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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로 방글라데시의 홍등가에서 태어난 소녀들에게 세이브더칠드런은 무엇을 해 주고 있을까요. 예전에 세이브칠드런의 긴급구호 아동기금 활동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었죠. 이번에 세이브칠드런에서 새로운 캠페인을 소개 의뢰하셔서 재능기부랄것도 없지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방글라데시의 홍등가에서 태어난 소녀들에게 미래를 위한 직업교육과 안전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장윤주와 함께하는 <소녀들의 꿈, 백만 개의 별>' 캠페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포스팅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다면 좋을 것 같아요.(바로가기)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의 저체온증을 예방하여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후원자들이 직접 뜬 털모자를 보내주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5'도 런칭했답니다.(바로가기)
성매매로 방글라데시의 홍등가에서 태어난 소녀들에게 세이브더칠드런이 '장윤주와 함께하는 <소녀들의 꿈, 백만 개의 별>' 캠페인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진행되는지 관련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방글라데시의 소녀들이 이모나 가족이 성매매에 종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는 일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를일입니다. 더구나 방글라데시의 홍등가에서 학교를 다니는 어린 학생들은 정서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성매매 위험에 노출이 되고 성매매를 생활로 받아드리게 되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방글라데시에 SafeHome(세이프홈)이 있게 한 아니사(Anisa)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성매매종사자로 일하고 있는 이모와 함께 살고 있던 아니사는 같이 지내던 언니가 성매매에 종사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답니다. 아니사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홍등가의 위험하고 열학한 환경에서 지내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친구 릴리(Lily) 마저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에게 강요되어 성매매 종사자가 되자 용기를 내어 NGO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니사의 용기있는 행동에 의해서 SafeHome(세이프홈)이 생기게 된겁니다. 아니사는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홍등가에 있는 집으로 가는게 아니라 SafeHome(세이프홈)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며 현재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선생님이 되었답니다.
우리도 힘들고 대한민국에도 어렵고 힘든사람이 많은데 왜 우리사 방글라데시의 소녀들까지 도와야 하느냐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러면 주위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으로 힘 닿는 방법으로 도우시면 됩니다. 대한민국도 어렵고 힘든시기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도움은 받아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듯이 우리도 과거에 받았던 도움을 이젠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장윤주와 함께하는 <소녀들의 꿈, 백만 개의 별> 캠페인을 통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부담스럽다면 응원의 메세지도 좋습니다. 그러한 우리의 작은 행동이 문화를 만들고 보다 많은 조력자가 생기게 하는 원동력이 될테니까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소녀들 지원하기(바로가기), 응원참여하기랍니다.(바로가기) 소녀들지원하기는 지원금을 내시면 모델 장윤주가 11월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필요한 재봉틀, 교육자료, 문구류 등등을 전달할 예정이랍니다. 아래와 같이 원하는 물품이나 꿈을 선택해서 의미있는 지원을 하게 되어 보람도 있을 겁니다.(바로가기)
응원참여하기는 QR코드를 찍어 SNS로 별 응원편지를 보내거나 별편지지를 다운로드 받아 직접 편지를 세이브더칠드런으로 보내수셔도 됩니다. SNS로 캠페인소식을 퍼트리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배너를 블로그가 카페등에 설치해서 소문을 내주시면 됩니다.(바로가기)
전 지난번에 긴급구호 아동기금 배너를 달았는데 이번에는 소녀들의 꿈, 백만 개의 별 배너를 달았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9개 회원국이 전 세계 120여 사업장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국적,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더불어 사는 활동에 공감하며 여러분의 응원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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