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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3

세월은 속일 수 없지만 요즘 부쩍 이럴때 정말 동안피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쭈구렁방탱이 같은 피부는 아니지만 고등학교 동창모임을 나가보면 서로가 그대로라고 말을 합니다. 친구사이에는 그렇게 보이는게 당연하죠. 만날때마다 마음은 늘 학창시절 추억으로 가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위안삼고 계시나요. 피부관리에 소홀하면 나이는 피부에게 제일먼저 신호를 보낸답니다. 가끔 강남의 클럽에서 행사를 초대 받거나 갈 경우가 생기면 동안 피부가 너무 부러운거 있지요. 그렇다고 보톡스를 맞기는 그렇고...아참 자가발전 보톡스가 있어요. 12시 넘어서 라면 먹고 자면 아침에 팅팅부어 자연스럽게 피부가 팽팽해지죠. 비록 약발이 오래 가지는 않지만..ㅋㅋ 제가 동안 피부가 필요한 순간은 나이를 잊고 20대 청춘들의 문화를 같이 공유하고 싶을때 입니다. 아직도 허리는.. 2010. 10. 15.
[비타민] 여친과 아내에게 점수를 따기는 해야 하는데 어떤 화장품이... 때로는 이벤트로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안해야 할 일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해야 할일은 깜짝 이벤트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고 하지 말아야 할일은 『이젠 그런거 안해도 되잖아』라는 멘트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앞뒤 안재고 무조건 지름신 말씀따라 내 지를수도 없는게 우리들의 고민이 있습니다. 넉넉한 주머니 사정이라면 향수를 덥썩 사고 싶지만 어디 이벤트가 한번으로 끝날일도 아니고 적절한 수위조절을 해야 우리도 먹고 살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화장품은 로션 밖에 모르는 남정네들이 고르기에는 어설프고.... 여성여러분 남성들에게 이벤트 꼬박꼬박 챙기셔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ㅋㅋ 가격대비 효과가 제일 좋은 화장품 중에 라펜허브의 메리린 기능성화장품을 선물로 아내에게 주고 후기.. 2010. 1. 14.
비누로 샴푸한 지 수십년 머리숱과 머리결은..선물받은 애경 에스따르 사용해봐!! 미친X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격앙된 목소리, 혀를 차는 소리가 귓가에서 맴도는 듯 하네요. ㅋㅋ 물론 샴푸를 쓰기도 했어요. 린스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랑데뷰던가 샴퓨와린스가 하나로 된 것도 있었지만..ㅜㅜ 성인이 되어서는 비누도 잘 나오고 세정작용이 있으니까 하고 습관대로...결과는 어떨까요.. 머리감는 법을 배우다 그런거 있잖아요. 어릴때 어른이나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분의 말씀이 오래도록 스스로 법처럼 지켜지는거요 어릴때 세 사는 아주머니가 매일같이 2번 샴푸로 머리를 감으셨어요. 단독 주택이라 수돗가에서 같이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가 그러시는 거예요. 친구처럼 지내시는 아주머니에게 매일 같이 샴푸로 하면 머리가 손상이 된다고 대화를 들은 저는 아! 매일 같이 머리감으면 안되는구나하고 첫.. 200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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