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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3

쌩 다이어트 할 뻔한 이야기 역시 오랜 살다보면 부부는 닮기도 하지만 통하기도 하나보다 오늘도 넘치지 않게 관리하는 이웃 불로거님들에게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일입니다. 나의 소중한 이웃블로거 답글다는 일도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이웃블로거가 돌아서기까지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이웃으로 남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오랜 이웃블로거가 어느 순간 발길을 돌려 방문을 줄이고 다른 이웃블로거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 야속하기도 하지만 리뷰블로거로 비중을 많이 둔 저로서는 도리가 없죠. 하늘엔별님들이 여친과 함께 부대찌게를 드시고 오셨다는 정성스런 포스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대찌게를 먹을지도 오래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답글을 남기고 조금 늦게 퇴근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더 바쁜 토요일 오후 퇴근후에 포스팅을 올리고 조금은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게.. 2010. 6. 20.
오늘은 무쟈게 바쁘네요 핑구엄마 내일 아이들과 정기 연주회가 있어 연습하러 도립도서관으로.. 제가 운송 큰 핑구는 용산으로 오케스트라 OT가 있어 운송 막내핑구는 구로동으로 합창단 출동 준혁이와 시간이 겹쳐 혼자가야되고 야 오늘 운전 지대로 하네 ㅠㅠ 2009. 2. 21.
웃기는 외래진료와 음악이 넘치는 우리집 설 연휴 잘보내셨지요 오늘 퇴원후 외래진료를 받았는데 조금더 있으면 괜찮을꺼라 합니다. 걱정해준 주위분들 덕분이죠 준호가 외래 진료시 선생님에게 제가 작은 인라인스케이트가 원인인것 같습니다. 맞는게 있는데 적은걸 버리지 못하고 갖고 있던게 문제 였습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준호가 선생님에게 인라인을 바꿔주세요라고 말하는 거예요 듣던 선생님은 허걱 저는 황당시츄에이션 상황이 얼마나 웃기던지 잠시후 정신차린 선생님 왈 어버지한테 사달라고 해야지라고 말씀하시면 진료가 끝났습니다. 귀가해서 왜 그렇게 말했는지 물어봤습니다. 너무 황당한 돌발 질문이라.. 사실은 제가 의사선생님에게 인라인이 원인이라고 말씀드렸을때 준호는 혼자 의사놀이를 했던 모양입니다. 자기가 의사가 되어 (어버님) 인라인을 바꿔주시죠라고 말을 한.. 200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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