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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Man!! what's up
청담동 프리마 호텔 건너편의 클럼 앤써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허리 돌리러 다녀왔냐구요. 글쎄요.
일단 닥터 드레(Dr. Dre)의 힙합을 들어보세요. 사회적인 문제를 랩으로 부르면서 FBI로부터 경고장을 받기도 했던
닥터 드레는 결국 정부의 강력한 제지에도 불구하고 앨범 판매는 꾸준히 증가했으나 팀간의 불화로 솔로로 전향하여
성공하였고 프로듀서로 더 유명해진 뮤지션입니다. 10년전에 Chronic2001발매후 아직은 프로듀싱에 몰두하는 것
같아요. 국내에는 2NE1, G-Dragon등이 beats by Dr.dre라는 헤드폰를 착용하면서 일반인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HP ENVY 와 함께 하는 블랙아이드피스 DJ 파티는 Dr. Dre와 관계가 있답니다.
HP ENVY14 비츠 에디션을 구매하면 몬스터 케이블로 유명한 몬스터 사가 힙합 뮤지션 Dr. Dre 와 합작으로 만든
헤드폰 beats by Dr.dre를 준다고 합니다.
신제품 출시가 되면 일반적으로 세미나룸이나 자사의 사옥에서 하는게 일반적인데 HP의 색다른 발표회 기대 만땅..
청담동 클럽앤써로 드디어 입장~~ 캬오.. 왠지 걸어도 리듬에 맞춰 걸어야 할듯한 요 분위기는 뭥미...
홀 중앙에 바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과 음료가 있었어요, 이런 분위기에 뷔페처럼 퍼 먹다가는 분위기 꽝~~
그래도 HP에서 나름대로 젊은층을 배려한 분위기에 어울려 볼려고 살짝 한 접시 채우고 커피는 블랙으로 ㅜㅜ
사실 대부분이 저와 같은 마음일텐데 괜히 움찔 할 필요는 없습니다. Hey, Man!! what's up은 외치지 못해도...
연세대의 젊은 힙합그룹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그룹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내내 힙합이 들려 오는 순간에도
많은 파워블로거들과 관련자의 시선은 뒤에 있는 아름다운 박윤정 DJ에게로 시선집중, 채널고정 ~~
두어곡을 부르는 동안 HP ENVY14 비츠 에디션에 대한 생각으로 똑딱이와 함께 열라 촬영질중이었거든요.
이런 곳에 초대받아서 오면 전부 신문기자들이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를 들고 다녀서 영 뻘쭘하더라구요. 제길..
그런데 시선을 끌게 한 DJ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몸매지만 한 미모하더라구요. 제가 저질인가요..
미모와는 다른 빠른 손놀림으로 오히려 힙합을 지휘하는 듯 했습니다. 바로 그녀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이번에 나온
HP ENVY14 비츠 에디션이었습니다. 사운드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은 놀라기만 했어요.
한동안 가수 인순이와 함께 나와서 알게 된 조PD가 깜짝 출연을 해서 닥터 드레(Dr. Dre)의 음악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뮤지션들에게 권장할만한 노트북이라며 자신도 많이 기다려 왔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노트북이 바로 HP ENVY14 비츠 에디션입니다. 그리고 beats by Dr.dre헤드폰입니다.
잠시 쉬고 2부에는 블랙아이드피스 DJ 파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힙합음악에 맞춰 땀 좀 내볼까요. 소리도 질러서
HP ENVY14 비츠 에디션의 사운드를 즐기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싶었어요.
그러나 아쉬울때가 좋은 법, 아름다운 DJ와 사운드만을 기억하면서 청담동 클럽 앤써를 빠져나왔습니다.
아래 포토월에서 HP에서 사진을 찍자고 해서 응했지만 큰일입니다. 사진빨이 꽝이라 HP에게 사정을 해야 할판...
클럽 앤써에서 2부까지 있어 달라는 말에 앤써를 하지 못한채 애써 발길을 돌렸습니다. ㅋㅋ 왠지 힙합같네 ㅋㅋ
집에 그냥 들어가기 뭐해서 강남역에서 친구를 불러 사케한잔을 하러 갔습니다. 가는길을 아이폰으로 조회해서
청담동에서 강남역을 가는 대중교통을 찾아 타고 가면서 지도놀이를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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