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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옵티머스LTE3(LG-F260S) 갤럭시팝(SHV-E220S) 비교가 안되는 이유는 뭘까?

by 핑구야 날자 201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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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LTE3(LG-F260S) 갤럭시팝(SHV-E220S) 비교가 안되는 이유는 뭘까? 성능좋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는 고민스러운 일이죠. 옵티머스 LTE3 유아인폰, 조정치폰으로 선보이면서 부담없는 스마트폰으로 만족스러운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려한 컬러로 중고등학생에게 어필하고 있는 갤럭시 팝은 옵티머스 LTE3와 비교해보고 싶더라구요. 옵티머스 LTE3를 만지는 순간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G 프로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TV광고에서 유아인과 조정치가 소개하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물론 나온다는 소식은 들었지만요. 런칭행사 없이 공개되었기 때문이죠. 요즘에 나오는 최신폰의 수요도 있지만 옵티머스LTE3와 같은 스마트폰도 수요가 많죠. 둘다 최신폰들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도 재미있구요.




옵티머스 LTE3와 갤럭시 팝 스펙비교


구분 옵티머스 LTE3 갤럭시 팝
CPU 스냅드래곤 MSM8960                   1.5Ghz 듀얼코어

엑시노스4412                                   1.4Ghz 쿼드코어

RAM 2GB DDR2 2GB DDR2
OS 안드로이드 젤리빈 4.1 안드로이드 젤리빈 4.1.2
디스플레이 4.7인치 True HD IPS 4.65인치 HD슈퍼아몰레드
내장메모리 8GB(64GB지원) 8GB(64GB지원)
카메라 800만 화소(130만 화소) 800만 화소(190만 화소) 
배터리 2,540mAh  2,100mAh
사이즈  131.7 × 68.2 × 9.6mm  134.2 × 68.1 ×  9.05mm
무게 134g 133.9g



옵티머스LTE3(LG-F260S)와 갤럭시 팝을 놓고 보면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어느폰이 낫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각 스마트폰의 장단점을 통해서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옵티머스 LTE3는 선명한 화질의 True HD IPS디플레이로 오래 사용해도 눈이 덜 피로해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을 것 같아요. 갤럭시 팝은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오버스런 컬러와 잔상이 남은 번인현상으로 늘 지적을 받고 있죠.


갤럭시팝(SHV-E220S)보다 배터리양이 훨씬 많고 탈착식이라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많은 영향을 줄겁니다. 배터리를 갑으로 보는 분도 많거든요.


그런데 스펙을 놓고 보면 CPU에서 갤럭시팝(SHV-E220S)이 조금은 우세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800만화소로 같지만 전면카메라에서 옵티머스 LTE3가 60만회소 적지만 큰 차이는 아니랍니다.


옵티머스 LTE3와 갤럭시 팝의 장점

옵티머스LTE3(LG-F260S)는 옵티머스LTE2와 비슷한 사양에 배터리용량이 늘러나면서 무게는 줄어들고 OS의 버전업과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갤럭시팝이나 옵티머스 LTE3는 모두 보급형이라고 하지만 옵티머스LTE3는 왠지 보급형이라고 말하기에는 억울한 면이 많습니다. 


옵티머스G의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을 채용해서 민자의 갤럭시팝 뒤면과는 달리 보이는 각도에 따라서 빛을 반사해 고급스럽게 보이죠.



홈버튼은 옵티머스G 프로와 비슷하게 스마트폰의 상태에 따라 6가지의 LED컬러를 다르게 해서 메일이 왔는지 충전이 다 다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옵티머스LTE3(LG-F260S)는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G Pro의 다양하고 실속있는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어 보급폰보다는 한수 위가 아닌가 싶어요. 



탑재된 기능은 Q버튼, Q메모, Q슬라이드2.0, Q보이스, Q트렌스레이터, Q쇼핑, 스마트스크린, 내폰과의 대화등등입니다. 그래서 처음 옵티머스LTE3를 만지면서 옵티머스G 프로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옵티머스G Pro에 있는 Q버튼이 옵티머스LTE3에도 있는데 사용자가 카메라버튼으로 사용해도 되고 Q메모버튼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다양한 기능과 앱을 설정해서 사용하는데 너무 편하답니다.(사용법 보기)



갤럭시팝(SHV-E220S)은 젊은 수요층에게 어필한는 오렌지 컬러 디자인으로 감성을 자극했죠. 갤럭시팝도 갤럭시S3의 기능들을 그대로 옮겨 놓았는데 S빔, S보이스, 스마트스테이, 스마트로테이션, 다이렉트콜, 팝업플레이등등입니다.



두제품 모두 SKT에서만 판매가 되는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옵티머스LTE3에 예전 옵티머스 큐브에 선보이던 내맘대로 아이콘기능을 탑재해서 각종 앱의 아이콘을 여친의 사진으로 만든다던지 다양하게 꾸미게 해서 개성넘치는 스마트폰으로 꾸밀 수 있게 했어요. 개인적으로 갤럭시팝의 오렌지컬러는 참 마음에 든답니다. 막상 옵티머스LTE3(LG-F260S) 갤럭시팝(SHV-E220S) 비교를 해보니 비교가 되지 않더라구요. 장단점이 비슷해서 말이죠. 다만 최저가를 보면 갤럭시팝145,000, 옵티머스LTE3는 109,500원이고 출고가는 갤럭시팝이 797,500원 옵티머스LTE3는 599,000원입니다. 따라서 옵티머스LTE3의 가성비가 더 좋다고 말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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