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연기와 임재범의 OST로 기대되는 국내 최초 4D영화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

오랜만에 카리스마의 종결자 이병헌의 연기와 나가수다 임재범의 OST로 기대되는 국내 최초 4D영화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 소식에 기대가 만땅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이병헌의 영화가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셔서 제목만 들어도 이병헌의 모습이 쉽게 떠오르실 겁니다. TV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마지막으로 이병헌의 연기를 보고 한동안 안보이다가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을 통해 보게 되어 기대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병헌의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으로 연기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장면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참 오래 남네요. 참 연기를 잘한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배우 이병헌이 최신작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궁금합니다.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을 기대

국내 최초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의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순수 국내 기술력과 자본으로 완성된 '리얼3D'와 최정상급 뮤지션인 부활(가슴그린성), 임재범(Share the Vision), 소울맨(내 친구야), 포맨(너의 웃음 고마워)등이 함께 해서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 영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임재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나가수다에서 혼신을 다했 던 그때의 찌릿찌릿한 느낌을 떠올리게 됩니다.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3부작으로 구성이 되는데 비전 인 마인드(Vision in Mind), 빌리브 인 비전(Belive in Vision),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입니다.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했던 이병원이 2012년 개봉 예정인 ‘지.아이.조 2-코브라 스트라이크’ 촬영에 앞서 선택한 작품이라는 겁니다. 아시아의 스타가 아니라 월드스타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한 이병헌의 위치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3부작으로 이루진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에서 눈에 띄는 단어가 Vision입니다. 위대한 변화는 작은 긍정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촉망받던 경영 컨설턴트인 현빈(이병헌)은 선재(조원희)을 만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신의 비전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멘토 선재(조원희)와의 만남으로 결국은 자신의 비전을 위해 직장을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는 승철(배수빈)을 만나서 비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투자도 받게 되어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자신을 깨닫게 해준 멘토 선재(조원희)를 찾아 도약에 대한 조언을 들으려 하지만 찾지 못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의 러브라인은 민경(이수경)을 가운데 두고 비전을 함께 하는 현빈(이병헌)과 승철(배수빈)의 관계입니다. 장난끼 많은 현빈(이병헌)과 다정다감한 승철(배수빈) 사이에서 민경(이수경)과의 관계도 볼만 하겠지만 비전을 위해 함게 했던 현빈(이병헌)과 승철(배수빈)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못시 궁금해집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야망과 사랑 속에서 펼쳐지는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세계 최초 4D 뮤직필름답게 뛰어난 영상미도 관건입니다. Eposode1 Vision in Mind 에서 공개된 비내리는 영상에서 보듯이 비를 같이 맞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스크린에서 3D안경으로 보는 영상과 OST를 통해서 감상한다면 또 하나의 감동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스릴넘치는 자동차 경주 장면도 2D가 아닌 3D로 보게 되기 때문에 역시 볼만 할겁니다.

벽을 허물면서 전진은 시작된다.

안이한 삶에서 탈피하여 도전하고 부딪히면서 자신의 비전을 만들어 간다는 쉐어 더 비전(Share the Vision)은 9월3일에 개봉한다고 하니 벌써 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무엇을 위해서 달리고 있는지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모르는 분들에게 현빈(이병헌)처럼 자신 속에 있던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습니다. 새롭게 사회생활을 하는 사회초년생, 올해 대학에 입학한 열혈청춘들, 직장인, 사랑을 하는 연인들, 그리고 아버지와 성장한 아들이 함께 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쉐어 더 비전 예고편 : http://youtu.be/53khFB9HE1Y

쉐어 더 비전 에피소드 1 : http://youtu.be/EWCvFB10b1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