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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티스토리의 링크프라이스,알라딘,믹시가 사라져요. 애드센스,광고배너와 방문자수의 관계

by 핑구야 날자 201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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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링크프라이스,알라딘,믹시가 사라지는분 있죠. 또 애드센스, 각종 광고배너와 방문자수와의 관계는 어떨까 궁금한 분도 있을 겁니다. 참 궁금한 부분이죠. 많은 분들이 끊임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나름대로 노하우를 만들고 있죠. 알음알음 물어보기도 하고 제트센스등 전문 사이트에서 노하우를 배우기도 하죠. 블로그에 유입되는 방문자수가 많아야 클릭율도 올라가는데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링크프라이스, 알라딘, 믹시배너등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현상을 겪는 분이 계실겁니다. 왜 그럴까요. 사용하는 환경에서 방화벽으로 막힌걸까? 아니면 광고를 없애는 프로그램이 깔린걸까? 다른 사람들은 내 블로그에 링크프라이스,알라딘,믹시가 잘보인다고 하던데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았죠. 퇴근길에 아이폰으로 보니 어라 잘 나오네.~~저도 몇 일을 고민하다가 답을 찾았습니다.


티스토리의 링크프라이스,알라딘,믹시가 사라진 원인

티스토리의 링크프라이스,알라딘,믹시가 사라진 원인은 바로 제트센스였습니다. 제트센스는 구글의 애드센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애드센스광고를 IP당 여러번의 Click을 막도록 설정하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본인의 불법Click이 아닌데 이러한 사유로 강퇴를 당하면 억울한 일이죠. 또한 특정한 IP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Click하는 것을 막도록 할 수도 있답니다.



보통은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한 위치의 IP나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PC의 IP, 우려되는 IP등을 설정해서 아예 구글 애드센스를 Click하는 것을 막게 된답니다. 설치를 안해도 된다고 하는 파워블로거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트센스에 설정한 특정한가 구동되면서 링크프라이스,알라딘,믹시도 같이 없애는 현상이 발생한거죠. 제트센스에 설정한 특정IP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죠. 물론 제트센스에 설정된 IP를 제외하고는 모두 잘 보이니 관계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입장에서는 불편하기도 할겁니다. 제트센스에 설정한 특정IP를 제거하거나 제트센스에서 오류를 수정하면 되겠죠. 일단 제트센스에 등록한 IP를 빼고 보면 아래처럼 잘 나타납니다.


애드센스의 효과적인 위치와 관리

이왕 애드센스에 대해 말이 나왔으니 과연 애드센스의 광고크기와 위치 그리고 방문자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저도 무척 궁급했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포스팅 제목 하단에 300*250 박스로 이미지 광고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욕심에 Text를 선택했었거든요. 방문자수에 따라서 Click을 하는 수는 일정합니다. 이런 통계에 근거해서 과도한 Click수는 구글의 강퇴 대상에 오르겠죠. 그래서 이를 막기 위해 제트센스같은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사용하는랍니다. 애드센스이외에 포스팅으로 서비스에 유입시키는 자격증, 보험등등도 마찬가지 맥락입니다. 그러나 키워드가 많이 선점된 상황에서는 포탈의 노출 순위에 밀리기 때문에 좀 더 Click율이 저조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단가는?

단가는 광고수가 적을 수록 높답니다. 당연하겠죠. 따라서 광고수를 하나로 해서 텍스트나 이미지가 가장 높을 겁니다. 그만큼 많이 노출이 되니까요. 그리고 포스팅 내용과 연관성이 많을때가 당연히 클릭율이 높겠죠. 구매로 이어지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이미지광고가 텍스트 광고보다 광고수가 적은 대신 단가가 높은 이유랍니다. 따라서 광고수를 하나로 해서 텍스트나 이미지를 올린다면 단가는 가장 높을 겁니다. 그러나 클릭수는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 못해 현재의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귀차니스트이다보니...신문의 광고를 생각하시면 되겠죠. 수익은 방문자수가 많으면서 포스팅의 내용이 구글에서 광고하고 있는 내용과 연관이 있을 때입니다. 그러나 광고와 연관이 없는 포스팅은 광고 매칭이 되지 않아 아무래도 클릭이 낮을 수 밖에 없겠죠. 그 밖에 단가가 낮은 광고를 구글에서 제외사이트로 등록하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메인위치가 아닌 광고배너효과는

화면다라 움직이는 프로팅광고는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밖에 고정형 광고는 방문자수가 많은 분들에게는 효과가 있겠지만 실제로 방문자수가 많은 분들은 블로그의 퀄리티를 위해 생각보다 많이 설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메인이 아닌 위치의 광고는 클릭율이 낮기 때문에 블로그만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 조망간 없애거나 애드센스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CPM광고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노출만 되어도 조회수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말이죠.


블로그의 본질에 충실하자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제공하는 것이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양질의 포스팅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블로그의 퀄리티를 늘 염두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광고는 여기에 수반이 되어야합니다. 전기값은 나와야 하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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