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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3

일본 전산이야기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란다. "이전 회사에 재직했을 때 만난 전무님과 사장님이 있다. 가끔 회사 안에서 지나가다 엘리베이터나 복도에서 만나게 되면 전무님은 내 이름을 제대로 알지 못해 명찰을 보고서야 이름을 부르면서도 '나가모리씨, 열심히 잘 하고 있죠? 주면에서 칭찬이 자자해요.'하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 연신 칭찬뿐이다. 하지만 사장은 달랐다. 자네가 지난번 설계한 모터는 말이야. 기름이 줄줄 새고 전기 스파크까지 일고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어.'하고 노발대발이었다."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우리는 살면서 착각하고 있는게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속내을 상대방은 모를 꺼야 "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대해서 말입니다. 진심은 진심을 알아보기 마련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말을 하는데 괜히 구린 냄새.. 2009. 5. 29.
KTF부사장 조서환의 모티베이터 중에서 1 어제 부터 읽기 시작한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모티베이터입니다. 모티베이터에서 Feel받은 내용중에 일부를 소개하고 핑구 생각을 적어 볼까합니다. 협상카리스마 처럼 말이죠 -중략- - Love 타고나 모티베이터, 내 아내 조서환씨가 군에서 오른손을 사고로 잃어 버리면서 아내와의 사랑 그리고 그의 애경에 도전기가 가슴을 울렸습니다. -Responsibility 책임감을 즐기면 소중한 사람이 기쁘다. 머리가 좋은 사람이 열심히 하는 사람 못 따라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 못 따라 간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책임감도 즐기면 최고의 효과가 나타난다. by 조서환 책든사자 동기를 부여한다. 책임감을 즐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을때 돌파구를 여는 동기를 어떻게 만드느냐 어떻게 부여하느냐 가장으로.. 2009. 4. 10.
협상카리스마 중에서8-1 이슈에게는 강하게, 사람에게는 부드럽게 협상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흔히 테이블 저쪽에 앉아 있는 상대방을 이겨야 할 상대, 또는 극복해야 할 상대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관점을 조금 바꾸어보면 극복해야 할 상대가 아니라 '파트너'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상대방과 내가 이렇게 마주 보고 있는 것은 서로에게 무슨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다. 서로 만족시켜야 할 욕구가 다를 뿐이다. 각자의 욕구만 만족시킬 수 있다면 두 사람은 얼마든지 친구 또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사람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가 대립할 뿐인 것이다.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내 욕구 상대방 욕구 내 욕구 상대방 욕구 내 욕구 상대방 욕구 내 욕구 상대방 욕구 맞대응(face to face) .. 200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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