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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5

씨크린 가든 VVIP파티에 초대받지 못해 패밀리 레스토랑 VIPS에 다녀왔어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책을 읽고 싶다고 해서 핑곗김에 3권씩 선물을 했는데 반응이 타이밍을 못 맞추거나 억지로 맞추시나라 고생하셨다는 표정이 역역해서 용돈도 주고 2010년 마지막 주말이라 그냥 보낼 수 없더라구요. 현빈이 씨크린 가든 VVIP파티 초대도 않하고 결혼한 몸이라 하지원도 거들떠 안볼 것 같아서 VIPS에 다녀왔어요. 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역시나 많았어요. 그래도 몇 분이 채 지나지도 않아 자리가 나서 덜 짜증이 났답니다. 사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기다리는 것은 가족 때문이라 30분 이상을 기다리는 것은 별로라..ㅜㅜ 시원한 곰탕 같은 음식을 먹는다면 흔쾌히 기다릴텐데 말이죠. 나이가 들었나봐요.ㅜㅜ 호주산 꽃등심 립아이 스테이크로 매콤한 라즈베리 소스가 부드러운 육질의 맛을 더욱 .. 2010. 12. 27.
삼성동 맛집으로 시추안하우스 사천요리 추천하는 이웃블로거의 소개에 눈길이 친구중에 유일하게 강남에 사는 친구가 있어요. 광고디자인을 하는 친구랍니다. 우리모임의 회장이기도 하지요. 신사동에서 가끔 모이기는 하는데 강북이나 용인 방향에 사는 친구들은 강남역을 선호한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도통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보자고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 사업하느라 바쁜건 알지만...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고 해서 메세지를 남겼더니 몇일전 연락이 왔더라구요. 문자내용은 『 강남역 1번 출구 10월9일 19시 모여라 』나원참... 그리고는 연락이 되지 않는겁니다. 이걸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잠깐되더라구요. 왜냐면 그전에도 빵꾸를 낸 적이 있어서 나온 친구들끼리... 그래서 이번에는 길바닥에서 뻘쭘하게 만나지 말고 음식점에서 만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2010. 9. 28.
광화문 맛집 한식 전문 프렌차이즈 1호점 비비고를 다녀왔습니다. 광화문 사거리에 CJ에서 운영하는 비비고라는 한식전문 프랜차이즈점을 다녀왔습니다. 맛집 탐방을 하기 위해 간것은 아니구요. 국가브랜드 위원회 1기 블로거들의 격려차원의 모임으로 가볍게 참석했습니다. 국가브랜드 위원회 문화시민국의 이정아 과장님이 비비고로 자리를 잡게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서 폰카로 찍어 다소 화질은 떨어지지만 한식의 프랜차이즈 분위기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내국인을 상대로라기 보다는 해외진출을 염두해 두고 론칭한 입장이긴 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1층에서 고객이 직접 음식을 골라 테이크아웃하기도 하고 주문을 통해서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가야금소리가 들릴 것 같지만 째즈가 울려서 국제화를 준비하는 비빕고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째즈와 막걸리 우선 막걸리를 한잔씩 .. 2010. 6. 6.
애슐리의 고르곤졸라 알프레도 파스타와 클래식 버몬트 스테이크 아침에 필라델피아 크림 치즈 리뷰를 하고 나니 지난 2월에 강남의 라바트에서 먹은 크랩 크림 파스타의 달콤한 크림 소스가 생각이 났어요. 강남을 가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시간이기도 하고 한산한 곳이 나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일산의 애슐리로 가기로 했습니다. 애슐리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중저가의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애슐리 봄메뉴 셀러드바 먼저 셀러드바에서 체다 카파벨리 파스타, 허니갈릭 러스크..기타등등 애슐리 봄메뉴와 마운틴 듀,미란다 셋팅... 애슐리의 셀러드바는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 복잡하지 않고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특징입니다. 체다 카파벨리 파스타는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좋은 메뉴일것 같아요. 치즈가 듬쁙 뭍어 있거든요. 브로컬리와 같이 머무려 있기 때문에 다소 느끼해질 수 있는 .. 2010. 4. 18.
SK텔레콤 브랜드 전략실, 티스토리에서 보내온 선물과 삐용님의 마지막 선물 몇일전 뜻하지 않는 선물을 받았어요. 지난번에 SK텔레콤에서 Week&T행사에 구경가서 작성했던 포스팅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선물은 CD와 자체 제작한 것 같은 예쁜 포커카드입니다. 원카드정도만 알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장식장에 놓았어요. CD에 들어 있는 노래도 좋았어요. 레뷰와 연관한 행사에는 뜻하지 않는 후속 선물을 보내주는 경우가 왕왕있어 기분을 유쾌하게 만듭니다. 물론 그 이후로는 리뷰에 거의 낙점이 되지 않아 아쉬움도 있지만 워낙 회원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구요. 이런 재미가 가끔 있어 블로그하면서 지칠 수 있는 상태에 다소의 활력을 넣어 주기도 합니다. 지난번 더 로드 영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관람 후 리뷰를 작성하였었어요. 작성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운이 좋아 재차 당첨이 되어 더 로드..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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