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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3

전영록씨의 노랫말처럼 사랑은 연필로 써야 하나요. 뜬금없이 아내가 편지를 주면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길레 처음엔 메일로 보내면 되지 뭐하러 불편하게 하냐고 했더니 꼭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고 해서 끽소리 못하고 우체국에서 당일 배송되는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문지방 넘을 힘이 없을때 찬밥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말 잘들어야죠... 암남..너무 비굴Mode인가??!! IT가 발달해 소식도 쉽게 작성하고 보내고 받는 시간도 몇 밖에 걸리지 않는 초스피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예쁜 꽃편지지를 골라 예쁘게 쓰고 글자가 틀리면 새로 쓰고 봉투에 넣을때도 예쁘게 접고 또 말린 잎를 동봉해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던 기억들을 갖고 계실겁니다. 몇초만에 전달되는 이메일에 비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3840배의 비용도 들지만 정성과 마음에 견줄만 하겠습니.. 2009. 8. 19.
쏘울 SOUL 1000원에 구매한 행운으로 ANTI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LG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유야 있지만..혹시 LG관계자가 계신다면 개인적인 취향이니 오해마시길... 큰 아이 핸드폰을 바꿔주면서 둘째 그리고 아내는 몇달전에 이미 바꾸었습니다. 011에서 010으로 변경을 무쟈게 고민하고 그렇게 2년인가를 2G를 고수하며 011을 유지 했는데.. 결국.... 삼성의 Anycall의 SOUL폰이 한참 나올때 꼭 갖고 싶어던 폰이었어요. 햅틱이 더 갖고는 싶지만..ㅉㅉ 통신사를 변경하지 않으면 버스폰으로 구매할 수 없어 결국 LG텔레콤으로 변경했어요. KTF오 있지 않냐구요. 아내가 LG를 먼저 써서(문지방 넘을 힘이 없을때 찬밥이라도 얻어 먹으려면..OTL) 이래서 Anti LG에서 가족 모두 LG텔레콤으로 가입 향후 2년간 ..또 하나 이유가 있는데 내.. 2009. 6. 14.
아내의 생일에 뭔가 특별한 이벤트 내일이면 아내의 생일입니다. 퇴근하고 들어온지 1시간이 조금 넘었습니다. 피곤하지만 도리(?)는 해야죠 누구 말마따나(?) 문지방 넘는 힘이 없을때 찬밥 한덩어리라도 얻어먹으려면 잘해야한다는말..ㅋㅋ 그래서 저는 다리에 힘을 키워 문지방은 잘 넘을 자신이 있습니다만..ㅋㅋ 고민하다가 결론 못내리고 잡니다. zzz 뭐 좋은게 없나요.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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