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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3

본투런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 울트라러너 원시부족 타라우마라족의 위대한 레이스 책의 마지막에 폭력, 비만, 질병, 우울, 극복할 수 없는 탐욕 이 모든 문제는 '달리는 사람들'로 살기를 멈추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냥을 위해 맨발로 주구장창 달리던 그 시절로 부터 점점 게을러지고 편한것 만 찾게 되면서 배에 광폭타이어 하나씩을 둘레매고 다니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ㅋ 본투런의 시작 본투런(BORN TO RUN)은 맥시코의 타라우마라족이 코퍼캐니언의 처친 황무지를 얇은 샌들을 신고 달리면서도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으며 소박한 식생활과 평화로운 성품 덕분에 현대병에서 자유롭닥 합니다. 이러한 타라우마라족의 비결을 밝혀내기 위해 많은 울트라러너, 스포츠의학 연구가, 과학자들을 통해 그 결과를 풀어나가는 다소 흥미로운 스토리로 전개를 해나갑니다.. 2010. 5. 23.
[편견타파 릴레이] 그건 니!!~~ 생각이고 올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물러설 수 도 없고 다가설 수도 없는 릴레이 이벤트 거부하면 추전자와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고 나름대로 형성된 Social Networks에 무리가 따를 것 같고 이런 인고의 고리를 또다시 되물려하는 뻘쭘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피튀기는 블로그 신종 게임에 두근대며 자신이 간택되지 않길 바라는 모든 블로거 여러분!! "개발이 완료된 프로그램은 더 이상 고칠게 없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업무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업무내용이 고정적인 것은 그럴 수 있지만 대부분 기능이 Upgrade되거나 User의 요구로 개선이 되거나 제도의 변경으로 방향이 바뀌는 경우등등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하는게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조직은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따라서.. 2009. 6. 27.
무대위의 당당함 그리고 무대뒤에서 흘린 수잔보일의 눈물을 기억하며 수잔보일과 폴포츠 두 사람은 사회의 편견을 향해 당당했고 그리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행동한 동시대의 영웅입니다. 그래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꿈만 꾼자와 꿈을 행동으로 옮긴자 그 사이에는 용기가 있습니다. 용기는 누구든지 갖고 있으며 꺼내는냐 꺼내지 못하는냐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편견과 불신은 많은 불행을 낳고 오해를 낳습니다. 상대방의 진심을 보려하지 않고 그대로 또 좋은 방향으로 받아드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잣대와 생명의 경향성으로 곡해하여 상대방의 진심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대방에게 해로운 방향으로 확대 재생산합니다. 여기서 편견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틈이 생깁니다. 한사람만의 말을 듣고 판단하지 말고 반대편의 의견을 들어 진실을 알아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편.. 2009.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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