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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3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들꽃수목원 6000원으로 100%즐기기 휴일이나 주말에 바람은 쐬러 나가고는 쉽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늘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번잡스러운 것보다는 깔끔하게 여유를 즐기며 다음날 피곤에 연장되지 않는 당일여행은 없을까요. 휴일이라 나가면 분명 교통체증에 고생만 죽살라게 하고 오리라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휴가철이거나 연휴첫날은 어렵겠지만 오늘같은 하루 휴일은 틈새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운이 좋기도 하구요.ㅋㅋ 예를 들면 춘천닭갈비 먹으러 갈때는 추석 마지막날 아침에 출발하면 가볍게 푸짐하게 먹고 올 수 있어요. 양평을 가려면 보통은 88고속도로 타고 미사리를 거쳐 팔당댐으로 해서 코스를 잡는데 저는 내부순화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물론 복불복이지만 아직까지는 확률이 좋은 편이예요. 아침 식사후 8시30분 출발을 했어요. 어디로 양평의.. 2010. 5. 5.
스승을 찾아서 게 & 개에 얽힌 Episode 어제 꽃게탕을 먹고(http://jongamk.tistory.com/338) 드라이브(http://jongamk.tistory.com/339) 즐기는 중에 우연인지 필연이지 큰 놈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http://jongamk.tistory.com/142) 전근 가신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마음으로 그렸기때문 아닐까요. 아무렇게나 핸들 돌려 간 곳인데 말이죠. 학생수가 80여명 밖에 되지 않은 학교로 갑자기 전근을 가시게 되어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우리아이 뿐만 아이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으신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전학도 생각했어요. 둘째에게는 사물놀이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이기도 했습니다. 단층으로 된 수남 초등학교 교정 지난번 청소년 예능경연대회에서 만났어요... 2009. 6. 7.
북한 NLL문제로 꽃게가 금게 되기전에 먹어보는 국물이 구수한 꽃게탕 자주 다니던 꽃게탕집을 지난번에 외도(http://jongamk.tistory.com/314)해서 벌 받아 못 먹은 꽃게탕을 진짜로 맛있는 꽃게탕집을 갔습니다. 대충 읽는 분은 그집이 이집으로 착각하시고 댓글 다시면 똥침 500방.. 오늘의 주인공은 아내입니다. 아내가 사실 무지 좋아하거든요. 오늘 점수 좀 땄죠. 석모도로 스케쥴을 잡으셔도 괜찮고 그 유명한 ‘새우깡 갈매기떼’가 반겨주는 외포리 선착장도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석모도 가는길에 있거든요. 주말,휴일에 덜 기다리고 먹을 수 있는 방법 점심에 드시려면 도착시간을 11시로 하시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저녁은 17시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본점에서 드실려면 판단은 어떻게 강화도에는 본점,분점,그리고 며느리인가가 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본점은 허름합니다.. 200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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