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닝은 무엇인가? 데상트 트레일러닝 제품 중 데상트 이노브 8을 통해 알아보았어요. 이젠 누가 뭐래도 봄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분이나 다이어트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계절이죠. 트레일러닝을 통해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심신을 단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늘 마음만 먹고 있는 다이어트를 이번에 데상트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트레일러닝을 통해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평상시 운동을 어느 정도는 하고 있는 분이라면 거뜬하게 달릴 수 있는 거리일 것 같아요. 건장한 성인남녀라면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데상트 트레일레이스의 코스가 부담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청계산의 봄기운을 마음껏 느끼면 힐링도 되고 여러모로 유익할 것 같아요.
트레일러닝이란
트레일러닝은 시골길, 오솔길, 산길등을 의미하는 트레일(Trail)과 달린다는 러닝(Running)의 합성어입니다. 포장이 안된 언덕, 산, 사막, 숲등 다양한 지형을 무대로 달리는 스포츠입니다. 일상에서 땅을 밟기란 쉽지 않아요. 그래서 트레일러닝은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도심에서 아스팔트 위로 달리는 러닝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멋진 운동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분들에게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한계를 극복하는 트레일러닝은 러닝의 새로운 트랜드가 될 것 입니다.
트레일러닝 대회는 언제
데상트코리아 주식회사와 사단법인 한국산악마라톤 연맹 그리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트레일레이스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회일자 : 2013년 5월25일 (토요일) 집결 오전 8시 대회시작 오전10시
대회장소 : 서울대고원 분수대광장
참가종목 : 청계산 11Km 트레일레이스
전체코스 :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 - 메봉(약2.5km)-헬리포트기점1(4km)-헬리포트기점2(약5.5km)
참가대상 : 19세이상 남녀
참가인원 : 500명
경품내역 : 데상스 트레일티셔츠와 모자(전 참여자 대상)
손목밴드와 데상트 힙색(완주 참여자 대상)
경품 : 노트북, 카메라, 아이패드, 데상트 백팩, 캡슐커피머신(완자 참여자 대상)
데상트 트레일러닝 데상트 이노브 8
데상트 트레일레이스를 통해서 트레일러닝을 하는 분들에게 데상트 트레일러닝의 제품중에 데상트 이노브 8을 알아보았어요. 아무래도 트레일러닝이 포장이 안된 언덕, 산, 사막, 숲등 다양한 지형을 무대로 달리는 스포츠이다보니 러닝화도 적합한 제품을 착용하는게 좋겠죠. 세계 최고의 트레일러닝화 기술력을 가진 이노브8과 스포티한 디자인과 기능을 중시하는 데상트의 콜라보레이션 트레일러닝화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구경해보았어요.
이노브 8은 2003년 영국에서 “트레일 러닝” 컨셉으로 시작된 브랜드로 데상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상트 이노브 8이 되었죠. 현재 약 60 개국에서 판매, 트레일러닝화 분야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명한 트레일러닝화더라구요. “맨발의 감각으로 달릴 신발” 이라는 모토로 신발의 기능을 최소화하고 경량화된 상품을 출시 중입니다. 러너가 단계적으로 "트레일 러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어 종류가 참 다양하더라구요. 트레킹화와 비슷하게 생각을 하는데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트레일록150과 베어그립200은 밑창이 가장 낮은 모델로 순수한 내추럴 러닝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적당합니다.
트레일록245, 록라이드243, 머드클로265는 무리없이 편안한 러닝을 즐기는 숲속의 오솔길이나 흙길을 뛰는 러너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밑창은 트레일록150과 베어그립200과는 달리 3mm정도의 높이로 되어 있습니다. 지면과 어느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마르고 약간의 굴곡이 있는 지형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트레일록255, 록라이트295, 엑스탈론212는 험한 지형을 위해 제작된 트레일러닝화로 지면과 6mm 떨어져 있는 지형으로 인한 발의 피로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신발의 단단한 몸통은 내구성을 높여 발을 보호하며, 안정감있고 단단한 스터드들은 돌이 많은 지형에 특화가 되었죠. 자갈이나 바위가 많은 지형에서 미끌어지지 않으면서도 발을 편하게 디딜 수 있는 게 강점입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일록315는 지면과 떨어진 밑창으로 갑옷처럼 견고한 바디는 매우 험한 지형을 달리는데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바위산처럼 매우 험준한 지형이나 뛰지 못하고 천천히 가야할 지형에서는 유리한 트레일러닝화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데상트 트레일러닝 제품을 보면서 종류도 많고 기능도 다양해서 어느 트레일러닝화를 선택할지 고민스럽더라구요. 간단히 정리해보면 지형이나 트레일레이스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모두 구매를 할 수는 없겠죠. 단계별로 트레일러닝을 즐기다보면 필요한 트레일러닝화를 자연스럽게 찾게 될 것 같아요.
데상트 트레일러닝 제품 중 데상트 이노브 8의 다양한 모델 중에 데상트 이노브 8의 트레일록245를 골라봤어요. 성능과 쿠션 그리고 발 밑을 보호하고 가볍고 접지력도 좋아서 선택했어요. 편안한 핏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물론 평상시 운동이 많지 않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베어그립200이 적당하기는 한데 괜한 욕심이 생기는 거 있죠.(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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