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스캐너LSM-100은 초등학교 숙제는 물론 스캐너로 읽은 문자 인식기술로 활용도 높아 사용하면서 매우 흥미로웠어요. 처음에는 마우스스캐너 LSM-100 가 요즘 무슨 필요가 있나 생각을 했거든요. 왜냐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되거나 복합기에 스캐너로 사용하면 되리라 생각을 했어요. 스캐너로만 마우스스캐너 LSM-100을 생각했다면 그럴겁니다. 그런데 막상 마우스스캐너 LSM-100를 사용해보니 단순한 스캐닝의 편리함이외에 다양한 기능이 오히려 복합기의 스캐너보다 훨씬 많이 사용하게 되는 거 있죠. 물론 스캐닝 면적이 복합기의 스캐너에 비해 1/5정도지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더욱 효과적일 수도 있답니다. 일단 마우스스캐너 LSM-100를 설치하고 사용하는데 초보자라도 쉽다는게 매력적입니다.
마우스스캐너 LSM-100 구성품
마우스스캐너 LSM-100에는 마우스스캐너, 마우스패드, 파우치, 클리닝천, 설치CD, 사용설명서, 퀵가이드등이 있습니다.
마우스의 크기는 일반 마우스보다는 조금 큰 편이랍니다.
마우스스캐너 LSM-100을 자세히 보면 사이드에 두개의 메탈버튼과 반대편 사이드에는 스캔범위를 표식이 있습니다. 상단의 휠은 스캔한 이미지를 확대 또는 축소를 할때 사용됩니다.
마우스스캐너 LSM-100의 라인을 묶는 끈도 깔끔해서 좋아요. 왜냐면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깔끔한게 좋겠죠. 그리고 파우치도 제공이 되어 더욱 이동성부분에서 편리하답니다.
마우스패드는 일반 마우스패드와 다른게 명함같이 작은 것을 스캐닝할 때 움직이게 되거나 스캐닝 면적이 작은 경우에 필요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마우스스캐너 LSM-100 설치
마우스스캐너 LSM-100을 설치하기전에 PC사양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우스스캐너 LSM-100을 설치하기 위해 동봉된 설치CD를 넣습니다. 보통은 설치화면이 뜨는데 왠지 뜨지 않더라구요.
긴장할 건 없구요. ㅋㅋ CD드라이브 폴더를 열면 루트에 setup이라고 있을겁니다. CD키는 없으니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Smart Scan설치화면에서 설치를 누르면 됩니다. 사용하기전에 동영상클립을 보셔도 좋구요.
그리고 이번에 마우스스캐너 LSM-100 소프트웨어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설치 후에 업그레이드 하세요. 일단 기본 기존 기능은 이전 버전으로 설치해서 설명을 해볼께요.
마우스스캐너 LSM-100 사용
막내의 교과서입니다. 그럼 얼마나 스캔이 잘되고 문자인식은 어떻게 되는지 또 다양한 활용방법을 통해 사용해보았어요.
마우스스캐너 LSM-100로 스캐닝하는 것은 쉽답니다. 마우스처럼 사용하다가 왼쪽 스캔버튼을 누르고 스캐닝을 하면 됩니다.
스캐닝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간단한고 편리하더라구요. 이정도 스캔은 일반 스캐너도 하는 것이죠. 차이점이 있다면 원하는 부분을 골라서 스캔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랍니다.
위에서 잠깐 설명을 한 것 처럼 마우스 휠로 스캐닝한 것을 축소 및 확대 그리고 화면의 회전 화살표를 이용해 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요. 그림을 스캐닝할때 편하겠죠.
MS워드를 열러놓고 스캐닝한 자료를 이미지 붙이기 버튼을 이용해 붙여보고 텍스트 붙이기를 이용해 문자인식을 통해 붙여보았습니다. 문자인식율은 100%가 되지 않았어요. 타이핑 치는 것보다는 낫죠. 인식율을 높이려면 설정에서 스캔해상도를 높음으로 변경하면 좋아집니다.
그럼 설정에서 스캔해상도를 높음으로 설정하고 다시 스캔닝을 했습니다.
처음에 해상도를 낮음으로 했을때보다 훨씬 문자인식율이 높았습니다.
마우스스캐너 LSM-100는 스캔내용을 플리커, 트위터, 페이스북, 메일등으로 바로 전송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마우스스캐너 LSM-100의 사이이드에 SMART SCAN이라는 문구가 있는 것 같아요.
마우스스캐너LSM-100을 업그레이드 기능 통합 및 추가 된 기능이 있어요. 이존의 이미지붙이기와 텍스트붙이기가 붙이기 메뉴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구글번역과 에버노트등 2개의 기능이 추가 되었어요. 영문을 스캔하고 바로 구글 번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연동되어 번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마우스스캐너LSM-100로 사진등을 스캔해서 에버노트로 전송해서 사용하면 활용범위가 훨씬 넓어졌더라구요.
그리고 스캔한 내용을 바로 출력도 가능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ㅋㅋ
마우스스캐너 LSM-100은 평상시에는 일반 마우스로 사용하면서 스캔이 필요할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스캔을 하면 문자가 그림으로 인식이 되는데 마우스스캐너 LSM-100으로 스캔을 하면 문자로 인식할 수 있어 일일히 타이핑을 칠 필요가 없어 활용도가 높았어요. 그리고 USB포트에 꽂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건전지가 필요가 없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 포스트는 LG전자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마우스 스캐너 체험단에 참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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