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2의 음성인식 카메라 활용으로 재미있는 셀카놀이와 음성인식율이 높은 이유를 알아보면서 LG전자에서 옵티머스 LTE2를 자랑할 만 하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이번에는 음성인식 및 다양한 카메라기능을 중점적으로 사용했답니다. 사진만 찍을때도 있지만 한손에 뭔가를 들고 한손으로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랍니다. 다행히 똑딱이라서 손이 자유롭기는 하지만요. 맛나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사진을 찍을때도 있고 물건을 들고 찍을때에는 검지손가락이나 엄지손가락이 쥐가 나는 경우도 간혹 있답니다. 그런데 옵티머스 LTE2의 음성인식기능을 활용하면서 검지와 엄지손가락이 좀 더 편해진거 있죠. 음성인식율이 좋아서 작은 목소리도로 촬영이 가능해서 더욱 편했답니다.
많은 사람들 틈에서 음성인식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말을 할때 얼마나 정확하게 음성을 인식할 수 있었을까? 궁금했어요. 그런데 옵티머스 LTE2는 경쟁사처럼 음성을 서버에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폰에서 바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정확도와 속도를 높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언어인식율을 기술적으로 어떻게 높혔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단어 인식률을 높히는 것도 많은 사람들 틈에서 음성인식이 정확하게 가능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음성인식방식의 차이
경쟁사의 음성인식방식은 서버로 해당 음성파일을 보내 인식하고 촬영이 되기때문에 폰 자체에 음성인식 모듈이 있는 옵티머스 LTE2와 대비해보면 촬영속도시간이 느린편입니다. 따라서 서버로부터 음성인식을 하다보니 네트워크 지원이 끊기면, 음성촬영이 안되는 경우가 있지만 옵티머스 LTE2는 비행기 모드에서도 음성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성인식기능은 특히 셀카족에게는 인기최고의 기능이죠. 막내아들 목소리로 음성인식 촬영을 한 동영상입니다.
매력적인 순간포착 기능
가족끼리 놀러가서 기념사진을 찍으면 꼭 눈을 감는 장남때문에 한두번 더 촬영을 하게됩니다. 피는 못속인다고 제가 그랬거든요.ㅋㅋ 큰 아이들이야 말길을 알아들으니까 한두번 더 찍으면 되지만 귀여운 아기의 미소, 반려동물의 모습은 놓치는 경우가 많고 반박자 늦어서 마음에 드는 포즈를 못건지게 되죠.
카메라가 좋으면이야 걱정없겠지만...일상에서 많이 활용하는 것은 역시 스마트폰이죠. 옵티머스 LTE2는 움직이는 사물을 포착하는 타임머신기능이 있어 해결해 준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을 순간포착을 해서 5컷을 담을 수 있는 기능으로 과거순간을 돌릴수 있다고 해서 타임머신 기능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사물의 선명도, 즉 피사체의 흔들림까지 조정하여 찍어주는 스마트셔터라는 기능이 따로있습니다. 그리고 제로 셔터 랙기능도 있는데 셔터를 누르면 바로 촬영이 되어 지금까지 제가 사용한 스마트폰에서는 못 본 기능이랍니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진찍기
후면카메라 800만화소와 전면카메라 130만화소의 옵티머스LTE2은 해상도가 최대 8M부터 1M까지 7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면모드는 일반, 인물화, 풍경, 스포츠, 노을, 야간, 스마트셔터등 7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밸런스는 백열등, 맑은날, 형광등, 흐린날등으로 나뉘어 있어 촬영상황에 따라서 알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 모노, 세피아, 네거티브등 필터기능을 통해서 재미있는 사진 연출도 가능합니다. 네거티브 기능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면이 나왔네요.
밝기등을 조정해서 다양한 분위기도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촬영방식은 일반촬영, HDR, 파노라마, 연속촬영등이 있는데 HDR은 다중노출기술로 역광에서 보정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
파노라마기능은 아시다시피 연속적으로 찍은 사진을 하나로 담을 수 있는데 피사체를 주~욱 움직이기만 해도 자동으로 파노라마촬영이 되어 손쉽게 촬영할 수 있더라구요.
옵티머스 뷰는 움직일때 피사체의 촛점을 맞추는 방식이었는데 좀 더 편한 것 같아요. 연속촬영은 6장을 한번의 셔터로 찍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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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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