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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여행 여름휴가 리솜스파캐슬 UCC<개그콘서트 ‘감수성’ 워터파크편: 감수왕 ‘온천성’ 함락하다>

by 핑구야 날자 201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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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크릿가든 촬영지였던 리솜스파캐슬에 다녀왔는데 워터풀의 파도가 기억에 남아요. 뒤에서 쳐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스트레스가 풀리죠. 리솜스파캐슬은 예전의 덕산온천이랍니다. 그래서 워터파크 스파캐슬에는 여느 워터파크와 다르게 게르마늄 온천이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워터파크 추천사유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지난주에 휘닉스의 블루 캐니언을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더라구요. 리솜스파캐슬은 당일여행으로 가려면 주중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서둘러 출발하시면 좋습니다. 정기운행 버스도 있는데 무료가 아니라서 차를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올해 리솜스파캐슬의 홍보테마가 감수성 워터파크더라구요. 요즘 개그콘서트에서 방영하고 있는 감수성의 출연 개그맨들이 리솜스파캐슬을 무대로 UCC를 공개했는데 작년에 다녀온 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방전된 배터리

리솜스파캐슬은 워터풀의 파도도 기억에 남지만 아이들 따라서 놀다보면 금방 배터리가 방전이 되거든요. 그럴때는 역시 리솜스파캐슬의 게르마늄 온천수가 최곱니다. 저질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도 시켜주고 피부도 매끈매끈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작년에 찍어 논 사진이 몇장 올려봅니다. 전 몸에 좋은 것 같은 한방탕이 좋았어요. 냄새만 맡아도 불끈뿔끈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온천보다는 튜브슬라이드나 워터풀이 당연 최고죠.




워터파크의 백미 슬라이드

아래 <개그콘서트 '감수성' 워터파크편 : 감수왕 '온천성'을 함락하다> UCC에서도 나오지만 스피드슬라이드는 워터파크에서는 빠질 수 없는 놀이기구요.


튜브슬라이드도 재미있지만 역시 마스터블라스터가 스릴만점이랍니다. 타자마자 바로 80˚가 넘는 각도는 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대기하면서 터지는 괴성에 엄지발가락에 쥐가 날것 같더라니까요. ㅋㅋ


바다에 온듯한 느낌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의 급류 파도풀 토랜트리버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제가 작년에 다녀오면서 찍어논 동영상을 보시면 실감이 나실겁니다. 파도에 밀려가는 느낌이란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파도를 조금더 먼저 맞으려고 뒤돌아보는 눈빛이 느껴지시나요.


아이들이 슬라이드와 워터풀에서 실컷 놀고나면 아이들과 함께 온천수영장에서 피부관리하셔도 좋답니다. ㅋㅋ 등 뒤에서 물대포가 터지는데 쑤시고 저린데 대고 나면 시원하답니다. 

리솜스파캐슬의 실내존에 사랑채라는 찜질방을 비롯해서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있어 여름휴가지로 괜찮습니다.

명월아~~네가 여기서

한예슬&에릭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 의 제작현장으로 활용되었다고 엔딩화면에 리솜스파캐슬이 보이더라구요.

요즘 명월이의 백치미에 빠져 재미있게 보고 있거든요. 오래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까도남 에릭이 요즘 명월이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욱 재미있어지고 있죠. 제작지원을 했으니 몇번더 리솜스파캐슬이 극중에 나오지 않을까 시선 고정중이라니다. ㅋㅋ 사실 에릭처럼 명월이의 매력에 시선이 더 가지만요.ㅋㅋ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신분이라면 리솜스파캐슬에서 게르마늄 온천수와 함께 워터파크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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