가 장남 준혁이예요. 큰 아들 준혁이는 장남이라 그런지 잔정을 그닥 많지 않아요. 그러나 역시 장남이다 할 때가 많아요. 아내가 조금 아프거나 하면 늘 오래 곁에서 걱정하고 간호하는게 장남이고 막내도 역시 걱정도 하지만 이내 쿨쿨... 저희는 평범한 가족으로 남들처럼 과외를 많이 보내거나 하지는 못해요. 애초부터 방향을 책으로 잡았어요. 파아란기쁨님이 지나번에 댓글로 우리아이들 공부시키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부탁하셔서 약간 언급을 합니다. 남편들이여 책을 사는데 함구하라 아이가 돌이 되기도 전에 책(모빌, 그림책) 구매하기 시작해서 침대 밑에 그득그득..... 2010. 1. 24.
[비타민] 아내에게 점수 못 따신분 만회는 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문지방 넘을 힘이 없을때 구박받지 않으려면 저는 천연미네랄팩으로 50점 정도 회복하고 나머지 50점은 이브에 연주회 관람으로 퉁치기 합의 했어요. 그러나 직장생활에 잦은 회식에 아내에게 봉사 못하신분에게는 회식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는 뻘 쭘할 수도.. 한턱 쏘시고 턱빠지는 소리하다가 턱이 나갈수도 가격대비 효과가 제일 좋은 화장품을 하나 골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여자들은 피부스타일에 맞추어 쓰기때문에 잘못사면 오히혀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성화장품이 무난한데 연말이라 한턱 쏘시고 정작 아내에게는 턱빠지는 소리만 한다면 한대 맞고 턱이 나갈수도 있습니다.ㅋㅋ 기능성 화장품 문제는 가격 그리고 효과 남자가 어떻게 알아!! 알아야 귀염받죠. 그러나 저도 사실은 잘 몰라요. .. 2009. 12. 21.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서울 경마공원 솔밭정원 라이브 음악회 오랜만에 핑구네가 맞이하는 일요일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 그리고 아이들은 학교로 가서 하는 수 없이 아내와 영화를 볼까 뭐할가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보았습니다. 아직은 오래 걷는 것이 무리인 아내를 위해 생각중에 있는게 서울 경마공원의 가을향기축제입니다. 프로그램을 골라보고 있습니다. 일단 솔밭정원에서 공연중인 라이브 음악회 이제는 경마공원도 가족공원으로 많이 변모하고 있습니다. 도박과 연관되는 꼬리표를 많이 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아내가 음악을 좋아하고 최근 빨간來福님의 통기타에 빠진김에 라이브로 듣는 것도 괜찮고 클래식 3중주도 가을에듣기에 안성맞춤이고..시간도 13시20분부터 16시까지 하니까 일찍 도착해서 식사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든 볶음.. 2009. 10. 17.
[실제!!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아내의 빈자리 메우기 사고가 난지 2박3일이 되었습니다. 검사가 일단락 되어 이제는 안정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혼자 받는 아내를 생각하니 갑자기 열이 확 받더라구요. 모든 것이 헝클어진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내가 겪지 않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니 심술이 납니다. 자녀관리 제가 먼저 출근을 하고 아이들은 1시간 후에 등교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당분간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아무도 없는 집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이 측은 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학원과 숙제 그리고 익일 준비물등을 확인하고 챙겨야 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막내는 평상복, 장남은 교복 그리고 체육복의 세탁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아내가 그동안 준비해온 것이 효과를 제대로 낼지 의문.. 2009. 9. 10.
불새의 유혹에 차를 멈추다. 그리고 야밤에 만나 여유를 찾는... 블로그 운영하면서 쏟아지는 댓글에 일일히 방문확인을 하고 친절이 답글을 다시며 오지 않으시는 이웃을 관리하고 블로그 주제가 고갈이 되면 이리저리 배회하는 열혈 블로거 여러분!! 오늘도 늦은 밤까지 다크써클을 훈장 삼아 가족의 온갖 박해에도 블구하고 나를 알아주고 찾아오는 손님 맞이하는 기쁨으로 1박2일이 되서야 잠자리에 들고, 잠자리에서도 그 생각하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하루하루입니다.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운전중에 만난 아름다운 모습을 아내에게 부탁해 찍은 한 컷을 올립니다. 힘겹게 달려온 블로거 여러분께 잠시 휴식의 여유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저의 충정심을 헛 웃음으로 또 낚였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 하시라고 어.. 2009. 8. 28.
귀여운 캐릭터 인형 매니아를 위한 리락쿠마 candycat님은 저와 오랜 블로그 이웃입니다. 앙증맞은 캐릭터인형을 소개하고 직접 일본으로 가셔서 신상도 소개해 주십니다. 어제 귀여운 리락쿠마 캐릭터 열쇠고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캐릭터를 다루는 분이라 분홍색 박스포장에서 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선물 포장를 개봉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친필로 정성스럽게 적어 보내주신 감동의 순간 리락쿠마R 열쇠고리.. 상표를 보니 물건너 온거라.. 아내에게 선물했더니 너무 귀엽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녁에 반찬이 바뀔라나...ㅋㅋ 감사의 보답으로 잠시 소개합니다. candycat님의 리락쿠마 사랑 ( 그리고 귀여운 Japan 매니아를 위한 공간 운영 ) 1. 리락쿠마와의 첫 인연 2. 리락쿠마의 플래시 동영.. 2009. 8. 21.
전영록씨의 노랫말처럼 사랑은 연필로 써야 하나요. 뜬금없이 아내가 편지를 주면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길레 처음엔 메일로 보내면 되지 뭐하러 불편하게 하냐고 했더니 꼭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고 해서 끽소리 못하고 우체국에서 당일 배송되는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문지방 넘을 힘이 없을때 찬밥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말 잘들어야죠... 암남..너무 비굴Mode인가??!! IT가 발달해 소식도 쉽게 작성하고 보내고 받는 시간도 몇 밖에 걸리지 않는 초스피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예쁜 꽃편지지를 골라 예쁘게 쓰고 글자가 틀리면 새로 쓰고 봉투에 넣을때도 예쁘게 접고 또 말린 잎를 동봉해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던 기억들을 갖고 계실겁니다. 몇초만에 전달되는 이메일에 비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3840배의 비용도 들지만 정성과 마음에 견줄만 하겠습니.. 2009. 8. 19.
선덕여왕 덕만아 우리아이가 천덕꾸러기는 아닌지 봐주라 소중한 내 아이 천덕꾸러기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7년 황금돼지해에 몰아서 출산한데다 최근의 금융위기로 출산율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작년기준으로 15세 ~ 49세 여성 1명의 출산율이 1.19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결국 1인 1자녀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소중하고 자녀의 육아는 맞벌이하는 부부에게 있어서는 녹녹치 않습니다. 너무 귀하게 키우다보니 실제로는 왕왕 부딪히는 광경에서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음식점에서 이러저리 뛰어 다니며 다른 손님의 식사에 방해가 되는데도 아이 기죽는다고 내버려 두는 건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미움을 받는 천덕꾸러기가 되고 맙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업원을 불러 불편한 사항을 말해서 .. 2009. 8. 11.
세탁기가 멈추자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주던 막내가 앞이 안보여 오늘은 놀토입니다. 어제 회식이 있어서 늦게 귀가 했는데 미안해서 슬금슬금..그런데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막내.. 늦은 밤까지 학원 다녀오느라 큰 놈은 일찍 잠이 들고 막내는 엄마에게 노래 블러주며 재롱을 떠는 늦은 저녁입니다. 아이들 공부시키느라 뒤 늦게 세탁기를 놀리면서 잠시 막내를 팔배게해주며 재롱으로 피로를 플고 있는중이니다. 두눈이 똘망똘망하던 막내녀석... 시간이 흘러 세탁기가 알람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막내에게 빨래 너는 것을 도와주라고 했더니만.. 똘망똘망한 눈이 실눈으로 급 돌변합니다. 막내의 귀여운 배신으로 이웃블로거들에게 인사를 중단하고 하는 수 없이 제가....으이그 오늘 춘천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닭갈비 먹으로 갑니다. 후딱 갔다 올께요. 2009. 8. 8.
USB선풍기를 선물로 받았어요 지인이 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사드리지 못하지만 USB선풍기로 더위를 날려버리라는 메모와 함께 보내온 선물입니다. 감사할 일만 생기네요. 그럼 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아내에게 주면 좋아하겠네요. 더위를 잘타서..오늘 집에가면 귀염 좀 받겠는데요.. 2009. 7. 21.
블로그 운영하면서 받은 세번째 선물입니다. 엘고님의 그려준 아내의 케리커쳐입니다. 온라인 인터뷰도 했습니다.(http://ariel2.tistory.com/62) 사랑스럽죠. 결혼한지 10년이 넘지만 여전히 앞으로도 아내를 사랑합니다. * 엘고님(http://ariel2.tistory.com/)과는 아들의 진로상담으로 인연이 깊어진 분입니다.(http://jongamk.tistory.com/247) 2009. 6. 17.
10대 여학생 집단 쿠타 동영상을 보니 예전 일이 생각납니다. 비단 중국뿐이겠냐마는 동영상이 포탈을 통해서 유포되어 어쩔 수 없이(?) 보게 됩니다. 가슴이 내려 앉고 그자리에 있으면 구타하는 여학생들을 후려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도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키우는 입장에서 차마 눈 뜨고는 못 볼 광경입니다. 예전에 큰놈이 초딩때 학교에서 싸움 제일 잘하는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었어요. 그냥 넘어졌다고 하거나 축구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 아내가 물어보았더니 아뿔사!! 한 살 일찍 입학해서 깐만히 봐서 그런가 내심 별의별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참으로 난감하고 화가 날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학교에 매일 붙어 있을 수도 없고 그 아이들 혼낸다고 문제가 해결될 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몇일간 고민도 했습니다. 알고 있는 초등선생님과 상담도 했습.. 2009. 5. 21.
후루룩 국수가 라면먹기는 쪼금 그렇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날때 부담없이 딱!! 저녁에 라면이 땡겼지만 왠지 부담스럽고 가볍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난다는 아내의 제안에 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국수를 끊이다가 행복박스님이 생각나 따라쟁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블자만 나와도 짜증내던 아내가 왠일인지 협조를 해주어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병간호를 하느라 많이 지쳐있어요. 제가 지독한 병에 걸려 있거든요. 병명은 하단에 있어요. 여러분도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손을 깨끗히 씻습니다. 짠맛을 좋아하시면 안 닦아도 무방합니다. ㅋㅋ 1.농심 후루룩 국수를 준비합니다. 2.큰 냄비와 작은 냄비를 준비합니다. 면과 국물을 따로 끊이기 위해서 입니다. 면1개에 물 500ml 3분 , 장국용 물 350ml를 1분 동안 끓입니다. 끓고 나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습니다. 핑구.. 2009. 4. 26.
KTF부사장 조서환의 모티베이터 중에서 1 어제 부터 읽기 시작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모티베이터입니다. 모티베이터에서 Feel받은 내용중에 일부를 소개하고 핑구 생각을 적어 볼까합니다. 협상카리스마 처럼 말이죠 -중략- - Love 타고나 모티베이터, 내 아내 조서환씨가 군에서 오른손을 사고로 잃어 버리면서 아내와의 사랑 그리고 그의 애경에 도전기가 가슴을 울렸습니다. -Responsibility 책임감을 즐기면 소중한 사람이 기쁘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열심히 하는 사람 못 따라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 못 따라 간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책임감도 즐기면 최고의 효과가 나타난다. by 조서환 책든사자 동기를 부여한다. 책임감을 즐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을때 돌파구를 여는 동기를 어떻게 만드느냐 어떻게 부여하느냐 가장으로.. 2009. 4. 10.
협상카리스마 중에서5 협상에서 합리적인 기준은 협상에 원칙을 세우는 역할을 한다. 원칙이 있는 협상이란 합리와 논리를 가지고 있는 협상을 말한다. 단순한 숫자 놀음에서 벗어나 합리와 논리를 바탕으로 한 협상을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협상에 임하는 프로로서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by 전성철 IGM 보통 자신의 욕심을 너무 앞세우다 보면 협상에서 오히려 이성을 잃어 버리거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납득시켜 협상을 하려면 합당한 근거와 자료를 적절히 활용하는게 신뢰성을 높이며 성공을 이끄는 시발점이 됩니다. 형용사만 남발하며 마치 다 된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허당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는 것이 없고 준비가 되지 않으면 형용사의 남발수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를 판단할.. 2009. 3. 27.
핑구와 우리가족의 보물지도 작성법 2 A1사이즈의 코르크보드구입하기 처음에는 A2(42Cm X 60Cm), A3(42Cm X 30Cm)도 가능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벽걸이 달력도 무관합니다. 다만 자신의 꿈이 점차 많아지고 변할 수 도 있어 떼었다가 붙이면서 종이는 지져분해져 다시 만드는 수고를 감수해야 합니다. 다시 붙이기가 편리하고 쉽기 때문에 코르크보드를 구매하길 모치즈키 모시타카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는 A2면 충분하리라 생각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A2사이즈를 옥션에서 4장(핑구,아내,준혁,준호)구매했는데 여간 고민이 되는 일이 아닙니다. 저자가 말한대로 구매해야한다는 생각과 A2면 적당하다는 내생각과의 갈등 즐겁게 하라고 했는데 준비단계부터 고민하다니.. 아내는 내가 블질.. 2009. 3. 20.
아내와 둘이 있다가 영어때문에 분위기 싸~~해질뻔 했다. 두 아이들을 영어학원에 보내다가 한두달 쉬게 하더니 근간 아내가 무슨 정보를 접했나 한 동안 껌쀼타앞에서 투닥투닥.. 개인적으로 아는 외국인과 통화를 시킨적이 있었은데 거기서 영감을 받았나? 전화로 원어민이 주5일 밤 10시에 전화를 해서 대화를 한다. 한 10분 정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아이들이 먼저 찾은 대화는 못알아 듣겠어요다 처음엔 무척 긴장하더니 지금은 대화가 되는 듯 하다. 지난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외할아버지댁에 갔다. 원어민에게 전화가 올시간이 되어서 아내가 아이들 집에 없으니 전화번호 불러주고 그리고 하시라고 해하는 거다(영어 잘아시는 분 댓글로 도와 주삼) 헉 헐 평소에 전화받으면 잠깐만요하고 바꿔주긴 했지만 그런 긴 문장을 와우 인터넷 전화니까 제로세븐제로...지로세븐지로... 제길.. 2009. 3. 10.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사진 보기만 해도 행복한 사진 인천 계양 영양란입니다.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싱싱한 계란입니다. 김포에 살면 정이 넘치는 훈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내의 지인이 양계장에서 직접 사다주신 싱싱란입니다.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경기가 안좋아 힘든글만 올린 것 같아 계란 3판을 옮립니다. 라면에 계란 탁 입맛 없을때 후라이~~ 흰 밥에 계란 깨서 넣고 간장에 슥슥. 버터도 있으면 Good.. 2009. 3. 8.
아내와 Y셔츠 몇일전 Y셔츠여러장과 가디건이 포함되어 택배Box가 열려진 상태로 거실에 있었다. 입을 수록 내 맘에 들고 Color, Style도 내가 조금은 소화하기 힘든 Y셔츠도 있었다. 가격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공개해 Web2.0 개방,공유,참여,협업이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56,900원 파크랜드제품 그러니까 5+1종에 56,900원 장당 9,500원 그러나 가격과 품질에 관한 내용을 말하려는거 아닌거 아시죠 아침 출근길에 어디서 이렇게 저렴하고 Stylish한 제품을 구매 했냐고 물으니 경기가 어려워도 당신에게 봄맞이 선물을 하고 싶어 생각중에 홈쇼핑에서 이벤트하는게 눈에 띄어 잽싸게 구매했다고... 이때 만큼은 지름신을 탓하지 않았다. 내가 고마운건 아내의 마음이다. 역시 아내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 200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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