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본 전산이야기7

일본 전산이야기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오늘로 책걸이를 하는군요. 읽기는 진작 읽었지만 게을러 오늘에야 마무리합니다. 다른 경제경영서적들에 비해 현실적,경험적,직절적,근본적인 부분에 접근을 많이 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줌으로서 차별화된 경제경영서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언제나 기회를 포착하고, 다중이 선택하는 것을 무조건 따라하지 마라.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신력을 똑바로 갖추고 있으면, 언제든 이길 수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에게 불황은 핑계일 뿐이다. 주저앉아 있는다고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 뭐든 움직여 포착해내야 한다. 그래야 캐어야 할 뿌리라도 발견할 수 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가십거리 기사나 클릭하고 있으면 마음만 더 .. 2009. 6. 19.
일본 전산이야기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 기법 '남들도 하기 싫어할 때', '그만 하고 싶은 생각이 턱까지 올라올 때', '그래도 하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때로는 '승리의 비결' 따위는 너무도 간단하다. '끝까지 하는 습관'이 들었을 뿐 이다. 그냥 하는 시늉만 하거나, 머리나 입으로만 하겠다고 장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몸이 아프면 쓴 약을 먹거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재활이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른는 과정이고, 그런 과정이 없이는 몸이 절대 좋아질 수 없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by wjhe 언제까지 투털거리며 보이지 않은 터널에서 헤메일 것인가? 설산에 한고조라는 새가 있답니다. 저녁에는 얼마나 추운지 잠시라도 날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얼어 죽을 것 같답니다. 아마도 쉬~~~.. 2009. 6. 11.
일본 전산이야기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자부심 한 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것! 이것이 바로 지방의 평범한 영세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법칙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6x10 by Ava Babili 태양을 좋아하는 나가모리 사장에게는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 첫 직장에서 자리 배정을 받았을 때, 태양과 마주 앉고 싶어 자기 책상만 동쪽을 향해 돌려 놓았다는 것이다. 상사에게 몇번이고 주의를 받았지만 '태양이 좋아서 그런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 정도로 이글 거리는 태양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전 직장에 다닐 때는 별명이 '해바라기' 였다. 그는 잠을 잘 때도 동쪽이나 남쪽을 향해 누웠다. 그리고 '태양을 닮고 싶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by 전성호 쌤앤파커스 Sun Bible! by Denis Collette... 2009. 6. 5.
일본 전산이야기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란다. "이전 회사에 재직했을 때 만난 전무님과 사장님이 있다. 가끔 회사 안에서 지나가다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만나게 되면 전무님은 내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명찰을 보고서야 이름을 부르면서도 '나가모리씨, 열심히 잘 하고 있죠? 주면에서 칭찬이 자자해요.'하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 연신 칭찬뿐이다. 하지만 사장은 달랐다. 자네가 지난번 설계한 모터는 말이야. 기름이 줄줄 새고 전기 스파크까지 일고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어.'하고 노발대발이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는 살면서 착각하고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속내을 상대방은 모를 꺼야 "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대해서 말입니다. 진심은 진심을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말을 하는데 괜히 구린 냄새.. 2009. 5. 29.
일본 전산이야기 실력이 없으면 깡으로 해라 '배'와 '절반'의 법칙 나가모리 사장은 자신이 솔선해서 '생각으로 일하는 시간'을 투자하는 직원을 최고로 꼽는다. 일하는 자체에 에너지와 시간을 쏟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일을 쉬고 있을 때나 무의식중에도 자신의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풀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 끝가지 골몰하는 사람은 반드시 답을 내오게 되어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너보다 똑똑한 사람이 있느냐? 그럼 주 배로 노력하면 된다. 똑똑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 오후 6시에 '해결했다'며 룰루~ 랄라~ 퇴근 했다면, 똑똑하지 못한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밤 11시까지 해서 해결하면 된다. 그럼 결과는 같아지는 것 아니냐?"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쉬고 있을때나 무의식중에도 자신의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참 고민 되는 대목입니다. 고용주 입장과 피고용주의 .. 2009. 5. 26.
일본 전산 이야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우리 회사가 꼽는 좋은 인재란 명문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나 성적이 우수한 사람, 혹은 일류 기업 경력자가 아닙니다. '마음속에 불씨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든 그것을 점화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불씨를 가진 사람이라면 화장실 청소처럼 남들이 싫어하는 일도 서슴없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진정한 프로가 된다는 것은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똑똑한 것과는 다르다. 자신의 생각을 끊임없이 확장시키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습관을 들인 사람만이 프로가 될 수 있다. 바로 이런 습관이 지금, 기업들의 승패를 좌우하고 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학창시절 1등한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반드시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 2009. 5. 25.
일본 전산 이야기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몇일 전부터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의 일본전산이야기입니다. 빨강색의 표지는 불황기를 의미하는 듯 하기도 하고 오히려 몇배의 성장을 한 정렬을 느끼게도 합니다. 초판이 올해 1월에 나와 전 Chapter를 Posting하는건 뭔가 찝찝해서 20시50분에 쌤엔파커스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직원분이 계셔서 저작권과 관련해서 문의한 결과 20분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저작권 관련해서 의견은 5 Chapter 이내로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화통화후 그냥 간단히 소개만 하고 넘어갈까 생각도 했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 쬐끔 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각 Part에서 제가 느낌이 와 닿는 부분중 줄이고 빼고해서 최소한만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전산 이야기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성호 (쌤앤파커스,.. 2009. 5.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