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연극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펀통이 열정백서 이벤트에서 보고 반갑더라구요.

처음 본 연극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펀통이 열정백서 이벤트에서 보고 반갑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은 편은 아니지만 올해는『철조망에 걸린 희망』을 마지막으로 14번권째 읽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변화된 일상중에 하나가 독서량이죠. 책 중에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는 책도 있고 가물가물하지만 좋은 느낌이 남아있는 책도 있답니다. 펀통이의 열정백서를 찾아라 이벤트는 다시 읽고 싶지만 지금은 찾을 길이 없는 한 권의 소중한 책에 얽힌 소중한 감동사연을 댓글로 올리는 이벤트랍니다. 대한민국정부포털 펀통이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실시하는 이벤트랍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소중학 책으로 감동적인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도 응모를 해보았답니다.

내가 읽어던 책이 있나?

펀통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눌러주고 ㅋㅋ 기본 예의죠.ㅋㅋ 그리고 많은 분들의 소중한 사연을 읽어 보는 재미도 좋았어요. 제가 읽었던 책을 찾아 봤는데 딱 한권이 있더라구요. 『제3의 물결』입니다. 반갑더라구요. 당시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미래에 관한 이야기라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농경시대가 제1의 물결이고 산업혁명이 제2의 물결이고 과학기술에 의한 변화가 제3의 물결이라고 했죠. ㅋㅋ

그러나 읽지은 않았지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눈에 띕니다. 왜냐구요. 제가 처음으로 본 연극이 바로 라임오렌지 나무였거든요. 라임오렌지나무에게 힘든일을 말하면서 마음을 풀던 어린 소년 제제가 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연극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펀통이 열정백서 이벤트응모

가을입니다. 여러분이 읽었던 책 중에 다시 읽고 싶지만 찾을 길 없는 한 권의 책에 얽힌 소중한 사연을 댓글로 올려보세요.(바로가기)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면 QR코드로도 연결해 보세요.

펀통블로그에는 공감코리아,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여성가족부,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등등의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몇몇 부처의 이벤트에 응모해서 선물을 받았는데 최근에 받은게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랍니다.ㅋㅋ 펀통이 열정백서 이벤트의 도서상품권을 받아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책에 얽힌 소중한 사연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나누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잊고 있던 아련한 추억을 떠올려 보시면 얼마남지 않은 가을에 좋은 선물을 받는게 아닐까 합니다.(바로가기)

이벤트기간 : 2011년 11월 4일 ~ 2011년 11월 14일
추첨상품 : 도서상품권(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