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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Up - 무료어플]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 한국인을 위한 다이어리 종결자

by 핑구야 날자 201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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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게 몇가지 있어요. 그 중에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가 가장 고민이 되었던 음력표시 및 음력반복기능으로 완벽히 해결해 주어 효자손이 따로 없더라니까요. 그림으로 임팩트하게 표현하려니 쌍빡한 기능이 많아서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너무 좋은데... 그러고 보니 산수유 색깔과 비슷하네요.ㅋㅋ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는 아카스페이스에서 제작한 어플로 원래는 4.99$에 판매했었거든요. 출시2일만에 앱스토어에서 1위를 했으며 7일만에 30만 다운로드가 되었으니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었는지 아시겠죠. 저도 처음 설치하면서 화들짝 놀랬다니까요. 기존에 아이폰에 기본으로 제공한 다이어리에 휴일을 접목해주는 어플을 설치해서 아쉬운대로 사용한 입장에서는 움짤모드가 될 수 밖에 없었답니다.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 무조건 설치 롸잇나우!!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를 처음에 아이폰의 AppStore에서『Planner S』찾았는데 없어서 순간 당황했답니다. 아이튠즈를 통해서 설치하시면 되는데 (바로가기) 브라우저에 나타난 화면의 View In iTunes를 누르시면 아이튠즈와 연동에 되어 설치할 수 있답니다. 지금은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 기간이라 그렇지 나중에는 AppStore에서도 아이튠즈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을겁니다. 지금 무료일때 앞뒤 가리지 말고 무조건 설치하시는게 좋습니다. ㅋㅋ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 의 기본구성


Planner S 하단에 일자별, 월별,Feeling, SNS등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eeling기능이 생소해서 열어보니 각종 기념일이나 개인적인 용무를 카테고리로 묶어서 볼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아이디어가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가족들의 생일을 한번에 보려면 예전에는 일일히 넘겨봐야 했잖아요.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다는거...ㅋㅋ 그리고 다이어리를 공유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인기 소셜다이어리를 통해 기록만 하는 기존의 단순한 다이어리하고는 차원이 틀리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셜다이어리를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요정도로 간단히 설명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무릎을 쳤던 기능과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스케줄을 입력하는 재미에 푹 빠져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는 스케쥴을 입력하는데 정말 재미있고 효율적인 기능들 때문에 한참을 만지작 거리게 됩니다. 아마도 여성이라면 어머머~~가 연신 나올수도 있답니다. 진짜 그런지 한번 보실래요. 일단은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스케쥴러와 같이 우측상단의 메모아이콘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놈봐라~~ 스케쥴에 여러가지 기능을 줄 수가 있네요. 기본적으로 펜은 내용을 입력하는 기능이고 별표는 중요도에 따라 색깔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참 다섯개를 칠하고 만약 4개로 만들고 싶으면 4번째 별을 누르면 됩니다. 다섯번째 별을 누르면 꿈쩍도 안합니다. ㅋㅋ


아래 그림에서 1번을 눌러 장소를 입력했는데 지도와 연동되지 않고 입력된 명칭만 표시가 됩니다. 2번은 스케쥴에 같이 할 사람을 자신의 주소록에서 찾아 연결 할 수 있답니다. 스케쥴에 여러가지 스케쥴에 스티커를 붙일 수도 있어 아기자기한 자심만의 표시가 될 수 있서 좋았어요. 다음달에도 같은 장소라면 헤어지기전에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도 좋고 여친과 만나서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겠죠. 그리서 Planner S가 플래너이면서 다이어리가 되는겁니다.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로 개성있게


달력에서 좌측 상단의 TV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다양한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답니다. SNS설정은 기본이고 폰트,배경등등을 변경해서 개성있는 다이어리로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스케쥴을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백업과 복원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나만의 비밀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의 모든 내용이 쉽게 노출되면 않되잖아요. 그래서 비밀번호 기능을 활용하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 추천하고 싶은 기능


1. 음력표시와 음력으로 생일을 입력하고 종류에 따라 년단위,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 요일단위로 반복시킬 수 있습니다

여보! 장인어른 생신이 언제지~~

한국인을 위한 다이어리의 종결자라고 말하고 싶은데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음력표시와 일정반복 기능입니다. 장인어른 생신이야 아내에게 물어봐도 되지만 아내생일을 잊어버린다면 잊어버리는 순간 바로 제명이 됩니다.ㅋㅋ 그런데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는 기본적으로 월별 달력에 음력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음력을 기준으로 한 스케쥴을 반복기능을 이용해 명년에도 놓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내의 생일이 주민번호의 생일과 틀려서 좀처럼 외워지지 않고 음력이라 해마다 달라서 위기의 순간이 몇번 있었거든요. 이제는 Planner S만 있으면 걱정이 없습니다. 와우!! 사용밥법은 상단의 밤색의 헤더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타난 화면을 닫으려면 음력이라는 글자 위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맨 위의 좌측에 닫기를 누르면 꿈쩍도 하지 않는 답니다. ㅋㅋ


그 밖에 각종 휴일과 기념일등이 표시가 되어 있어 참 요긴합니다. 이런 다이어리는 처음 봤어요.

2. 아이폰이 맛탱이가 가도 백업기능을 활용하면 주~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3. 각종 생일, 제사, 행사, 정기모임을 주욱 입력했어요. Feeling기능을 활용해서 입력을 했더니 결과는 대만족이었답니다. 처형 생일이 언제였더라~ 일일히 달력을 넘겨가면서 확인할 필요가 없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남은 날짜까지 표시가 되는 센스까지 빈틈이 없는 Planner S입니다. 기념일을 조회하다가 기념일을 기준으로 전후의 기념일도 바로 조회가 가능해서 세심함이 느껴지더라구요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 요런거 수정이 되겠지?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를 설치하려고 아이튠즈를 열어보면 하단에 요청하면 이루어진다.! 개발자 좌절기능이 장점으로 나왔있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것을 적어볼려구요.

1.스케쥴을 작성하면 해당일자를 누르면 하단에 스케쥴의 내용이 나오는데 환경설정에서 바로보기 기능으로 사용자가 설정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Planner S를 접근할때 암호기능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분도 있기 때문이죠.


2.일정을 입력할때 이름을 입력하게 되어 있는데 별의미를 못찾겠더라구요. 차라리 일정을 메일보다는 SMS로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접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처럼 한사람만 지정되면 않되고 다중선택이 가능했으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3.장소를 지정하는 부분도 구글지도등과 연동해서 설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4. 일별 스케쥴과 Feeling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좋은데 아쉽다면 최근순으로 정열이 되면 편할것 같아요.



Planner S (플래너/다이어리) 너의 자리는 안방이닷!!


주민번호의 생년월일과 다른 아내의 음력생일 때문에 해마다 가슴조릴 일이 없어 너무 좋아요. 이만하면 핑구야 날자의 아이폰 안방자리에 Planner S가 올만하죠. 아참!! 그리고 앞으로 조금만 더 있으면 아래의 4가지 기능이 업글된답니다. 개발회사인 아카스페이스말대로 회사가 버틸때까지 공짜로 배포한다고 하니 지금설치하세요. 롸잇나우~~

- 가로모드 글쓰기 기능
- 외부 다이어리 연동 기능(구글 캘린더 or 네이버 캘린더)
- 온라인 백업 기능
- 다이어리 속지 변경 기능 

(Planner S 설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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