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아이폰4Up - 초보탈출] 아이폰으로 메세지 보낼때 황당한 경험과 멀티태스킹 기능

by 핑구야 날자 2010. 10. 3.
반응형

아이폰이 이젠 제법 익숙해져서 과거에 없을때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아이폰을 통해 메일도 보내고 메세지도 많이 보내게 되는데 한글의 자동수정 기능 때문에 의도와는 다른 문장이 전해진 황당한 경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문장을 보내려고 했어요

『웃기는 소리 그만하고 빨리 답을 주라고 알았냐』

그런데 급하게 치면서 확인을 않했더니 아이폰의 자동수정 기능 때문에 엉뚱한 말이 전달 된 겁니다.
『웃기는 소리 그만하고 빨리 답을 부리고 알았어』




이웃 블로거에게 댓글을 달다보면 자동수정 기능으로 편리할때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엉뚱한 말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친구지간에야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난감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혹시라도 그런 일을 겪은 분이라면 옵션을 해지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하는 김에 자동대문자, 영문철자 검사까지 기능을 비활성화 시켰어요.


아이폰의 어플중에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바로 홈버튼을 마우스 더블 클릭하듯이
두번 누르면 아래와 같이 하단에 어플들이 보여요. 좌우로 움직이면서 확인을 하시거나 실행을 바로 시키셔도
됩니다. 예를 들면 핑구야 날자 블로그를 보면서 아이폰의 iPod를 통해 음악을 듣고 싶을때 홈버튼을 두번 눌러서
하단의 어플을 띄워 iPod로 음악을 들으시면 됩니다. 어플들이 멀티태스킹이 되는지 표시가 되면 더 유용할텐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