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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색다른여행지 인도차이나 라오스의 비엔티안여행 에어아시아로 저렴하고 실속있게 따나자

by 핑구야 날자 201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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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여행지 인도차이나 라오스의 비엔티안여행 에어아시아로 저렴하고 실속있게 따나보세요.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뉴욕타임즈가 세계53개 여행지에서 1위로 뽑은 라오스는 어떨까요. 에어아시아는 2001년에 설립된 항공사로 23개국으로 연결되는 165개의 노선을 10여년만에 운영하는 글로벌여행사로 보유항공기만 100대가 된답니다. 처음에는 규모가 작은 항공사로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에어아시아는 기내식으로 한식과 소주를 도입하는등 현지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항공사랍니다. 그리고 승무원도 한국인으로 채용을 하기도 했구요. 한국에서는 인천과 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을 운영하고 있어요. 말레이시아나 호주, 인도등으로도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에어아시아의 홈페이지를 들어 가봤어요. 그런데 사명을 보니 색다른여행지 인도차이나의 비엔티안여행 에어아시아로 얼마나 저렴하게 갈 수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에어아시아 사명

- 종업원이 대가족의 일원으로 대우 받는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된다.

-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세안 브랜드를 창출한다.

- 모든 사람들이 AirAsia로 비행할 수 있도록 가장 저렴한 요금을 실현한다.

-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수용함으로써 가장 높은 품질의 

  상품을 유지한다.



에어아시아의 사명에 비용을 낮추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수용함으로써 가장 높은 품질의 상품을 유지한다.라는 사명을 위해 노력하다는게 조금은 독특하더라구요. 여행객에게는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어아시아 를 통해 최고의 휴향지 라오스로 여행을 한번 가볼까요. 구글에서 제공되는 지도로 라오스의 위치를 보니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해 태국과 인접해 있군요. 라오스는 1893년부터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어 지배를 받다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연방의 일부가 되었고 1949년 7월 독립하였으며 1975년 공산혁명을 통해 사회주의국가가 되었답니다. 비엔티안이 바로 라오스의 수도랍니다. 인구는 약 6백5십만정도 되구요. 



라오스의 67%가 불교를 믿기 때문에 불교 유적이 많답니다.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면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의 직항노선을 이용하여 라오스로 가게 됩니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 그리고 방비엥을 여행하면 좋답니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의 상징인 파탓 루앙을 보게 되는데 수백킬로그램의 금박이 입혀져 있답니다. 얼마나 화려하겠어요. 태국에 갔을때도 비슷한 사원을 봤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파탓 루앙은 현재 복원이 되었지만 1800년도에는 극심한 약탈이 있었던 아픈 역사도 있다고 합니다.



낮에 보는 빠뚜사이 개선문도 볼 만하지만 야간에 조명을 받은 모습이 더 볼 만 한 것 같아요. 빠뚜사이 개선문는 행운과 부를 가져다 주는 신화적인 존재들이 조각되어 있어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져서 말이죠.ㅋㅋ



우리 아이들이 보면 놀라겠지만 불교국가답게 불상들이 참 많죠. 불상공원 씨왕콴에는 불상말고도 신, 악마, 인간등의 조각상도 많답니다. 씨왕콴은 1958년에 만들어졌답니다.



루앙프라방에 가면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왓 씨엥통 황금도시의 사원이 있어요. 다채로운 벽화와 세겹으로 쌓인 지붕도 참 독특하죠.



루앙프라방에 가면 무엇보다 꽝시폭포에 가보고 싶답니다. 코발트빛의 이채로운 물색깔로 유명하거든요. 푸름이님의 블로그에 보시면 더 많은 사진이 있답니다.



무려 4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방비엥의 씨판동에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콘파펭 폭포가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필수코스죠. (출처: 태초님의 카페)



라오지에는 관광지이외에도 다양한 이색체험을 통해 라오스만의 매력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암벽등반을 해 본 분이라면 방비엥이 라오스에서 암벽등반을 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스팀사우나로 잠시 여행의피로를 풀고 베틀짜기나 염색체험등 무료체험을 해보세요. 타국에서 느끼는 체험은 색다른 느낌을 즐길 수 있어 좋죠. 마지막으로 탁발공양도 해보시구요. 그런데 좀 부지런해야해요. 새벽 6시에 탁발공양을 하거든요. 늦잠을 자면 못한답니다. 물론 여행가이드가 해피콜을 해주겠지만요. ㅋㅋ



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 빡우동굴에서 수백개의 불상으로 장암함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죠. 그리고 한구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실크를 만드는 뽕나무공장도 관람하면 새롭게 보일겁니다. 라오라오라고 불리는 청주를 만드는 양조장과 반아노우 야시장에서 각종 해산물로 만든 꼬치구이나 본토맛의 쌀국수를 즐긴다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올 여름휴가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인도차이나반도에 있는 라오스의 비엔티안여행을 한번 계획해보세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 구간은 매일 주7회 운항을 하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비엔티안으로도 매일 주7회 운항을 하고 있답니다.



에어아시아 는 저가여행사지만 23개국으로 연결되는 165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여행사이기도 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뉴욕타임즈가 세계53개 여행지에서 1위로 뽑은 라오스에서 활력을 얻고 돌아오세요.(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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