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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학업

미국명문대 하버드대학교의 하버드캠프 중 중고등학생을 위한 주니어MBA캠프

by 핑구야 날자 201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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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명문대 하버드대학교의 하버드캠프 중 중고등학생을 위한 주니어MBA캠프는 매일경제에서 운영하는 미국  주니어MBA캠프입니다. 매일경제에서 말하는 매일경제캠프, 매일경제리더스캠프, 매경캠프, 매경리더스캠프, 리더스캠프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미국명문대 하버드대학교에서 비즈니스 스쿨(MBA경영대학원)을 배우는 과정을 모집하고 있답니다. 학생도 그렇지만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미국명문대 하버드대학교를 꿈꿔보게 되죠. 주변 지인중에는 없지만 꿈은 높게 갖는게 낫죠. 10일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MBA과정을 청소년 시각에 맞게 적용한 Mini-MBA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지난번에 방학캠프로 호주, 중국, 영국의 경제캠프를 소개하면서 글로벌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역시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첫째가 5일간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간 경험이 있지만 학부모입장에서는 늘 욕심이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



주니어MBA캠프의 특징


주니어MBA캠프의 특징은 하버드 케이스 스터디로 경제학, 경영학, 경영시스템, 산업전반의 이해, 리더십 및 경영윤리를 배우게 됩니다.  




또한 발표 및 토론능력에 대한 과정도 있는데 역시 사회생활을 하던 대학에서든지 참 중요한 능력이죠. 의견발표, 계획발표, 토론및 답변, 그룹토론 기법 및 예절, 회의주제요령 및 예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려면 역시 중요하겠죠.  



제일 눈에 띄는 건 허버드 및아이비리그 석사급 멘토들과의 프로젝트 멘토링입니다. 주니어MBA캠프에 참여하는 중학교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은 나름대로 목표가 있어 도전을 했을텐데 얼마나 궁금한게 많겠어요.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즉각 실행활 및 현장에 적용하는 팀 프로젝트, 아이비리그 석사급 멘토들의 지도 아래 창의적 문제해결 그리고 팀워크 및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과 리더십 배양을 수행하게 되니 참 알토란 같은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분홍색 Y셔츠를 입은 학생은 언듯 보기에도 명문대 티가 팍팍나는군요..ㅋㅋ



세번째는 하버드 재학생들의 공부법 특강을 통해서 장기적 학습계획 수립을 위한 하버드식 공부법, 아이비리그 입시를 위한 노하우 전달, 게인별 목표/진로 카운슬링을 통해 학생의 역량강화 및 비전 설계를 위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하버드 및 MIT의 유명 교수 및 명사가 전하는 글로벌 리더십 특강등도 과정중에 백미가 아니가 싶습니다. 보스톤 및 뉴욕의 글로벌 기업 탐방 및 기업담당자의 특강을 동해서 현실감각도 키우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미동부 문화체험을 하게 됩니다. 문화를 이해하는 것도 학생들에게는 상당한 의미가 있죠. 아이비리그 졸업생 멘토들의 생생한 학교이야기를 통해서 꿈을 좀 더 현실에 가깝게 느끼게 될 것 같아요. 하버드, MIT, Yale, Columbia, NYU, Princeton등 아이비리그 핵심탐방을 하면서 상당한 동기부여를 받게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7월30일 출발 8월10일도착을 하는 일정으로 이틀을 빼면 10일이 됩니다. 올해로 제 2회를 맞이하는 매경주니어MBA과정미국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국제감각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예전에 캠프는 아니지만 해외여행을 통해서 느낀점은 아이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은 아니었지만 시야가 넓어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목표를 높고 크게 잡는게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지만 목표와 현실의 갭은 부모의 몫이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면서 한숨도 나왔어요. 그래도  미국명문대가 목표가 아니지만 아이와 함께 공유해보면서 동기부여에 도윰이 되었답니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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