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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LED TV 선택의 기준 왜 광시야각? 27인치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 사용후기

by 핑구야 날자 201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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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TV 선택의 기준으로 왜 광시야각인가? 27인치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 사용후기 입니다. LG시네마 3D TV DM2792D는 TV와 모니터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TV모니터입니다. 평상시에는 TV로 사용하다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모니터로 사용해도 좋더라구요. LG디스플레이 기술은 사용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최근 LG전자가 1월29일부터 3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Integrated Systems Europe’에서 IPS 디지털 사이니지의 기술우위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의 특징은 초슬림 베젤, 스탠드 형태 및 본체 디자인, 뛰어난 화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 간단 개봉기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를 간단하게 둘러 보겠습니다. 개봉기 없이 그냥 지나가면 서운하잖아요.ㅋㅋ




포장을 뜯는 것은 언제나 설레이고 즐거은 일입니다. ㅋㅋ



매직스탠드를 연결하는 것은 여성들도 쉽게 할 수 있어요. 굳이 매장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되죠.ㅋㅋ



그리고 가볍게 자세를 잡아주면 끝~~  깔끔한 IPS디스플레이를 사용한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 모니터입니다.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의 뒤태를 볼까요. 부끄러워도 어쩔 수 없죠. HDMI 2개, RGB, USB단자등등 스마트한 것은 다 있죠.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면 시청하는 자세의 높이와 각도로 조정하면 좋답니다.



TV 안테나 연결케이블이 ㄱ자로 되어 있어 모니터에 연결하기가 수월하고 두꺼운 케이블이 휘어지게 하고 벽에 바싹 붙힐 필요가 없었어요. 세심함이 느껴졌답니다.



제가 좀 귀챠니스트라서 리모컨이 손이 안 닿으면 발로 ㅋㅋ 세련된 메탈틱 실버 헤어라인 Bar지만 발꼬락으로 터치를 살짝해줘도 되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ㅋㅋ



LED TV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


TV로서 선택을 할때나 모니터로 선택을 할때나 우선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게 광시야각입니다. 광시야각은 시청자의 위치나 각도에 따라 색상이 왜곡되지 않고 완벽한 색상을 유지하는 각도를 말합니다.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의 광시야각은 무려 178˚의 IPS패널을 장착하고 있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TV나 일반 TV를 볼 기회가 있다면 상하좌우에서 비스듬히 화면을 보면 색상이 제대로 유지 되지 않고 뭉게져 보인답니다. 물론 정면에서 TV를 보지 누가 178˚에서 보겠어요. 그러나 그만큼 화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오래봐도 상대적으로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카메라로 각도를 잡아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어떠세요. 광시야각이 실감이 나지 않나요.



그리고 움직임에 대한 반응속도가 5ms로 초고속 응답속도를 보여 잔상을 느낄 수가 없죠. 그래서 게임이나 영화를 볼때 생생한 화질로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볼 수 있는 겁니다. 또 하나 Full HD라서 기존의 HD에 비해 2배의 초고해상도로 TV를 시청할 수 있답니다.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것은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의 최대 5백대1의 동적명암비랍니다.



광시야각이 좋은 이유는?


IPS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기술의 IPS는 액정분자가 수평으로 구동되는 원리를 바탕으로 시야각이 좋고 응답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LCD방식은 크게 TN방식, VA방식 그리고 IPS방식으로 나뉩니다. TN방식의 좁은 시야각의 단점으로 개발된 것이 VA방식과 IPS방식입니다. IPS방식은 VA방식에 비해 액정분자를 세워 둘 필요가 없어 제자리에서 회전만 하는 방식으로 어느각도에서나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죠. 



3D TV를 선택하려면?


삼성전자가 한동안 3D TV로 제품을 선보이다 요즘에는 쏙 들어갔어요. 올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3에서도 마찬가지로 3D라는 단어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3D 방식에서 승부가 갈렸죠. 삼성전자는 3D안경도 충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무겁고 화면 초당재생율이 초당 약 60~80회의 깜박거림이 생겨서 눈이 쉽게 피로하게 되죠. 마치 초당 60~80회의 윙크를 하면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같으니 당연하겠죠.



반면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의 경우는 충전이 필요없어 너무 가벼운 3D안경과 깜박임과 어지러움이 없이 편안하게 3D를 즐길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누워서 봐도 3D 화면이 잘 보인답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몰입하게 되는 이유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금방 몰입을 하게 되는 이유는 대형화면과 사운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등등이 있겠죠. 그런데 몰입도를 높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어요. 바로 베젤이죠. 구형TV는 베젤이 두꺼웠죠. 베젤은 화면이 나오는 화면과 TV테두리의 거리를 말합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면 우측 빨간 화살표의 간격입니다.



바로 베젤의 두께에 따라서 몰입도가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영화관의 스크린을 떠올려 보세요. 스크린의 테두리가 없죠. ㅋㅋ 여기에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는 공중에 떠있는 듯한 모니터와 효과를 매직 스탠드가 만들어 주죠. 그래서 영화관의 스크린을 보는 느낌을 더 갖게 되는 거랍니다.



TV이상의 다양한 부가기능은?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는 일반TV와 3D TV만으로 만족시키지 않아요.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TV 그이상의 즐거움을 준답니다. 다양한 케이블이 바로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죠.



노트북과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를 연결해서 사용도 해보았어요. 그리고 PIP기능이라고 해서 TV와 PC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어요. TV를 보다가 인터넷을 활용할때 편리하겠죠. 물론 DMB가 되는 옵티머스G와 같은 스마트폰이 더 편하기도 하지만 화면이 크잖아요.



PC를 이용하지 않고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의 후면에 USB를 연결만 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지난번 라스베이거스에 다녀온 사진을 아이들에게 큰 화면으로 보여주니 편하고 좋았어요.



그 밖에 1080i의 해상도의 HD급 영상신호, 오디오신호를 순수 100% 디지털신호로 바꾸어 주는 고선명 멀티미디어 HDMI로 생생한 영상과 음질을 즐길 수 있어요.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는 소비전력이 1등급으로 기존 LED대비 최대 20% 소비전력을 낮추어 준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2013에서도 IPS Display와 LG시네마 3D TV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TV와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하고 광시야각이 좋은 LG시네마 3D TV 모니터 DM2792로 바꾸니 좋았어요. 모니터 위주로 사용하기 보다는 세컨TV로 사용하다가 노트북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HDMI to DVI 케이블보다는 HDMI케이블이면 좋았을텐데 싶더라구요. 노트북에는 HDMI가 많거든요. 물론 RGB케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처럼 RGB와 HDMI가 같이 있는 경우보다는 HDMI만 있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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