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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3

[김포맛집 메밀국수] 메밀의 효능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국물이 더 개운한 메밀국수 막내가 5학년때 담임선생님의 초청으로 1박2일 여행을 갔습니다. 선생님이 자비를 들여 초청하는 여행이라 내외에게 좀 더 남다른 기분이 들었답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정말 존경받을 분인것 같아요. 물론 쌀과 약간의 경비를 가져가긴했지만 과학실험과 더불어 숙식을 해결하는게 어디 보통 일입니까? 어디서 스펀서를 구한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런 상상은 자유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감사할일이 더 많이 생기는 법이니까요. 아이는 학원을 가고 덜렁 점심에 집에서 먹기가 거시기 해서 지난번에 가긴 햇는데 맛집으로 소개하기에는 너무 급한 것 같아 재차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맛집을 소개하는 곳은 최소한의 검증을 거치고 입소문을 어느정도는 확인을 한답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강릉해변메일국수집입니.. 2010. 8. 1.
100%메밀 막국수집 문정성시 조미료에 맛들여진 입맛이라 나만 뻘쭘!! 요즘은 웰빙 웰빙해서 순수한 맛과 영양 만점의 맛을 찾아다니는데 어느때는 진짜 맛집이 웰빙일까하는 고민도 해봅니다. 처가의 인근에 메밀국수집이 있는데 맛도 기가 막히고 사람도 많다고 장인과 처남이 추천해서 갔습니다. 저녁이기도 하고 간단히 먹기에는 부담없는 것 같아 가족들과 고고씽 음식점 거리도 아니고 국수집이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후미진 곳이어서 놀랐습니다. 더근다나 후미진 곳인데도 사람들이 꽉 들어차있고 에어컨도 잘 나오지 않아 더운데도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구요. 막국수에는 무와 마늘이 들어간 동치미 국물이 전부입니다. 100%메밀국수에 부어 먹는데 특히 할 만한게 없어요 면이 잘라지는 정도를 보니 100%메밀인듯 한데.. 제 입맛에는 맛지 않았어요 비빔국수를 좋아해서.. 비벼먹었는데 썩 .. 2009. 8. 2.
후루룩 국수가 라면먹기는 쪼금 그렇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날때 부담없이 딱!! 저녁에 라면이 땡겼지만 왠지 부담스럽고 가볍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난다는 아내의 제안에 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국수를 끊이다가 행복박스님이 생각나 따라쟁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블로그에 블자만 나와도 짜증내던 아내가 왠일인지 협조를 해주어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병간호를 하느라 많이 지쳐있어요. 제가 지독한 병에 걸려 있거든요. 병명은 하단에 있어요. 여러분도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손을 깨끗히 씻습니다. 짠맛을 좋아하시면 안 닦아도 무방합니다. ㅋㅋ 1.농심 후루룩 국수를 준비합니다. 2.큰 냄비와 작은 냄비를 준비합니다. 면과 국물을 따로 끊이기 위해서 입니다. 면1개에 물 500ml 3분 , 장국용 물 350ml를 1분 동안 끓입니다. 끓고 나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를 넣습니다. 핑구.. 200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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